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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토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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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때 비행기 값 아끼려고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서 LA 도착..
마중나온 친구에 후배차도 그렇고 거의 일제 자동차 였습니다..
 
나중에 LA 에서 라스베가스로  간 기억이 납니다..
중고 GM 자동차..
신기한게 엑셀 안 밟아도 운전대 보턴으로 속도를 유지 합니다..
브레이크에 발을 대면 속도해제..^^
 
사막길을 가는데 물어 보았습니다..
현대차는 왜 거의 안 보이는 거냐?
일제만 넘치드라..
 
다 중고차 사는데..
현대차는 내구성도 약하고..
너도 봤듯이 평탄한 직선 도로 같지만 사막도로 오르막 길에선...
현대 차는 엔진 깨지는 경우가 많아..
토요다를 비롯한 일제 차는 그런거 없어..
한국 사람이 이왕이면 좀 비싸도 국산차 이용 하고싶지..
다 이유가 있는거야..
 
너는 왜 미국차 모냐?
돈이 없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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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911 전에는 그런말을 많이 들었지만 뉴소나타 나오면서 역전이 되었지요....^^
이제는 한국차가 동급의 일본차나 미국차에 비해 오히려 더 좋다는 말도 듣고 비싸답니다.....ㅎㅎ
이젠 본문의 글이 옛말이 되었지요. 한국차 아주 좋습니다.....^^
아직 일본차나 미국차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지요. 5년은 이릅니다... 2013년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개 모델 가운데 중 6개 모델이 일제였구요, 한국은 현대가 13위 아반떼 하나 있네요. 아직도 내구성과 성능이 영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격은 비싸보이지만, 각종 혜택이나 워런티를 계산하면 훨씬 싼 수준이지요.

저는 지금 기아차 타고 있지만 다음차는 무조건 일제 살라고 합니다. 일제 따라갈라믄 아직 한참입니다...
아파치님은 미국에 사시니 아마도 더 정확하게 알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한국차가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하면 미국 사람들이 절대 믿지 못하듯이.
이는 실제 집계 결과입니다.. ^^ 한국차가 예전에 비해 잘 팔리는 수준이긴 하지만, 아직도 엔진 블로우와 미션 깨짐 등등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기술의 차이인듯합니다.
예전에는 일본차보다 한국차가 싼맛에 많이 팔렸다면 지금은 동급차량의 가격이 거의 대등 한데도 불구하고 많이 팔린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소나타니 기아 차량이 눈에 많이 띄고
소나타의 경우에는 1위를 한 경우가 많았답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극복햐서 대동상이 합니다...^^
글쎄요...

저도 지금 외국에서 거주중인지 약 2달이 넘어가지만

(참고로 여기 동남아시아쪽입니다.)

물론 도요다, 혼다 차가 대부분입니다. 대략 60% 정도..

나머지 20%가 이나라 자체 자동차 브랜드

그리고 현대 기아가 20%정도 먹고있습니다.

저도 길거리에서 지나다니다가 현기차 보고 반가워서 깜짝 깜짝 놀랍니다. ^^;;

무조건 우리나라께 나쁜고 외국께 좋은건 아니네요~
제일 중요한건.. 현기차는 국외용과 내수용이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는겁니다.
이건 차만이 아니라 삼성 등도 마찮가지... 하하.. 이거 웃픈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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