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쫄깃쫄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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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차탈일이 없어 방치하다 시동걸고 마트를 다녀오는데 차가 울컥울컥 오토바이 소리가 나는겁니다.
일단 무사히 집에 돌아온후 구글링과 유트뷰검색을 통해 자가진단을 한결과 점화플러그인과 점화코일 이두가지
중에 하나고장이라는것을 파악한후. 정비소에 견적을 넣으니 점화플러그인교체는 15만원 점화코일은 50만원을 부르더라구요. 꽁돈나가는 기분이라 미친척하고 유트뷰 영상을 미친듯이 검색해서 교체방법을 연구한후 플러그인 렌치구매후
자가 수리를 해보았습니다. 코일이 잘빠지지않아 1차맨붕 전기 선이 끊어질까 노심초사 ㅜㅜ
일단 부품도매처에서 점화플러그인 7만원주고 4개구매. 교체후 시동..
똑같은 증상발생 ㅜㅜ 이때부터 정신이 혼란스러웠습니다. 다시 점화코일 4개 구매하러 고고씽.
점화코일은 개당 5만원이나 하더라구요 ㅜㅜ 4개구매 20만원 .. 이것도 안되면 정말 큰일이다싶었습니다.
결국 점화코일까지 교체후 시동..... 와우!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리고 차도 문제없이 운행 ㅜㅜ
이렇게 65만원 견적을 25만원에 자가 수리를 통해 돈을 세이브했네요. 저와같은 증상이라면 굳이 카센터가지않고
자가수리를 통해 충분히 돈을 아낄수 있어요! 안되면 그때 카센터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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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와우 대단하세요
돈많이 벌어서 그냥 맏기는게 가장좋긴하죠 ㅜㅜ
아니에요 이러다가 안되면 맡기면 그만이지 할 수 있는 불사pa님이 대단하신거죠ㅜㅜ
그나저나 저는 맞춤법공부좀 해야겠네요. 맞춤법이 세상에서 가장어렵네요 띄어쓰기랑 ㅜㅜ
저도 운전병 출신이라 왠만한건 자가로 해결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서 맡기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서 맡기게 되더라구요.
더 대단하신분 ^^
오매 대단하시네요.
개조한 차량이면 인젝터도 교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조한 차량이면 인젝터도 교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젝터? zzzz님도 차량 수리 전문가 인가보네요 ㅎ
부럽습니다 ㅎ
차 수리는 무서워서 시도를 못해보겠어요... 잘못하면 손이 끼일까봐 ㅎㄷㄷ
부럽습니다 ㅎ
차 수리는 무서워서 시도를 못해보겠어요... 잘못하면 손이 끼일까봐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