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로고의 변경 정보
구글 로고의 변경본문
오늘자 구글 공식블로그를 보면 로고가 변경이 되었네요.
http://googlekoreablog.blogspot.kr/2015/09/google-update.html
로고의 타이포도 바뀌었고,
무엇보다 심볼의 변화가 저는 상당히 맘에 드네요.
여러분이 보기엔 어떠세요?
http://static.se2.naver.com/static/img/bg_b1.png) repeat;_background:none;_filter: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AlphaImageLoader(src='http://static.se2.naver.com/static/img/bg_b1.png',sizingMethod='scale');color:#888888;"> 이랬던 심볼아이콘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구글의 공식유튜브채널이나 여러곳에서 조금씩 새로운 심볼디자인의 'G'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저는 레퍼런스폰인 NEXUS 5를 사용중인데, 아이콘이 전부터 깔끔하게 디자인되어있었기 때문에 친숙하네요. 여러분이 보기엔 어떠세요!?
이번에 공개한 심볼들은 구글의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잘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점점 모바일로 방향을 잡고 있다는 것과, 모바일을 통해 어떤 서비스를 주로 접하는지를 분석하고 만들어낸 심볼들입니다.
검색 로고를
클릭하여 검색하고
Loading...
음성인식으로
검색하고
구글의 변경된 심볼은 곧 만날 수 있다고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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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와 역시...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니 좋은 디자인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니 좋은 디자인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구글의 과거 행보를 보자면 상당히 진화한 편입니다. 구글은 디자인에 별로 관심도 없었던거라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요 : ) ㅋㅋ
스마트폰이 나오고 나서야 좀더 디자인들이 깔끔해지고 이뻐지기 시작했죠^^!
스마트폰이 나오고 나서야 좀더 디자인들이 깔끔해지고 이뻐지기 시작했죠^^!
와우영상하나로 회사히스토리를 잘 표현했군요...
그렇네요. 주로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었던 내용들을 활용해서 구글 서비스의 변천사를 잘 나타냈다고 봅니다.
역시 구글 심프하고 이쁘네요..
모바일을 알아갈 수록 구글은 변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로 이직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국내 포털보다 일하는 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노동과 일이 다르다는 것을 느꼇다나요.ㅎ
로고가 멋지고 심플하네요.
국내 포털보다 일하는 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노동과 일이 다르다는 것을 느꼇다나요.ㅎ
로고가 멋지고 심플하네요.
맞아요.
구글에서는 누군가 일을 시키는게 없어요.
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주변사람들을 설득하고 같이 만들어나가게 되면 유닛이 되어서 또 다른 제품을 탄생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니까..ㅎㅎ
구글에서는 누군가 일을 시키는게 없어요.
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주변사람들을 설득하고 같이 만들어나가게 되면 유닛이 되어서 또 다른 제품을 탄생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니까..ㅎㅎ
크롬 느낌이 나네요..
기본 구글 로고는 보다 플랫해지고 폰트가 바뀌어서 깔끔해진 느낌이고...
다만 G는 호불호가 갈릴 꺼 같네요. 저는 솔직히 G는 완전 별룹니다.
다만 G는 호불호가 갈릴 꺼 같네요. 저는 솔직히 G는 완전 별룹니다.
주로 이렇게 아이콘으로 쓰는가봐요.
저는 검색화면에서 보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면 딱히 이상하지 않은듯합니다 : )
전 리프레쉬 안하고 옛날꺼 그대로 촌스럽게 써야지요.. 크크..
기존에 것도 촌스럽지 않았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심볼마크는 배경이 어두운곳에서는 약간 밝은 회색으로 g 가 보였고, 아주 밝은 페이지에서는 파란색의 g 가 보여서 상당히 심플하고 맘에 들었거든요 ㅋㅋ
지금은 공식홈이 조금씩 조금씩 이 부분을 적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쓰는 지 봐야죠 ㅎㅎ
엄청 예전에 구글 로고를 보면 이상하게 보입니다. 불과 5년전 로고를 보는데..ㅋㅋ 익숙해짐의 무서움이랄까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심볼마크는 배경이 어두운곳에서는 약간 밝은 회색으로 g 가 보였고, 아주 밝은 페이지에서는 파란색의 g 가 보여서 상당히 심플하고 맘에 들었거든요 ㅋㅋ
지금은 공식홈이 조금씩 조금씩 이 부분을 적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쓰는 지 봐야죠 ㅎㅎ
엄청 예전에 구글 로고를 보면 이상하게 보입니다. 불과 5년전 로고를 보는데..ㅋㅋ 익숙해짐의 무서움이랄까요 ㅋㅋㅋㅋ
글쎄요... 개개인 차이가 있겠지요. 전 구글 로곤 그닥 친숙함이 안느껴져선지..
마소나 델 로고 같은 것도 좋고.. 다들 나름 좋죠. 삼성 이런거보단... ㅜㅜ
한화 이런거보단... ㅜㅜ
그나마 로고 조금 조금 신경쓰는건 엘지 정도인거 같고...
뭐 구경하는 입장이니깐요... 잘 바꿔 쓰겠죠.. 알아서 잘하는 양반들이니...
아이콘들이 보다 저변 확대는 될 듯 G 자체가..
마소나 델 로고 같은 것도 좋고.. 다들 나름 좋죠. 삼성 이런거보단... ㅜㅜ
한화 이런거보단... ㅜㅜ
그나마 로고 조금 조금 신경쓰는건 엘지 정도인거 같고...
뭐 구경하는 입장이니깐요... 잘 바꿔 쓰겠죠.. 알아서 잘하는 양반들이니...
아이콘들이 보다 저변 확대는 될 듯 G 자체가..
이전의 로고 보다는 좋네요.
아무래도 지금은 플랫한 디자인이나 카드형 디자인에 익숙해져서 그럴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에 어라에 있는 G 로고는 무엇인가요?^^
G5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 클라이언트:
팀장님 정말정말정말 너무 이쁘고 좋은데 파비콘으로만 언뜻 보면 지에스25가 연상되네요. ㅠㅠ
음영 좀 넣어주시고, 색상 상하 반전해주시고, 45도 기울여주세요. ^^
팀장님 정말정말정말 너무 이쁘고 좋은데 파비콘으로만 언뜻 보면 지에스25가 연상되네요. ㅠㅠ
음영 좀 넣어주시고, 색상 상하 반전해주시고, 45도 기울여주세요. ^^
헐 .. 소름
구글 그롬 -_- 음...
재미난건 대개의 경우... 국내에서.. 저렇게 디자인 구성해서 내놓으면 욕 엄청 얻어먹을꺼라는거.. 하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맞습니다.
덧붙여 디테일하게 차이를 드러내는 것은 탄생한 심볼에 담겨진 철학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심볼을 제작하는 사람도 고객과 수차례 이야기를 나누고 또 고객이 이 심볼에 어떤 것을 담고 싶어하는지를 파악해야하고, 고객 또한 충분한 시간동안 제작하는 사람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제작자가 만들어낸 심볼을 한결 편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국내에선 이렇게 편안하게 서로의 철학을 나누며 심볼에 집어넣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데요(특유의 빨리빨리 문화와 그 문화의 이면에 존재하는 마지노선까지 미루는 관행에서 출발하지만요..)
제작자는 트렌드를 기준으로 먼저 구상하고, 내 기준에 이쁜것을 몇개의 시안으로 구성 후 고객에게 보여주고,
고객은 전체적인 비율을 보고, 전체적인 색감 조화를 보고, 폰트에 신경쓰고, 그림에 신경쓰고, 그런 후에서야 간신히 우리 회사에 맞느냐를 봅니다.
결국 수정안이 여러번 왔다가게 되는거죠.
기업의 로고를 이해하려면, 기업의 가치철학이 무엇인지 파악해야합니다.
국내는 대기업 심볼도 이런 부분을 파악하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다들 '디자인'이라 생각해버리거든요 : )
덧붙여 디테일하게 차이를 드러내는 것은 탄생한 심볼에 담겨진 철학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심볼을 제작하는 사람도 고객과 수차례 이야기를 나누고 또 고객이 이 심볼에 어떤 것을 담고 싶어하는지를 파악해야하고, 고객 또한 충분한 시간동안 제작하는 사람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제작자가 만들어낸 심볼을 한결 편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국내에선 이렇게 편안하게 서로의 철학을 나누며 심볼에 집어넣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데요(특유의 빨리빨리 문화와 그 문화의 이면에 존재하는 마지노선까지 미루는 관행에서 출발하지만요..)
제작자는 트렌드를 기준으로 먼저 구상하고, 내 기준에 이쁜것을 몇개의 시안으로 구성 후 고객에게 보여주고,
고객은 전체적인 비율을 보고, 전체적인 색감 조화를 보고, 폰트에 신경쓰고, 그림에 신경쓰고, 그런 후에서야 간신히 우리 회사에 맞느냐를 봅니다.
결국 수정안이 여러번 왔다가게 되는거죠.
기업의 로고를 이해하려면, 기업의 가치철학이 무엇인지 파악해야합니다.
국내는 대기업 심볼도 이런 부분을 파악하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다들 '디자인'이라 생각해버리거든요 : )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