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문이 .. ^^ 정보
럭키문이 .. ^^본문
아침에 보니 럭키문이 떠있더라구요 ㅎㅎ
야식까지 먹고 가더려도 안떠 실망감이 컸는데 아침에 보는 어두운달이라 더욱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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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따로 럭키문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나요?
멀리서보면 담배불같네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럭키문(Lucky Moon)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럭키문은 19년에 한번씩 돌아온다.
럭키문은 19년에 한 번씩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의미하며, 일생 동안 몇 번 보지 못하기 때문에 큰 행운을 상징한다.
서양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서 파티를 열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아이들은 원하는 선물을 받기 위해 산타클로스에게 소원을 빌기도 한다.
보름달은 동양에서도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져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소원을 비는 풍습이 이어진다.
이처럼 동양에서 소원을 빌 때 상징처럼 등장하는 보름달과 서양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만나 탄생한 크리스마스 보름달이 바로 럭키문이다.
럭키문은 1977년 이후 38년 만에 처음이며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야 볼 수 있다. 럭키문의 주기는 정확히 18.61년으로 대략 19년이지만, 윤년의 영향으로 세 번에 한 번 씩은 38년 만에 주기가 돌아온다.
한편 기상청은 크리스마스에 구름만 많고 눈이 올 가능성은 적다고 예보했다. 럭키문은 25일 오후 5시27분에 뜨기 시작해 오후 8시쯤 가장 동그란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럭키문은 19년에 한 번씩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의미하며, 일생 동안 몇 번 보지 못하기 때문에 큰 행운을 상징한다.
서양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서 파티를 열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아이들은 원하는 선물을 받기 위해 산타클로스에게 소원을 빌기도 한다.
보름달은 동양에서도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져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소원을 비는 풍습이 이어진다.
이처럼 동양에서 소원을 빌 때 상징처럼 등장하는 보름달과 서양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만나 탄생한 크리스마스 보름달이 바로 럭키문이다.
럭키문은 1977년 이후 38년 만에 처음이며 다음 럭키문은 2034년에야 볼 수 있다. 럭키문의 주기는 정확히 18.61년으로 대략 19년이지만, 윤년의 영향으로 세 번에 한 번 씩은 38년 만에 주기가 돌아온다.
한편 기상청은 크리스마스에 구름만 많고 눈이 올 가능성은 적다고 예보했다. 럭키문은 25일 오후 5시27분에 뜨기 시작해 오후 8시쯤 가장 동그란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도 어제 둥근 럭키문을 봤습니다.
19년뒤에 살아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날 날씨가 맑을 가능성도 미지수...
럭키문이라 부를만 하죠?
19년뒤에 살아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날 날씨가 맑을 가능성도 미지수...
럭키문이라 부를만 하죠?
19년 뒤에 더 팔팔해 지시면 곤란(?) 합니다. ㅎㅎㅎ
그때도 자게서 보시죠.
그땐 타자 말고 다른 게 나오겠죠?
그때도 자게서 보시죠.
그땐 타자 말고 다른 게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