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또라이같은 선동꾼들은 당장 감방에 쳐 넣어야죠..
그렇다고 해서 정부가 책임이 없다는 식의 결론도 좀 웃기지 않나요?
여태까지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다 보셨을테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랄하게 비판하는중인데?
그리고 싸게싸게라는 말뜻을 정말 모르시는건가요 아니면 지역비하인가요?
글 쓰시는거 보면 한국사람보다 한국말 더 잘하시는것 같던데..

가끔씩 모르는척을 잘하시던데 정말 싸게싸게라는 단어뜻을 몰라서 그러시는건가요?
어느 지역 사투리인지는 잘 알고 계시죠?

"거센물살에 가시거리가 불과 몇 cm 밖에 되지 않아 코앞도 안보이는데 무슨 구조작업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겠습니까?"

구조작업을 하기가 상당히 힘들다는건 누구나 다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조작업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거짓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다가 걸린 상황부터 사람들은 분노하기 시작한겁니다.
구조작업이 가능한 시간도 분명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구요..
사람들이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3일째인가 처음 진입을 시도했죠. 그 전에도 분명히 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이게 못한건가요 안한건가요?

항상 어디서 주워오시는 내용들을 보면 딱 그 말이 생각나네요
달을 가리키고 있는데 손가락만 본다.

지금 문제의 본질은 위기상황에서 3류 후진국에서나 볼법한 또라이짓만 하다가
결국 단 한명도 구출해 내지 못하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크나큰 실망과 아픔을 안겨준게 문제란거죠

제 기억으론 당일은 장비가 없어서 진입을 못했고, 둘째날은 비가오고 바람이 심해서 진입을 못한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냥 손놓고 있다가 사람들이 폭발해서 진입을 한거였나요? 몰랐습니다.

얼마전 제가 올린글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정부에서는 한창 구조중이라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지만 실종자 가족들이 어선을 빌려서 현장을 찾았을땐 배가 단 한척도 없었다더군요
그 외에도 가족들이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말 바꾸면서 구조작업을 진행하지 않았구요
이런 부분들이 언론보도가 되고나서 어제가 되서야 선박내에 진입했죠

저도 갠적으로 통진당 싫어합니다.
진짜 간첩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의심받을짓, 또라이짓으로 욕쳐먹을 빌미를 주기 때문이죠..
제가 사투리에 대해서 언급을 한건 문맥상 중요한 내용도 아닐뿐더러
분명히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인데 왜 굳이 모른다고 언급까지 하시면서 들어갔을까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보통 일베라던가 전라도 비하하는 사람들이 전라도 사투리 쓰면서 반정부 선동꾼으로 모는 경향이 강하거든요
정말로 몰라서 쓰신거라면 죄송합니다

오~우 미쿸에 넘 올레 살라서 항궁말 몰라요?

이글 어디를 어떻게 읽으면 정부가 책임이 없다고 결론지은게 되나요?
중앙대책위원회라는 놈들이 존나 하는것도 없고 병신짓만 하는건 맞는데 하지도 않은 일을 날조하고 선동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투리 뜻을 모른다고 지역비하로 몰아가는건 좀 웃기네요. 서울 사람들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얼마나 아는지.
저도 글 문맥이나 대충 뉘앙스로나 맞추지 그냥 단어로만 보면 몰랐을겁니다.

거센물살에 가시거리가 불과 몇 cm 밖에 되지 않아 코앞도 안보이는데 무슨 구조작업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겠습니까?

무슨 구조작업을 어떻게 더 잘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부터 구조할 의지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실종자 가족이나 국민들이 분노하는거 아닌가요?
이 분의 뉘앙스는 정부는 할만큼 했지만 선동꾼들이 바람잡아서 유족들이 화난거라는투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루시올라님도 싸게싸게라는 사투리를 모른단 얘긴가요?
검색전문가이신 핵야님은 1분만 검색해도 어느지역 무슨뜻이라는게 뻔히 나올텐데 굳이 그 사투리를 언급한건
이 글에 나오는 선동꾼과 전라도를 엮으려고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제가 크게 오해하는건가요?

잘못알아보고 감정적으로 답글 썼다가 지웠습닌다.
충청도쪽인줄 알았는데 전라도쪽이었군요. 내가 10년넘게 광주 살면서 사투리도 못배우고 살았다니 그냥 버로우 탑니다.

지휘체계의 문제

저 선동꾼에 대한 정보가 사실이라면 먼저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것 같습니다. 저 상황에서 선동이라니요.

미운오리스키님이 HackYa님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은
1. 글 쓴 맞춤법이나 어휘력을 볼 때 한국 사람보다 더 나은 듯 하고(외국분 맞지요?)
2. 한국 사람도 찾아보기 힘든 정보를 잘 찾는 분이 그 단어만 못 찾았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는 점을 들어서
그렇게 오해할 수 있음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동일한 생각을 했기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그리고 이번 있을 수 없는 사태는 한마디로 선장없는 세월호, 선장없는 대한민국이 이유이고 결과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변하지 않는 진실이리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핵이야님? 미국인이라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 사람이고 이런 순간에 이런 글을 쓰면 어떤 답글이 달리게 될지도 알면서  이런 글을 의도 적으로 쓰셨네요. 

당신은 대한민국이 혼란스러우면 혼란스러울 수록에 그 상황을 즐기는 사람일뿐 애국심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한글을 몰라 이해가 되지 안는다라.....ㅎㅎㅎ

이분은 자기한테 욕이달리면 0.1초안에 최신 욕을 달아 놓는 신출귀몰 국어쟁이임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엉뚱하게 현혹당하지들 마세요.

이분글 좀 보다보면 미국사는게 무슨 벼슬인줄아는것같은데 안타깝네요

어이쿠... 정부 비판하는게 그리 거슬렸나요? 님은 오바마가 개삽질해도 입 닫고 찬양하실껀가요... 하하..

정말 요즘 언론이 싫은 것은 정부가 내어 주는 정보 말고는 모든 정보를 비공식으로 만든다라는 사실입니다. 위에 루시올라님은 공인된 언론에서 흘러나온 정보만으로 쓰는 글이죠.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루시올라님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인거죠. 반면에 미운오리님은 비공적이고 상대적으로 그 의미가 작게 다가온 정보(뉴스)를 근거 만으로 글을 쓰고 계십니다. 이 또한 잘못된 논리가 아닙니다. 여긴 엄연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요즘 같으면 부정하고 싶음)이니까요.

단지 정보를 접하는 채널이 틀릴 뿐인데 아주 상이한 결론을 내어 놓는 국민들....누구의 잘못인가요? 이건 정말 우리나라 언론이 큰 잘못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흘러가면 루시올라님과 오리님은 영원히 논쟁을 이어 가는 형국으로 두 분의 관계는 지속됩니다.  서로 타협점을 찾기가 정말 힘든거죠? 저는 이런 사회적 현상 마저도 예측하고 언론들이 이용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언론 통제니 언론 장악이니 하는 표현을 쓰기도 하구요. 국민 화해기구니 뭐니 하는 것들에 아무리 엄청난 예산을 편성해도 정치가 잘못되면 사회가 이렇듯 혼란스럽게 되는 거죠. 그래서 새XX를 싫어하고 박대통령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밖으로는 국민화해? 안으로는 꼼수? 이게 뭡니까?? 비열하게....

핵이야님? 이제 생각이납니다?  관종?? 핵이야님과 같은 사람을 한국에서는 관종?이라고 합니다? 관장이 아니라 관종? 관종 핵이야라고 닉을 바꾸시면 어떨까요?  관종...핵이야...ㅎㅎㅎㅎ

참고로 저는 요즘의 비공식은 일정 부분 공식이라고 인정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국민 화해기구 이런 비슷한거 만들어서 예산 투입하고...
그걸로 반대파 씹는데 쓰고 있죠. 통합이란 의미를 자신들 쪽으로 반대파를 흡수하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인거죠.
갈라진 대립된 둘을 하나로 모으고... 둘의 틀린 것을 배제하며 옳은 것으로 나아가야는데..
지네들만 맞고.. 반대쪽은 다 틀렸으며 빨갱이로 몰아버리는데.. "통합"이니 "상생"이니 그런걸 알 리 없죠.
꽤나 진보적인 분들도 요즘 상당히 저쪽(?)으로 넘어갔습니다. 공중파 이미 다 장악했고... 종편들에다가.. 이거 저거..
보도 채널은 단 하나도 온건한 쪽이 없죠. 일방적인 주장이 가능한 시점에서.. .자신들의 말만 진리이고..
그걸 믿기만 하고.. 반대하면 빨갱이로 몰아버리는데... 이게 정상적인 국가일 수 없죠.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고 하면 또 저 또한 국가전복세력이라 생각하려나..
군대도 갔다 왔고 군대서 말뚝 박으란 권유까지 받을만큼 열심히(?) 군생활했고..
부족하나마 없든 있든 기부 쥐꼬랑쥐만큼이라도 하고... 몸으로 떼울 수 있으면 몸으로도 떼우며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인데.. 나 참... 삼성 비판하니 삼성 들어갈 실력이 안되니 찌질하게 그런다는 인간도... 삼성보다 잘난 외국계 기업
다녔건만.. 나 참.. 어이가...
말이 좀 샜지만... 이렇게 분노스러운 상황이 한국입니다.
아무리 엿같아도 내 조국인데... 내 이웃인데.. 누가 욕을 하고 싶겠어요.. 그죠?

전 현재 우리나라 언론사들의 사실상 전부가 문 닫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작을 주체적으로 하기도 하고..
혹은 조작해서 준 것을 그대로 말하기도 하는 것이 뭔 언론사인가 싶네요. 사방송이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정부 찬양하며 북괴가 하듯 하진 않죠.

정부 불신에 메이져 언론들에 대한 신뢰 추락. 이런 상황속에서의 지도력이란게 갈 길이 뻔하죠. 자신이 친 거미줄에 자기가 뒤엉켜 옴짝 달싹하기 힘든 상황....이나라 정치인들 정말 한심합니다.

저 영상의 두 여자분이 밀양 주민이었다가 학부모 코스프레하러 왔다는 건 "오피셜로" 정부나 경찰이 발표한 건가요? 그놈의 "오피셜" 아니면 무조건 괴담, 유언비어, 낭설, 조작이라 하는 세상이니 이 글 올리신 분께도 여쭈어 봅니다.

정말 누가 선동꾼인지..쩝..

조회수에 깜짝 놀람 .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어쩔거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