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하기 그런 낚아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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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병원의 사이트 작업을..
모 병원에 작업해줬던 때문에 의사분이 추천해주셔서 하게 되었는데....
새로 하게된 모 병원의 원무과장님이 아는 친구가 홈페이지 제작을 한다는 이유로..
한달 가량을 지연되어온 진행 상황에서 갑자기 문자가 오네요..?
문자가 갑자기 지연되기에 어느 정도 감은 잡았지만..
문자의 내용은.. 자기 병원 원무과장 아는 친구가 웹을 한다고..
가격을 아주 많이 다운시켜 주셔서 거기 진행하기로 했다고..
굳이 이런 문자 안주셔도 되는데.. 허허하고 웃고 말았네요.
공을 들여줬는데.... 참 재미나네요.. 의사들 상호 소개로 이뤄지는 작업들은 중간에
이렇게 깨지는 경우가 사실상 없었는데.. 처음이네요.
하지만 뭐라고 하기가 그러하죠.. 크크.
800 견적 넣어서 720으로 조정을 해줬었는데...
얼핏 이야기 하는 것으로 봐선 반 조금 이하로 떨군거 같네요.
어떤 사이트가 나오게 될 것인지.. 두구두구두구두구..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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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우리나라는 실력보다 인맥을 아주 중요시 하죠.....
이 경우에는 인맥이라기 보다... ㅡ,. ㅡ 가격이죠 ㅎ
가격도 그러 하죠.. 그렇지만 기업형 정도 하려면 돈도 중요시 하지만 인맥이더라고요
인맥 맞아요... 전 남의 소개이고...
그쪽은 친구이니.... 더 가까운 인맥이고..
가격을 훌라한건.. 느낌에.. 오니오스님 말씀대로 약간의 커미션 주고 받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원장한텐 견적서 낮춰 다운 계약 걸고 친구에게 일정 부분.. 술 낚기 등등..
그쪽은 친구이니.... 더 가까운 인맥이고..
가격을 훌라한건.. 느낌에.. 오니오스님 말씀대로 약간의 커미션 주고 받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원장한텐 견적서 낮춰 다운 계약 걸고 친구에게 일정 부분.. 술 낚기 등등..
인맥이 우선이고 거의 즈음해 돈 같긴 합니다. 살아보니.. 허허..
근데 그놈의 인맥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만은 않죠.
근데 그놈의 인맥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만은 않죠.
보통 기업오더들은 얼마를 챙겨줄수 있느냐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네.. 그런거도 있는거 같아요 느낌에... 나름 느낌이 오죠.. 아 이번엔 이거구나..하고..
한 백 넘어간거 같습니다. 그래도 원장 느낌엔 충분히 싸고 뭔가 좋고.. 그 친구란 분도 그 정도면 충분하다 느낄테니깐..
한 백 넘어간거 같습니다. 그래도 원장 느낌엔 충분히 싸고 뭔가 좋고.. 그 친구란 분도 그 정도면 충분하다 느낄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