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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에 편도선이 부었네요 ㅠㅠ 정보

몸살에 편도선이 부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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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살짝 몸살기가 있어 저녁 산책 다녀온후 자는데 자는 내내 몇번씩 깨고 앓는 소리 내고 편도선 부어 밥을 잘 먹질못했네요.


토요일도 몸살에 편도선
역시 식사를 잘 못했어요.
자는내내 몇번씩 일어나고 앓는 소리 내고


일요일에는 몸살기는 괜찮아졌는데 편도선은 아직이네요.
푹 쉬면 쾌차할줄 알았더니 편도선이 아직이라 약을 먹거나 병원 가려고 해요.


편도선 부은건 병원가서 처방전 박아야 하나요?
아니면 약을 바로 약국에서 살수 있는지.
병원 가야하면 어느과를 가야하나요?
내과인가요?


그누보드 영카트 질문이 아니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문제시 자삭힐께요.


인생을 살면서 대략 6~7년정도에 한번씩 편도선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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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태어날때부터 편도선이 엄청 심해 결국에는 나이가  들면
수술해야한다고 하셨는데, 민간 요법으로 한방에 치료가
된 경험을 알려 드릴께요.

방법은 한의원에 가셔서 뱀알 껍데기 먈린것을 구하셔서
가루를 내신다음 빨대로 편도선이 부은곳에 불어서
묻히시는데 다른분이 불어서 편도선에  묻혀 주세요.
많이 묻히거나 불 필요는 없고
뱀알 껍질가루 조금만 빨대에 넣으신 다음 부시면 됩니다.

요구르트 빨대의 1/10  정도였고
완전히 가루내는것이 아닌 편도선 양쪽에 조그마하게
붙이신다라는 생각으로  빠시면 됩니다.
한의원에 가셔서 여쭤보시면 아시는분이 계실꺼예요.
뱀 알 종류가 기억이 안나서..쩝

고통, 통증 이런거 전혀 없고, 목구멍에 뭔가 묻은 느낌뿐
그러다 침도 마음대로 삼키시고 편안히 계시다가
물 마시고 싶으시면 마시면 되세요.

횟수는 약 2주 정도 반복해서 하루에 한두번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별이 별 약 다 사용해봤던 기억이지만 돈과 고생만하다
초등학생때 뱀알로 완치...그후로 감기 걸린 기억이 별로
없어요.

당장은 내과로 가셔서 약과 간호사님의 따따시한 주사한방
맞으시고 목도리하시고 마스크 하심이 좋으실듯 하구요

목도리나 목을 감싸는 옷도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 자주 드시고, 술 담배금지 하시고
식사가 어려우시면 죽을 드시구요.

어릴적 편도선과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고열에 알콜로 몸의 열기를 딱아내는게 고통이었죠.

확실한건 최근에 한국에 불었던 바이러스가 퍼질때
병원에 애들 데리고 갔었는데 저는 주사도 맞지 않았음에도
그 많은 병걸린 사람과 같이 있었는데 멀쩡했었습니다.

개발 프로젝트 끝나고 몸살로 아픈적은 있었지만
감기걸린 기억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못할 정도이니
효과는 제대로 본거죠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뱀알 껍데기 말린것은 처음 보는 내용이네요.
경동시장이 걸어갈수 있을만큼 가까워서 가능할것 같아요.
입안에 손전등 비춰서 농양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그게 아니면 양치 잘하고 미지근한 소금물로 가글하시면 좋아질거 같네요 화요일 정도까지만 있어보시고 병원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신거 같아요 잘드시고 푹쉬는것도 잊지마세요. 병원가시려면 이비인후과, 항생제 처방 받으려면 병원가셔야하고 그정도 아니면 약국가서 말하면 소염진통제 줄겁니다. 굳이 병원이나 약먹지말고 일주일 정도만 버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금물 가글은 어머니가 알려주신 민간요법(?) 입니다.
어려서 편도선 부우면 늘 하던 방법이고 바로 효과를 보던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 굵은 소금을 사용했는데 혼자 살고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굵은 소금을 마련하지 못했어요.
내일 마트 가야겠습니다.

몸살은 이제 낳은것 같아요. <<== 물론 더 조심해야겠지만.

이제 편도선만 괜찮아지면 될것 같아요.
저도 최대한 병원 안가고 쉬면서 쾌차하는 방안대로 할께요.

인터넷에서 봤는데 외국은 몸살나면 푹 쉬고
우리나라는 바로 병원가고 약먹고 한다더군요.
물론 이해하기도 하지만요.
바로 머리를 위에 두고 열을 발생시켜서 그런지 몸살이 한번 나면 저도 정말 고생을 말도 못 하게 하는데 결국 병원가서 진통제맞고 말아야 하더라구요. 연세가 좀 있으시면 종합비타민과 같은 평소 영양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결국 그게 건강상의 이유로 자꾸 상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비타민을 꾸준하게 복용하고 난 후로는 감기라던가 몸살이라던가 아주 고질이었던 편도선염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그렇게 심각하게 괴롭지가 않더라구요.
일단 목쪽에 이상이있으면 목욕탕가서 냉탕 온탕 왔다리 갔다리 해보세요.목까지 쭈~욱..
천식,헛기침 고생했는데 딱 3번만에 좋아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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