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서 필리버스터 보는 중입니다. 정보
밤새서 필리버스터 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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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량리에서 양평까지 또는 반대로 약 1시간 전철로 서서 오가는게 싫어서 승객 적은 시간에 타거나 빈자리 있으면 바로 앉고 양보도 안하곤 하는데요.
올때는 사람 많을 시간대에는 양평에서 타는게 아니라 전철 출발역인 용문에서 타고 자는척 하며 오곤 하는데요.
김광진 의원 5시간 30분 가량
은수미 의원 3시간 35분정도 지금도 계속 발언하고 있네요.
대단들 합니다.
김광진 의원은 젊은 30대 남성이라지만 <<== 여하튼 대단~~
은수미 의원은 50대 여성이고 과거 고문받았던 분인데 3시간 넘게 발언중이시네요.
집에 유선인터넷이 없어 옆집 와이파이에 폰 접속해서 보던 중이었는데
와이파이가 옆집께 아니라 제 다른폰 LTE로 접속되었나 봅니다.
하루 데이터 제공량 2기가를 다 써버렸네요. ㅠ_ㅠ
법안에 대해 듣는데 이 법은 정말 통과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법이 법으로 세세히 규정해 놓지 않고 시행령으로 한다고 하지...
나중에 시행령으로 뭘 어떻게 규정해 놓으려고...
일도 하고 시청도 하는데 역시나 집중을 못해서 일의 능률은 다소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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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지켜보진 않았지만... 정말 심각하죠.. 노동쪽 문제도 그렇고.. 뭐 한 둘...이겠습니까.. ㅜㅜ
정말 내 조국이 이런 나라라니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살면서 나이 들면서 이 나라의 민낮을 계속 볼때마다 참담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은데 1개 국민으로 할게 없네요.
투표나 제대로 할뿐...
그래도 20여년 투표를 거의 다 하면서 단 한번도 그 정파에 표를 준적이 없다는것이 자랑이네요.
살면서 나이 들면서 이 나라의 민낮을 계속 볼때마다 참담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은데 1개 국민으로 할게 없네요.
투표나 제대로 할뿐...
그래도 20여년 투표를 거의 다 하면서 단 한번도 그 정파에 표를 준적이 없다는것이 자랑이네요.
뭔지 몰라서 못봤네요...;;;
심각해요.
1~3주자 의원들이 법안에 대해 설명할때 자세히 들었는데
법률을 상당부분 시행령으로 넘겨버리고요.
국회를 비롯한 어디에서도 감독받지 않는 정원이네에게 너무 큰 권한을 넘겨주게 되어 있어요.
과거 정원이와 정원이네 전신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과도 하지 않고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1~3주자 의원들이 법안에 대해 설명할때 자세히 들었는데
법률을 상당부분 시행령으로 넘겨버리고요.
국회를 비롯한 어디에서도 감독받지 않는 정원이네에게 너무 큰 권한을 넘겨주게 되어 있어요.
과거 정원이와 정원이네 전신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과도 하지 않고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모든 국민은 국정원의 손아귀에 놓이게 되겠죠.
IT 산업의 위축은 말도 못할 것이구요.
각종 규제에 막힐테니 말이죠.
IT 산업의 위축은 말도 못할 것이구요.
각종 규제에 막힐테니 말이죠.
그러게요.
그 법이 통과되면 IT는 정말 크게 낭패를 보겠죠.
그 법이 통과되면 IT는 정말 크게 낭패를 보겠죠.
애들 독감으로 뉴스를 못봤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심각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