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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대한 의문점....


1. 최초 신고가 7:20경에 이루어졌다고 하며 그것도 굿모닝아침방송에서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여객선에서 조난신호를 보냈다"는 방송을 했다는 점. 그런데 현재 조난방송을 했던 KBS 굿모닝아침방송은 재방이 안된다고 한다.
3. 이 점은 한 어부의 증언과도 일치함. 증언하기를 하얀 큰 배가 배가 덩그러니 서 있는 것이 이상했다고 함.
4. 안산고 상황실을 보면 8:55에 처음 침수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보다 앞선 8:10에 제주 관제통신소에서 세월호와 통화가 안되어 학교로 전화옴.... 이 점은 앞서 이루어진 조난 신호가 사실일 가능성을 매우 높여줌...
5. 그 뒤 세월호는 침몰하기까지 진도 관제소와 지속적 통화를 했던 점.
6. 사고 발생시 그 지역은 암초가 전혀 없는 곳으로 판명이 남.
7. 그런데 실제로 배는 무언가에 부딧힌 것처럼 보임. 배의 하단의 침몰 자국에서 시작하여 실제로 거기서 침수가 시작되었음. 외국 방송에서는 무언가와 부딛힌 것이 확실한 것으로 방송하고 있음.
8. 증언자들에 따르면 꽝 소리가 난 후에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고 함. 그것은 배를 급격하게 방향전환 한다고 해서 가능한 것이 아님... 그런데도 방송은 그쪽으로 몰아가려 하고 있음. 그런데 문제는 이 때가 8:50이 넘은 후라는 점. 배는 이미 조난 신호를 보내었음에도 왜 굳이 제주도로 계속해서 항해를 하고 있었는가 하는 점... 
9. 또한 최초 조난 신호에서 이미 약 1:30이 지난 시점인 8:50경에 무엇과 부딛히는 사고를 당했나?
10. 증언자들에 따르면 배가 기울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기내방송은 "선내에서 대기하라"였다. 그것도 20도가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그리하였다. 왜 선장은 그렇게 지시를 해야 했나? 그와 통신한 사람은 누구이며 무슨 대화를 나누었기에 선장은 계속 그런 지시를 내렸나?
11. 왜 선장은 옷을 갈아입었을까? 왜 선장은 빠져나간후 가장 먼저 구조되었을까? 왜 선장은 물에 들어가지도 않은 사람이 지갑이 젖었다고 억지로 돈을 말리고 있었을까? 왜 선장은 구치소가 아닌 해경 아파트에서 하루를 보냈을까?
12. 왜 최초 방송에서는 "전원 구조"라는 방송을 했나? 기사들은 위에서 지시가 내려오지 않으면 그렇게 쓰지 않을 것이다. 누가 왜 그런 지시를 내렸나? 그것도 매우 이른 시각에...
13. 사고 후 군은 왜 소극적인 태도를 계속해서 보이며 일본이나 미국의 협조도 다 거부하였나? 어떤 군사 작전과 연관이 있나?
12. 왜 정부와 군은 모든 증거들을 소멸시키거나 감추고 있는가?


이 점은 정부가 정직하고 투명하게 제시했으면 합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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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보통 능력없고 방탕한 가장들이 식솔들에게 질타를 받으면 미안하다는 말 보다 폭력을 앞세우죠. 정부가 몽둥이를 빼들었습니다. 그것도 오른손 왼손 모두.....참...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상식 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사고와 과정..사후대책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전원구조(학생들) 라는 멘트 ..참..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없었다면..아직도 믿고 있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정 공영방송 kbs에서 일반국민들 운운하면서 교육시키려 합니다..
아침마당을 듣자니 밥맛이 떨어 지는군요..
세월호가 인양되고 보상단계 접어들고 하겠지요..
철저하게 밝히고 사후약방문이 아닌 진짜로 재발방지 되어야 하겠습니다..
무언가와충돌했다면 아마도 인양할때 그부분을 가리겠죠... 천안함때처럼...

그리고 정부에서는 핑계를 대겠죠... 여러 추측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가렸다고 ...
미군 함대에서 초반에 지원을 하겠다고 했으나 상황을 살펴봐야한다고 거절했죠. 이건 방송으로도 나왔음.
도대체 지원하겠다는걸 왜 거부하냐고... 다른 것도 아니고 민간 여객선이 침몰했는데..
미군 함대가 한참을 달려와야는 것도 아니고 비교적 인근에 있어서 구조를 돕겠다고 했는데.. 왜 해군은 거절했냐는..
이건 음모가 아니라 사실이죠. 이것으로 초반에 미국 언론에서도 납득할 수 없다고 했었죠.


그림은 그려집니다. 왜 해군이 더디게 움직이는지...
왜 장비 탓 하며 계속 버벅거리고 있는지... 이 어마어마한 상황에서도 욕 태반 얻어먹으면서도 변명으로 일관하는건..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겠다 싶네요. 이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불가함.
선장 등이 문제인건 미루고서라도.. 해군과 정부가 이렇게 더디다란건 절대적으로 문제이고.. 더불어 의문이죠.
언론도 조작이고...
심히 의문인데도... 당연 말하지 않겠죠. 이번엔 군함이 아니라 민간 여객선이라 저 위에서도 머리 엄청 굴리며 조작 스토리를
짤 수도 있을 듯...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천안함은 확실한 조작이지만 세월호는 아직 확실한 부분이 아니라서..
단순히 무능하다고만 하기에는 사고과정과 선장 항해사의 행동. 이후 정부의 대처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줄 하나 달아놓고 언론에서는 500명 넘는 다이버를 투입한다고 떠들어대고...  물쌀 얘기는 아주 쇠뇌가 될 정도로 반복을 하고 일분 일초가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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