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pix&wr_id=11540

이런글로는 절 소개할수 없음

- 이하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 반말은 서비스 -

이걸 보고 자칫 나에대한 평가가 엇갈릴 수 있어서 내소개를 다시 하기로 하지.

내 스펙을 참고로 말하면 키 150m 몸무게 88온스 의 탄탄한 체형을 가지고 있지.

이름만 들으면 안다는 최고 명문고등학교 옆에 있는 어린이집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7살때 이미 17:1 로 가르마를 타고 최종변기에 등극했지.

8살때 산타는 아빠여 라는 심오한 깨달음을 얻고 어린이 불교체험을 통해 몸에 사리

사욕이 잔뜩 생겼지. 중학교때부턴 못하는 운동이 없어서 친구들 사이에

축구싶냐, 농구있네, 족구튼게 등의 전설적인 별명을 얻었지.

IP는 128 이라 누구보다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지. 11살때 NASA

빠진놈 이라는 호를 얻은후 15살이 될무렵엔 1년동안 치밀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16살이 되었지.

어때 내스펙 무섭지 않아?   

세간에 나를 칭송하는 글들이 많더군

"이새퀴를 만난뒤로 나는 참 날씬하다는걸 알았어요"

- 민섭 게이알 -

"이놈은 허리라는게 없는 종족임이 틀림없어요"

- 묵 꽁 -

"만나보진 않았지만 볼수 있는 기회만 있다면 강냉이를 사요나라"

- 너너티 -

"하.. 짜를수도 없고.. "

- 관 니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