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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네요;;;

 

내일까지 결과물이 나와야하는데...

 

이것저것 일은 엄청 많은데...

 

이직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

 

주말에 쉬었던날이.. 2일인가...

 

근데 결정적인건... 아직 급여가 안들어왔다는 사실...

 

ㅠㅠ 다음주에는 들어오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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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급여가 며칠(사나흘) 늦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일주일을 넘어가면 가망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주말까지 출근하시는데 월급이 안 나온다는 건 문제가 있는 회사로밖에 안 보여지네요.
그나마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월급이라도 그럭저럭 나오니까 별불만 없이 다닙니다.
얼른 다른 곳 알아 보세요.
월급 안 나오면 주말에도 나와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쓰레기 회사네요.
그러면서 사장 지는 돈 다 갖고 갈 거 아닙니까.
인력이 급한건 급한것이고, 없는것은 없는것이지
첫달부터 월급 밀린다라는건
이해가 않가는..........ㅠ_ㅠ
그쵸...근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계속 인력을 구하고 있다는 것이 함정...
어찌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복잡할때는 쉬운 명언을 떠 올리며, 결정 내리는게 습관이 되서요.
말씀하신 경우는 긍정의 명언보다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 -괴테
가 더 무게가 실리는...

힘내세요....좋은날이 오실꺼예요...^-^
네 감사합니다.

올해 3월~5월에도 삼성동에 위치한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3개월치 플젤 비용도 아직 다 못받은 상태여서 노동부에 소송 진행중인데..

2014년이 정말 힘드네요...ㅠㅠ

몇일만 더 기다려 보면서 생각해보려구요...

격려 감사합니다.
에효....아직도 그런 회사가 있다라는게.....
타인의 최소 생활을 하게 해주지 못 한다면
사업이란걸 하지나 말지..
제가 회가 다 나네요..

이번해는 애땜처리하셨으니,
내년에는 좋은 날만 쭈욱 되실꺼예요....^^-
회사의 재정상황이 좋지 않음을 구별하는 요령이 아직은 충분하지 않으신 듯 합니다.
적어도, 야근에 주말까지 그렇게 고되게 일하는 회사가 재정이 좋을리 없다는 것 정도는 이제 파악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다음 일자리 구하실 땐 조금 더 신중하게 여러 업체들 비교하면서 접근하시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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