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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대한 항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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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이런 글은 사실 변명으로 들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데..
한순간을 참지 못하고 올리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내용을..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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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내용은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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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네. 다 들 평균이 그렇다하면 제일 많이 받는사람과 제일 적게 받는 사람이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분위기가 그렇네요... 제대로 일하는 공무원들까지 정부의 무능함에 싸잡혀 바라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라서 그럴거에요.
힘내시고요, 다만 어떤 직장을 특별한 문제없이 꾸준히 다닐 수 있음과(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의미)
퇴직 후 괜찮은 연금을 받을 수 있음은 분명한 장점이겠지요. 그로인한 박탈감도 조금은 있을 겁니다.
쌍용자동차 보일러실(무슨 과인지는 모름)근무자들도 예전에 수당 다 합치면 연봉이 400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그냥 흘려듣고 마세요. 언론에서 떠드는 소리만 보자면 우리나라 노동현실이 세계 최고수준 같더군요.

한참...멀었습니다.ㅠㅠ
저도 1년 계약직으로 관공서에서 10년 정도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는대로 급여 받습니다..
첫달 월급이 5만원도 안됬습니다..
1년이 지나 일백몇십만원 정도 됫습니다..
3~4년차인가? 5~6 백만원 까지도 받아 보았습니다..
그걸 받아도 실질적인 소득은 절반으로 보아야 합니다..
기름값,고객 접대비 기타등등 모두 제가 받는 범위 내에서 써야 됩니다..
지금은 그만 뒀지만 연금 이런거 없습니다..
해피아이님 글 잘 보았습니다.
몰랐던 정보도 알게 됩니다..
고급공무원 아닌 이상은 일반 직장에 비해서 훨씬 짠거 같던데요..
연금이나 학자금 대출같은 혜택은 이거저거 있지만요..
30년 넘게 근무해도 채 500도 안될거에요
학자금도 대출입니다. 지원 아니고요
연금대출도 자신의 총 연금의 50%한도내에서
2천만원 까지 해줍니다. ㅠㅠ
일반 100대기업이나 공사 공단처럼
무상으로 학자금 주는게 아니죠

말이 나왔으니....
공무원은 아무리 40년 근무했어도
퇴직금 없습니다.
일반 회사는 40년 근무하면 퇴직금만도 몇억 될걸요

공무원은 그게 연금에 포함되어 있는거죠

그리고 연금도 수십만원씩 냅니다...ㅠㅠ
공무원이나사원들 연봉이 많다한들 일억이 되겠습니까
이억이 되겠습니까.  상대적인박탈감이라면 한편으로 이해가 갑니다만 궁극적으로 일반적인 평균의 국민이 잘살아야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소수지만 죽을때까지 쓰지도 못할돈을 해마다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있고 별로 하는일도 없이 감투만 쓰고 있으면서 연봉을 몇억에서 몇십억씩 받아가는 공직자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 볼때. 다 그만그만한 사람들 끼리 일이천만원 더 받는다고 귀족이니 뭐니 떠드는걸 보면 얼마나 가소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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