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 경상도 말투 아니라 합니다.
https://youtu.be/BN3eXVPMvsE

댓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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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jesu korean1일 전
성주 바로 옆 대구 사는 사람인데.저 여자 말은 경상도 억양이 절대로 아니다.전남 억양 전남 말투다.100%.


임숙영1일 전
4분10초부터 "북핵은요, 저희하고 남측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닙니다.. " 정체가 뭘까? "북핵은요, 북한하고 남측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닙니다."가 흐름상 맞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말이죠. 저희=북한 으로 묘사한 게 맞나요?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문제가 나오면 책임있게 내용을 살피고 글을 올리세요.

http://www.youtongnews.com/bbs/board.php?bo_table=09_1&wr_id=15

성주군의 한 마을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엘리트 전문직 여성이자 자녀 4명을 둔 주부로 확인

말투를 가지고 흠을 잡는 대한민국 정서의 못난 모습을 지적했다. 이어 Y씨는 농민회 소속이 아닌 성주군민의 구성원

소신발언을 한 성주군민인 Y씨 발언의 본질과는 전혀 다른 여론몰이와 함께 댓글부대를 동원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우려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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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사드 배치는 이해하는데 이런 걸로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걸로 몰고 가는 나쁜 행태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치부입니다.

인터넷에서 말장난으로 꼬투리 잡고 있는거지요.
흥분에서 말을 하다보면 주어가 혼동될수도 있는건데... 그걸 트집이나 잡아서 종북이다라고
북핵은요, 저희하고(부연설명 남측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닙니다. 이런 의도였겠지요.
말자체가 흥분한 상태라서 잘 정리 되지 않은것으로 판단되네요. 누구나 저기서 마이크 잡으면 저렇게 됩니다.프로 연설자가 아닌이상

그리고 지역 이기주의로 몰고가는데 저 여자분이 큰 걸림돌이 된거죠.
미국 방어를 왜 우리나라 땅에 하냐? 이게 주요 내용인데.
주요 내용은 없애버리고 이슈를 딴데다가 만들고 있는겁니다.
예를 들면 핵을 옹호하냐?! 종복아냐? 너 북한편이니?

이것은 단순히 지역 이기주의의 문제로만 취급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종북=종편의 북소리

조선을 로켓에 달아 외계로 날려버리는 방법이 없을른지...

대한민국은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습니다.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에 가서 살면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실제로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과거 10년 가량 전라도에서 살았습니다.
예전에는 소위 '프락치'가 횡행했습니다만,
그 분들은 경상도 사람인 저를 한번도 프락치로 의심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