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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미쳐버리겠네요 ㅠ ㅠ 정보

아놔 미쳐버리겠네요 ㅠ ㅠ

본문

 

사모님이 흡연자이신데...

가끔 환풍기 켜고 흡연하는걸 잊고 그냥 피셔서 ㅡㅡ+

담배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ㅠ ㅠ

 

삼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사장님, 사모님, 선배1, 선배2, 저 이렇게 다섯인데,

사모님과 선배1만 담배를 펴요...


죽겠네요, 가서 제가 환풍기 버튼 눌러드리고 싶네요 ㅠ ㅠ

그 자리라도 뜨면 가서 누를텐데,

아 ㅠ ㅠ 제 자리로 연기가 다 옵니다 ㅠ ㅠ

머리카락에서 담배냄시가 나요 ㅠ ㅠ


우웩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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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배우라니요-_ - 농담이라도 듣기 싫은 농담...
담배를 혐오합니다...
아무래도 사모님은 끊으실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쿨럭
nanati님 일본 아닌가요?
일본은 흡연에 비교적 관대하다고~!
일본에 갔다가 점심때 식당에서 맥주시키고 담배피우는것 보고 쇼킹했습니다.
요즘 일본도 흡연구역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물론 한국처럼 금지시켜도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만,
금지된 식당이 있고, 그렇지 않은 식당 (음주하는 식당 등)도 있습니다.
흡연이 가능한 식당은 대부분 흡연구역, 비흡연구역이 나뉘어져 있고,
웬만큼 칸막이라든가 시설이 있는 편입니다 ^^

그리고, 누가 흡연에 관대하든 전 관대하지 못합니다 ㅠ
구청이 어쩌구하셔서 적은글이구요.

어째든 사무실에서 피는것은 상상외네요. 일본갔을때 사무실에서는 안 피웠는데....
아, 자루스님.. 여긴 사무실이라는 이름의
사장님사모님 댁입니다-ㅅ -;;
집이니.. 집주인이 맘대로 피는 것이지요 ㅠ ㅠ
되도록이면 베란다로 나가게 하고 싶지만 제 집이 아니라서요 ㅠ ㅠ
원래 보통 사무실에선 흡연금지지요..
티도 못냈어요 ㅠ ㅠ 벌써 몇 번짼데... ㅠ ㅠ
다음엔 진짜 말해야겠어요; 숨을 못쉬겠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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