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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직접 경험한 경찰차 1시간후 출동에 이어 정보

예전에 직접 경험한 경찰차 1시간후 출동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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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과 인근 경찰서는 약 500m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군제대후 얼마 안있어서 1층에서 술취하신분의 난동이 있고 저희집 문을 때리고 발로 차고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에 약 3-4번 전화를 걸어 상황을 전달하였으나 '네'라는 말뿐 술취한 사람이 그냥 하나 보다 생각했나 봅니다.
근데 난동부리신 분이 1층 난간에 있던 밀대를 들고 설치면서 일이 커졋습니다..

집에 여동생들이 있는데 다들 겁먹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군화끈을 꽉멨습니다...

누가 죽나 보자 하는 심정으로 2층 계산에서 내려가서 거의 몸싸움과 ....10 여분

일단 거의 제압했으나 뭐 둘다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겟죠...

그 무렵 걸어서 와도 3분거리인데 순찰차를 타고 나타나는 경찰2명 ....헐 기도 안찹니다...저는 폭행죄로 조서 받고 우씨....
원래 이런 나라였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던터라....그때 기억을 잊어 버린터...

근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22/0200000000AKR20140422078800055.HTML

경험상 상황이 짐작되네요...
공무원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못하는 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 이런 시각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제발 각성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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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저도 비슷한경험이 몇번있습니다.
경찰은 범죄를 예방하는곳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죠
단지 범죄가 발생되면 처리하는 곳인데 그마저도 제대로 안되는게...
오래전 사회 초년생때 퇴근하다가 집앞에서 돈 달라는걸 못알아 들어서 덩치 좋은 두 깡패놈에게 발로 차인적이 있는데 저희 집은 파출소랑 경찰서랑 엎어지면 코닿을데 있는데 (걸어서도 오분이 안걸립니다)자기구역 아니랍디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열 아홉살짜리 여자애가 맞았다는데 와보지도 않았어요 저 혼자 소리지르고 알아서 도망쳤어요 전 그때부터 경찰 그런거 안믿어요
예전에 신촌부근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한 적이 있었는데
택시가 120-130킬로 정도로 달리던 상황이었다고 하더군요
오토바이는 날아가고 사람은 다쳐서 누워있는 상황이었는데
무려 30분이 훨씬 넘도록 구급차가 오질 않더군요
경찰도 다친사람을 먼저 챙기는게 아니라 사고경위 조사하고 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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