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본에서 구하시지 왜 한국까지 와서 구하세요?

그러니깐 일본에서 구하면 더 빠르고 일어도 할줄 알겠고.. 빠르게 구할탠대요.

불편하게 왜 한국에서 구인을 하냐 그 소리저..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싸게 쓰려는 거겠죠...

일본에서 맥도날드 알바가 시급 한국돈으로 1만원 가까이 되던가? 아마 그런듯 한데요.. 일본 생활비 고려하면 누가 급여보고 가려고 안하겠죠.

일본 급여가 그리 적나요?
일본에서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가 가능한 인력은 급여를 더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싸게 먹는건 뭐 사실이죠. 그래서 외국에 가서는 그나라 오너 밑에서 일하는게 답입니다.

솔직히 아닌건 아니죠.

10년도 전에 아는 동생이 정부지원인가? 해서 단기간 IT교육과 일본어 교육을 받고 일본 취업했는데, 그 동생이 그당시 받던 급여기 지금 그정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에서 IT 기술 인력 찾기가 쉽지는 않아요.
더구나 한국어 가능자라면 말이죠.
아시는 분이 일본에서 서버 사업하시는데.
사업은 잘되신다는데...... 사람 구하는게 쉽지 않아서 고민이시더군요.

현지에서는 현지인을 고용해야죠.
그리고, 일본 급여가 그리 적지는 않을건데 말이죠.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한국과 그렇게 크게 차이 날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일본에 가시는 it인이 적습니다.
알바를 비교하면 차이가 크지만 정직원을 비교하면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그 대신 복지가 좀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IT에 약하고 한국어도 약해요.

본의 아니게 실드를 치는것 같아서 크크

복지는 없어 보입니다.
일본가는 사람이 적다면 그만큼 투자를 해야 겠지요?

일본에서 현지어인 일본어가 아닌 외국어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면 더 우대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에 가려는 사람이라면 일본인 기업에 들어가서 일본어 하면서 일을 하는 것을 원하지 한국어 하면서 일하는 환경을 좋아할리 없겠죠.

이민까지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럴거 아니라면 그냥 잠깐 경험삼아 해보자 아니고는 누가 1년 이상 일하러 그리 쉽게 갈까요? 현지에서 못구하는 인력을 외국에서 구한다면 그만큼 우대를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인력을 외국에서 구한다 생각해 보세요.

음.. 무엇때문에 이리 답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해나 대립을 피하기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제가 말씀드린 복지는 일본인의 그것을 말씀드린것이구요.


일본에서 현지어인 일본어가 아닌 외국어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면 더 우대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일본에 가려는 사람이라면 일본인 기업에 들어가서 일본어 하면서 일을 하는 것을 원하지 한국어 하면서 일하는 환경을 좋아할리 없겠죠.  --> 예 그럴수 있습니다. (저라면 아닙니다. 페이만 제대로 준다면야 --;)

이민까지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럴거 아니라면 그냥 잠깐 경험삼아 해보자 아니고는 누가 1년 이상 일하러 그리 쉽게 갈까요? 현지에서 못구하는 인력을 외국에서 구한다면 그만큼 우대를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 예 맞는 말입니다. 더 우대해야겠지요.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인력을 외국에서 구한다 생각해 보세요.
--> 어렵겠지요. 하지만 관점이 점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그누보드 붙이기만 또는 스킨정도까지 할 줄 아는 사람이 일본에서는 귀하게 쓰일 수 있으니까요. 일본 호스팅 환경이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일산사랑님 큰 줄기에는 동의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산 사랑님 말씀대로 라면 실력자는 일본에 가지 않을것입니다.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 서버관리자들의 실력이 한국에서 하시는분들보다 떨어진다고 이야기들하구요.

모두 동의 합니다.

거꾸로 말씀드리면 그런 사람들은 안가겠지요.
일산사랑님과 제가 토론을 어떻게 하던지요.

저는 일본아이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을 뿐입니다.
이 구인 자체에 대해서는 머라 말하기 어렵군요.

위에올린분의 구인글을 보고 적은 것입니다.

예전에 아는분이 호주에 한인이 운영하는IT회사에 개발자로 6개월인가? 구인해서 갔다온사람이 있습니다. 호주는 좋지만, 다시는 외국에 있는 한인 밑에서 일 안한다고 힘들었던 것을 이야기 하더군요.

호주, 뉴질랜드에 있으면서, 단한번도 한인 밑에서 일한적이 없습니다. 한인 밑에서 일을 할생각이면 차라리 돌아간다라는 돌아간다는 생각이였죠.

외국에 가면서 한국말 하면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럴려면 아주 많은 급여나 복지가 아니라면, 뭐하러 아는사람도 없는 곳에 떨어져서 있을까요?

한인뿐만이 아니라 다른나라도 비슷한데, 한인 오너 밑에서 합법적으로 그나라에 일반적인 급여만큼 주는 사람은 이민 2세 이상으로 영어가 한국어보다 편한 사람들이고 마인드가 완전히 현지인인 사람들 아니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저번에 일본 갔을때, 롯데리아에서 구인글을 올린것을 매장에서 봤는데, 대충 그당시에 시급 1만원이 넘었고, 8년전인가? 그 당시에 알던 일본인 친구가 그때는 워낙에 엔화가 강세여서 그때도 한국돈으로 시급이 1만원 정도 였나? 기억 합니다.
위에 구인글 보고 알바나 별차이 없구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