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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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났어요.

어제 저녁 씻고 나서 무척 피곤하더군요.

 

주말에 양평역~여주시청 왕복 라이딩 하고

월요일 저녁에 집~반포대교 달렸는데 각각 편도 1시간 10분 소요라는 충격 <<== 회복라이딩이라 무리하지 않았다 해도

화요일 저녁에는 집~반포대교 갈때는 44분, 올때는 38분 걸렸네요.

 

그런데 문제는 어제 목토시, 버프류를 안하고 가서 그런가 찬바람 맞아서인가 미세먼지 때문인가

목이 칼칼하고 아프더군요.

아직 밤기운이 쌀쌀한데 자만한것 같아요.

오늘 일어나자 마자 소금물 가글...

그리고 오후 1시 지나서 조금 전에 일어나 씻고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글쓰고 있네요.

 

다행히 저번처럼 3~4일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아픈건 아니고요.

뻐근함, 피곤함, 졸림, 목부은듯 한 비교적 가벼운

 

오늘도 저녁에 자전거를 타러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택배하나 보내기는 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몸이 적응하고 1~2주 지나면 상쾌해 지겠죠.

 

 

예전에 경륜선수 언니가 3개월동안 페달링 RPM 유지하며 타면 뱃살 빠진다고 했었는데요.

요즘 탈때 없는 힘을 들여 타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페달 돌린다는 생각으로 타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신이 내린 가장 완벽한 취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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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이번에 진입했어요.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하는데 자전거가 좋아서요.
자전거 사기전 늘 청계천 산책했는데 재미가 없더라구요.
걷는게 좋은데 재미가 ㅠ_ㅠ

이제 설렁설렁 탈렵니다.

한강이나 중랑천에서 누가 추월해도 쫒아가지 않아요.
제 가랑이는 소중하니까요. ^^;;;

말씀 감사합니다.
아뇨.
자택에서 일해서 자출은 못하고 저녁에 자전거 탑니다.
낮에 타면 백수처럼 보이니까요 ㅋㅋ
원래 처음이 많이 힘들어요 ㅋㅋㅋ 한달정도만 지나도 상쾌하실듯!
그래도 항상 목이나 중요부위는 잘 감싸고 타시는게 좋아요
"묻지마"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무서워요.
등산 좋죠.
자전거 타기전 먼저 등산 했었어요.
예전에 처음 등산 동호회 갔을때 당시 대만사람인가 보탱이인가 보챙이인가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저랑 닮았다면 별명이 그거였죠.
그때 24살짜리 왔다고 누나들 속에서 둘러 쌓여서 등산해서 참 좋았는데요.
2% 부족함을 느꼈어요.

자전거로 오니까 이거 뭐 다 머스마들만 있네요. ㅠ_ㅠ
그래도 자전거가 재미있어요.
ㅎㅎ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자전거 타다가 등산으로 갔는데
은근 중독입니다. 이번엔 어떤 신입 여성회원이...는 농담이구요ㅋㅋ 전국에 오를 산이 이리 많은지 몰랐네요ㅋ
산이 많은지는 자전거 타면 알수 있어요.
오르기 힘든 산 중턱 고개들... ㅠ_ㅠ

저는 등산이 2% 부족한것도 느꼈지만
다녀와서 막걸리 파티 하는게 적응이 안되어서 그만 두었어요.
여성들도 잘들 드시는데 저는 힘들더라구요.
산악MTB 1.5세대 정도는 될거에요ㅋ
그땐 허벅지 장난 아니었는데ㅜㅜ
막걸리는 안마셔요  다들 소주만 드시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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