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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도 20년 안에 폭발할 확률이 99%라고.. 정보

백두산도 20년 안에 폭발할 확률이 99%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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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일본의 아소산 화산폭발 사건이 있었다.

2015년 09월 14일 오전 09시 43분..

1979년 이후 최대 폭발이라 한다. 

 

화산재·가스 ‘펑펑’…日 아소 산 분화 현장을 가다 

 

2014.11.26

일본 아소 화산 또 1.5㎞ 상공 분화…피해 속출 

 

기사들을 둘러 보다가.. 발견한 백두산 이야기..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백두산이 향후 20년 안에 폭발할 확률이 99%다"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 99% 라는 구체적인 수치제시 

 

규모에 대해서는..

“백두산 분화 거대폭발 아니다…중간 수준 예상”

백두산 분화 규모가 화산폭발지수(VEI)로 4나 5에 해당할 것

VEI는 0부터 8까지 9단계가 있고 

숫자가 1 올라갈 때마다 폭발력이 대체로 10배 커진다.

중간쯤인 VEI 4면 2014년 09월 11일 아이슬란드 분화, 

VEI 5면 1980년 05월 18일

세인트헬렌스산 (Mountain ST.Helens) 분화와 비슷하다.  

 

도호쿠대 명예교수인 다니구치 히로미쓰 (화산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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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구치 교수에 따르면 백두산은 

1373년, 1597년, 1702년, 1898년, 1903년, 1925년 등에 분화했고, 

분화에 앞서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한다.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도

2009년부터 침강하던 백두산 천지 칼데라 외륜산의 해발이 

지난해 7월부터 서서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는 표현을 한다.

1990년대 섭씨 69도였던 온천수 온도가 최근에는 최고 83도까지 올라갔으며..

온천에서 채취한 화산가스의 헬륨 농도도 일반적인 대기의 7배로 측정이 되었는데..

이는.. 마그마의 뜨거운 기운이 점차 위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지금이 1000년 주기, 100년 주기, 12~13년 주기설이 모두 겹치는 경우

946년, 1413년, 1597년, 1668년,  1702년, 1903년 < 다른 백두산의 분화시기

링크 속에 분화시기가 또 다른 점 감안.. 어똔 놈이 제대로 인지 모름. ㅠㅠ

 

백두산이 터질 준비를 하는 것인가?

 

언제인가는 터진다 모든 학자들은 이야기 한다.

활화산이기에 언제인가는 꼭 터진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였다.

그러다 요즘은 다시 그런다.. 지금 터져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뭔가는 있나 보다.. ㅡㅡ

 

언제인가 보았던.. 백두산 대폭발의 진실

만약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어디에도 없던 내용..

 

불의 고리 < 세계 화산의 75%,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곳이다. 

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 50년 주기설 이다.

 

2015년 09월 16일 오후 07시 54분 (현지 시각)

칠레 8.3 강진… 심상치 않은 '환태평양 불의 고리'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서쪽으로 227㎞ 떨어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8.3의 해저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규모 6.0 이상의 강한 여진이 두 차례 발생한다. 

 

이번 일본의 아소산 화산 폭발과 백두산

무슨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 궁금하여 이것 저것 뒤져보게 된다.

 

아소산 화산은 가로 17km, 남북 25km, 둘레 120km로 

전 세계 파국 화산 중에서도 큰 규모에 속한다.

백두산 역시 전 세계 단연 그 규모가 최고인 활화산 중 하나이다.

 

우리 한반도는 그동안 유라시아 판에 속해 있다고 우리는 배웠으나

최근에는 남한판 이라는 새로운 판의 존재가 거론되고 있다.

이론에 의하면 4개의 판이 아닌 6판의 판이 존재하고..

한반도의 위치도 그닥 안전한 형태가 아닌 불안전한 구조였다.

화산이나 지진으로 부터 안전한 대륙판이었는 줄 알았는데?

아무르 판도 아닌, 떨어져 있는 다른 판이라는 것이다.

생긴 것도 솔직히 대륙 스타일은 아니잖는가.. 모양만 봐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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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이러한 유라시아판 소속인줄 알았다.

그러다 아무르판에 속하는 구나 했다. 아주 짧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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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사실 유라시아판이 아닌 남한판이라는 작은 판 위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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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판의 북쪽 경계는 북한 지방으로.. 

아무르판과 매년 1.8mm 씩 갈라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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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경계는 중국 산둥 반도 부근으로..

매년 3.8mm 땅이 비켜 움직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한판 이야기는 2013년 처음 들어본 것 같고?

아직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논쟁의 여지는 있다.

 

지각은.. 맨틀위에 그 형태를 이루고 있는 존재이다.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지각) 바로 밑은 암석으로 구성된 맨틀이다.

하지만 이 암석은 움직인다.. 맨틀의 대류설 참조..

이 맨틀이 움직이면.. 땅(지각)도 같이 움직인다. 

서로 다른 지각판이 만나면서 발생하는 

쌓인 응력으로 인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지각에 균혈이 생기면서 지진이 발생한다.

 

1. 태평양판, 2. 유라시아판, 3. 필리핀판, 4. 북아메리카판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인도네시아와 대만, 일본을 거쳐 

태평양 건너 미국 서부·남미까지 이어지는 환태평양 지진대 

각종 지각판이 충돌하는 지하의 전쟁터이며.. 

이곳을 우리는 "불의 고리" 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들 4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남미의 칠레 일대,

일본 등에서 강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한번 지진이 발생한 지각의 경우.. 지층이 갈라지면서 단층이 생기는데

이미 균열이 존재하여 쉽게.. 작은 충격에도 지진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일본의 화산전문가인 다니구치 히로미쓰는

일본 대지진 영향을 받아 백두산도 곧 터진다! 라고 한다.

오랜 문헌에도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면서.. 

일본으로 날아온 화산재 성분은 일본의 화산이 아닌 백두산 것이었고..

당시 상황을 연구를 통하여 나는 알고 있다.. 지금과 똑같다! 이런 말씀..

 

성층권까지 올라갔던 화산재가 기류를 타고 남한으로 흐르지 않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렀다면 제트기류 아니었을까.. 

(한국에 백두산 화산재 흔적이 없는 이유)

우측으로 흘러 일본에 떨어진 것 같다..

20년 이내 백두산도 폭발을 할 것이다.

 

"백두산 火山 폭발 가능성 100%… 화산재가 남한으로 날아오진 않아" 

 

지금 아소산(세계 최고 크기의 화산)은 레벨3인가 유지하고 있다.

4로 올렸다는 기사도 본 것 같은데 확연치 않음..

설마하니 소설책 같은 9만 년전 폭발이 재현되겠는가 ㅡㅡ

이미 지각도 9만 년 동안 안정을 취했는데.. 설마..

9만 년 전 상황을 어떻게들 알아냈는지.. 귀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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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5.10.04 09:08 

50년 주기설은 없다!

"일본, 인도네시아, 칠레 강진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것뿐, 서로 연관 없다" 

 (2015-09-19 01:50 반론 기사가 안 보였는데 지금 보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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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활화산 ‘아소산’ 분화, 백두산은 언제? 

백두산에 시추공을 뚫고 (2공일팔년 ㅡㅡ)

마그마가 흐르는 지하 10km 근방을 샅샅이 조사하겠다 한다. 

(한중 공동연구진)

 

화산폭발지수(Volcanic Explosivity Index, VEI)

화산의 폭발력을 나타내는 지수다. 

화산 자체의 크기가 아니라 폭발의 크기를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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