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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을 읽었던 장사꾼, 탈레스 정보

기상을 읽었던 장사꾼, 탈레스

본문

아주 오랜 옛날.. 

2,500여 년 전에.. (625 BC ~ 545 BC)

(년도 정보는 이것이다 하는 정보가 없습니다. 대충 이렇다로 ㅡㅡ)


그리스.. 소아시아 이오니아.. 

유럽의 지중해 바닷가에 밀레토스라는 작은 도시가 있었어요..

그곳에는 인간이 살았지요?

인간들 중, 탈레스라는 놀라운 사람이 있었어요..

 

피라미드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피라미드의 높이도 구하고..

사람들이 몰랐던 새로운 뱃길도 개척하고..

아무튼 수학, 천문학, 철학 이런 쪽으로 능통. 땡.

 

어느 날이었어요..

 

놀라지 마십시오! < 짜잔.. 탈레스 등장.. 

 

3일 후에 저 태양이 사라집니다!

 

드디어 맛 갔군.. < 군중들..

사람들은 모두 비웃으며 손가락 질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3일 후에.. 태양이 사라진 거에요..

 

깜깜한 대낮.. 

 

일식이지요?

우리야 똑똑하니까 모두 알고 있지만..

아주 오랜 옛날.. 저 지중해에 살던 이들은 우리들 만큼 몰랐어요. ㅋ

 

사람들은 놀라서 소리쳤어요!

 

신의 저주다! 저주야.. 저주! 아폴론이 삐졌나 보다..

저마다 소리쳤지요?

 

그때 였어요..

 

탈레스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소리를 쳤어요..

 

야.. 이 돌팍들아.. 이것은 일식이란 것이다!

무슨 아폴로.. 

 

역시 탈레스는 최고야!..

신과 한통속 인가벼.. 등등.. 

 

하지만 탈레스를 업신 여기는 종자들이 많았답니다?

오늘날도 똑같지만요. ㅡㅡ

 

탈레스가 아무리 똑똑해도.. 가난뱅이 빈털터리야..

 

탈레스를 시기하던 무리들이 그랬겠지요?

 

탈레스가 그랬습니다.

 

1년 후에 보자! 똘만이들..

 

집으로 돌아온 탈레스는 날씨를 살펴 보았어요.

 

음.. 내년은 올리브 농사가 풍작이 되겠군..

좋아! 어차피 인생은 도박이다! < 이렇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ㅠㅠ

 

탈레스는 올리브 짜는 착유기몽땅 샀습니다.

(모든 착유기에 대한 전매권을 지니게 된 것)

 

1년 후, 탈레스의 예상대로 올리브 농사는 풍년이 들었고..

너도 나도 올리브 짜는 기계를 구하려 했지요?

 

매점매석의 시조, 탈레스가.. 독점판매를 한 거에요 ~~

아주 비싼 가격으로 팔아 먹고 부자가 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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