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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웨어는 이미 발표된 것이었고

안드로이드 오토 auto 도 어느 정도는 예상된 것인데

안드로이드 TV는 새롭네요.. (물론 예상은 하고들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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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구글과 안드로이드..
티비도 스맛폰에서 보여 주니 대단한거 같습니다..
2NE1 은
가창력과 더불어 엄청나게 대단한 아이돌 인지요..
아는게 없어 무식을..죄송..^^
이러다 요즘 욕 먹는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별말씀을요.. ^^
이런 행사에 한국문화나 상품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아까 안드로이드 웨어 데모때는, 근처 한국 음식점 검색하는 장면도 나오더라구요.. Han Il Kwan.  ^^
셋톱박스를 통해 TV도 보고,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한다는데...
글쎄요, 혁신적인 기기도 현지화하지 않으면 결국은 낭패를 보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케이블 시장과 제휴한다면 어마어마한 공룡이 될 듯 싶기도 하구요.
데모 후에 제휴 업체들 나오는데 우리나라 업체도 보이더군요.
티빙인가가 이미 크롬캐스트 연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어느 섹션인지는 모르겠는데 LG U+ 도 본것 같고요..

다른 부분이었지만, LG G 와치이외에 삼성 기어 라이브가 안드로이드 웨어을 탑재해서 나왔고, 삼성 knox 가 이번 안드로이드 기업버전? 에 거의 흡수? 되는 등 기기까지 같이 만드는 애플에 비하면, 안드로이드가 우리 업체들에게는 더 좋은, 아니 유일한 대안이겠죠..
삼성은 타이젠인가 뭔가 있지않았나요 애매하겠네요... 조금만 시대를 잘읽었다면 자체 Os에 기기까지 가진진짜 세계일류기업 나온건데 아쉽네요
삼성이 타이젠 수장격인데, 결국은 지들도 성공 가능성이 없으니 타이젠폰 출시 연기.. 연기.. 그러니 앱 개발자들이나 통신사들도 지쳐서 등 돌린 추세... 애플처럼 충성도 높은 고객층이 없으니(반짝이는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되면 누구라도 다른 기기로 갈아타는 안드로이드 시장, G3처럼) 더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다른 갤러시 기어들은 타이젠을 탑재했죠.
그래서 안드로이드 기어를 버렸나 했는데, 양다리를 걸친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그누수다방을 여셨는데 참석을 못했네요. ^^;;

페북에서 구글 I/O 관련해서 신승원님이 요약을 해놓으신게 있던데 (저는 읽어보진 않았지만) 반응이 좋길래 퍼왔습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codingeverybody/795583570482181

어째... 오늘 구글 I/O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다시피네요 ㅠ
솔직히 발표자체는 애플과 같은 위트는 없었지만 내실은 엄청났다 보는데 말이죠.
일단 조금 정리를 하자면..
1. 저가형 시장을 위한 Android One
- 100 달러 이내의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구글의 솔루션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애플과 구글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가 단일품으로 계속 자신만의 프라이드를 지키는 애플과 "모두가 원하는 안드로이드"를 꿈꾸는 구글의 차이. 저는 매우 좋게 봤습니다.
2. Android "L"
- 아..... 진짜 예뻤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것이 바뀌어서 깜짝 놀랐네요. 소프트키부터 내부 Runtime까지 모두 싹 뜯어 고쳤습니다.
특히 디자인이 너무 끝내줬어요. Material 디자인은 정말이지 iOS 그것만큼 예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 Material쪽이 더 예뻐보이네요.
그 외에도 Runtime을 드디어 ART로 확정지었고, 64비트도 OS에서 지원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배터리 스케줄러를 도입했네요. 또한 익스텐션팩이라고 하는 게이밍지원팩도 선보였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가 서로를 닮아가기 시작한 듯 해요.
정말 중요한 것은 Material의 경우 Android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모든 웹, iOS에도 적용되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라는 점입니다. 구글이 디자인에서 선도를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이네요.
3. Android wear
- 삼성 기어 라이브, LG G Watch, Moto 360이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앞 두개는 오늘부터 플레이스토어 판매이고, Moto 360은 여름말에 출시라고 하네요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를 어떻게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넣을지에 대한 고민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구글이 자랑하는 음성인식을 최대한 잘 활용한 것도 눈에 띄었구요.
4. Android Auto
- 애플이 Car Play를 발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안드로이드가 차량용 안드로이드를 새로 내놨네요. 역시나 "음성인식"을 최대한 활용했고, 자신의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연동도 눈에 띄었습니다.
꽤 많은 제조사들이 Auto에 참여했고, 역시 "현대"도 참여를 한 상태입니다. 제가 자차가 없어서 그런지 그냥 시큰둥했네요
5. Android TV
- 기존에 있던 구글의 TV OS를 재개편했습니다. SDK도 기존것을 동일하게 쓴다고 하네요. 한국의 U+TV도 계속해서 Android TV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사실 TV자체의 OS가 중요한 것이 아닌 그 다음 것이 중요했죠.
6. Chrome Cast
- 기존의 구글 크롬캐스트가 대폭 업데이트 됩니다. 크롬캐스트가 대기상태일 때 보여주었던 사진들을 이제 자신의 기기(iOS도 포함)를 통해 수정 및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것을 BackDrop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또한 많은이들이 기다렸던 "미러링"이 드디어 지원됩니다. "일부"기기 이긴 하지만 거의 대다수가 쓰고 있는 대중적인 단말기부터 시작입니다. Galaxy S5, S4 등등의 갤럭시 군과 LG G2, G Pro2와 같은 G군. 그리고 당연히 Nexus 단말기들. 여름말에 제조사들의 업데이트로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7. Chrome Book
- 크롬북 제조사가 확 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국내는 미출시네요ㅜ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점은 애플이 그렇게 강조를 했던(!!!!) 모바일 디바이스와 노트북의 일체감입니다. 애플과 똑같아요. 알림이 오면 알림이 크롬북에 뜨고, 전화도 마찬가지구요. 파급력 자체는 애플이 훨씬 강력하지만 구글도 이쪽에 손을 확실히 뻗는 모양새입니다.
또한 기존 안드로이드에서 구동되었던 여러 어플이 조금만 수정을 거치면 크롬북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건 짧은 영어로 들은지라 확실한지 모르겠네요.)
8. Android 보안
- 계속 된 Android의 보안문제에 대해서도 모든 기기에 설치되어있는 Play Service를 통하여 확실하게 잡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멀웨어의 사전 차단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8. Google Docs / Drive
- Docs가 업그레이드 되어 모바일 기기에서 수정된 것이 바로 Docs에 실시간으로 반영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Dirve의 경우 Drive For Work라는 서비스를 발표했는데, 회사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무제한 용량, 회사를 위한 API제공, 보안성 강화 등을 제공하며 한 달에 10달러입니다.
9. Google Cloud Platform
- 구글이 자랑하는 Cloud 플랫폼을 개발자에게 좋은 방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Cloud Save라는 새로운 API를 통해서 어플과 Code가 연동되어 실시간 디버깅이 가능해집니다.
이외에도 앱의 수많은 정보를 Cloud platform을 통해 제공하게 됩니다.
10. Google Play
- Google Fit이라는 건강관련 API가 제공이 됩니다. 또한 Google Play Game도 강화되어 클라우드에 세이브 데이터를 저장하게 됩니다. 또한 Play Game만의 퀘스트, 각 게임의 진행상황 등을 보여주는 Profile이 제공됩니다.
Play Store에서 SK나 KT로 결제가 가능했던 것이 같은 아이디를 쓰는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끝이 없네요... 몇몇 빼먹은 부분은 있는데 대략적으로는 이렇습니다.
확실히 애플의 WWDC보다는 집중도가 떨어지는 발표이긴 합니다만, 내실로만 따진다면 엄청난 발전이라 보이네요.
오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주 수다방때 구글 I/O 발표내용과 애플 WWDC 발표내용을 비교해봐도 재밌을것 같아요..
특히 새로운 디자인인 Material Design은, 제가 정말 좋아했던 WebOS 디자이너였던 Matias Duarte 가 구글로 옮겨서 넥서스 10 때부터 시작했던 디자인의 완성판이라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android 뿐만 아니라 구글의 모든 서비스에 적용될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되고요..
웹은 polymer 라는 이름으로 이미 배포가 되고 있었더군요..
http://www.polymer-project.org/
물론 크롬에서만? 돌아가긴 하지만 ui/ux 툴로 사용하면 참 재밌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표마지막에 스마트와치들을 선물로 나눠준다고 하기전에, 납작한 서류박스 (카드보드 박스) 같은것을 나눠준다고 해서 뭔가 했는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가상현실 장치라네요.. ^^;
https://developers.google.com/cardboard/

어쨋든 이번 발표들도 다 소화하는데 며칠 걸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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