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좀 억울한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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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실제 있었던일 -_-;;
버스 탔는데 옆자리 여자사람 앉음.
졸면서 가고 있는데 섬칫한 냄새에 잠을 깸.
분명히 일어나면서 방구끼고 내린듯함.
딱히 뭐라 하는 사람은 없지만
다들 나를 의심하는것 같음.
내릴까 심히 갈등하다 다시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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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그때는 먼저 코 잡고 '으윽 냄새~'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용의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용의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괜히 발연기 하다가 범인으로 되려 몰릴까봐
가만히 있었습니다.
괜히 발연기 하다가 범인으로 되려 몰릴까봐
가만히 있었습니다.
코로 한숨 들이키시면 연기가 아닐텐데요? ^^
잠을깰 정도의 냄새라
다시 한숨 들이킬 용기가 안났습니다.
다시 한숨 들이킬 용기가 안났습니다.
구린 라이트임 저 여기서 내린다고 말했는데...같이 내리셔야ㅜㅜ
아? 아!
요즘은 그렇게 꼬시는거군요.
나도 해봐야지..
요즘은 그렇게 꼬시는거군요.
나도 해봐야지..
오전부터 라이트에 집착하시네요.
구린라이틐ㅋㅋㅋ
구린라이틐ㅋㅋㅋ
순발력이 없으시네요. 그런상황에서는 "나는 왁벽한 피해자임"이라는 표정으로 화난표정을 지으면 되죠.
제가 결벽증이 좀 있어서 이런쪽으로 당하면 순발력이 떨어집니다.
코딱지도 씻어서 먹거든요.
코딱지도 씻어서 먹거든요.
지금 본인 향기일 꺼라는 생각은 곧 죽어도 안 하시는거죠? ㅠㅠ
그생각은 못했..
어차피 의심받을바에 그냥 소리 크게 한번 뀌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