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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t Rosenberg
Wilhelm Burger
Ein Welt-und
Forschungsreisender
mit der Kamera

1844-1920

 

Edition Christian Brandst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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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신유박해
1811 홍경래의난
1831 천주교 조선 교구 설치
1839 기해박해
1860 최제우 통학 창시
1862 진주민란
1863 고종 즉위 흥선대원군 집권
1866 병인 박해 제너럴 셔먼호 사건 병인양요
1871 신미양요
1875 운요 호 사건
1876 강화도 조약 체결
1881 신사 유람단 및 영선사 파견
1882 임오군란, 미 영 독 등과 통상 조약 체결
1884 우정국 설치, 갑신정변
1885 거문도 사건, 배제 학당 설립
1894 동학농민 운동 갑오개혁
1895 을미사변, 을미개혁
1896 아관파천 독립 협회 설립
1897 대한 제국 수립
1898 관민 공동회 개최
1899 경인선 개통
1904 한 일 의정서 체결
1905 을사조약
1907 국채보상운동 헤이그 특사 파견 고종황제 퇴위 군대 해산
1909 일본 청과 간도 협약 체결
1910 일제의 국권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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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봐서는 중인 정도의 신분으로 보이는데 조선인의 기개가 하늘을 찌를 듯 보여 버리지 못 하고 5년 넘게 가지고 다니는데 최근 외교적으로 아주 굴욕적인 일들이 있을 때 마다 과거 일본인이 우리의 무엇을 시기했었는지가 짐작이 가게 만드는 한장이죠.

 

 

----------------------//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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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세계에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미국이지만
제가 다시금 태어난다고 해도 지금의 한국에
또한 지금 시대의 한국에 삶을 보내고 싶습니다.

왜냐?
그래도 전쟁을 격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예의라는게 있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타인을 생각하게 되고
아주 이기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개인적이지도 않으며
적당히 예의라는게 존재하는 그런 사회...

한번쯤 전쟁영화를 보면서 생각하건데
정의든 악의든 내가 살기위해 인간을 죽여야 되고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자체가 한 인간의 삶으로썬 비극이라 생각이 됩니다.
요즘 처럼 주변 강국들의 노리개가 되어져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될지를 모르는 시점이 꼭 조선 말기를 닮아 있어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이상하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은 이런 사진들이 많기는 하죠. 분명 좋은 위치에서 우러러보며 찍은 사진들이 있기는 할 텐데 말이죠.
예전에 우정의 무대 캡쳐한 걸 본 적이 있는데, 장병들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동년배에 비하면 살아있는 느낌, 이글거리는 느낌 그런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는 어디서 왓으며
우리는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권력자들은 우리를 도운적이 없다. 돕지 않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공직자들은 청탁이라 받아 이득을 챙긴다는데 우리 정치권은 뭐주고 뺨맞다가 그집 개한테 거스기를 물리는 형국이네요. 참 외교적 재주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보입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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