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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
떨어지는거 같더니.. 또 정체된 듯도 하고..
아내도... 이젠 집 사자고 하고....
시간 지났으니 이젠 평수 넓어야한다고 하고...
여건은 애매하고.. 왠지 사고 나면 폭락할 꺼 같고....
직접 거주할 집이니 뭐 떨어지는게 큰 문젠 아니더라도.. 왠지 억울할 꺼 같고..
많이 덥네요.
나이는 먹어가고... 인내심도 떨어지고.. 힘든 하루 하루..
간만에 와선 한탄하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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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실 거주 하실꺼면 지금이 적기인것 같습니다. 중도금 대출제한 때문에 빨리 하시는게 좋아요.
대출 안끼고 가려고 대기 중입니다... ㅜㅜ 좋은 아파트 못사더라도.. 그냥..
오늘 로또를 구입하시고 하루만이라도 기쁨에 젖어 보시는게 어떠실지..
로또 진정 부러워요.. 소박하게 1억이라도... ㅎㅎ;; ㅜㅜ
실 거주고 장기 거주 생각하신다면.... 집값이야 떨어지기도 하고 오르기도 하니까요//
아무리 장기거주라 해도 집 샀는데 집 값이 떨어지면 초연해 지기가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아파트는 수명이 있는데 먼 미래에 재개발해서 집 값을 보존받을 수 없다면 비싸게 주고 산 아파트 값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구요.
80년대부터 지금까지는 재개발을 믿고 아파트는 감가상각비가 의미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수십년 미래에도 지금처럼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올리기 위해 각종 규제완화와 세금을 쏟아 부을지 장담이 어렵지요.
저도 아파트 구입할 때 어머니 모시고 실거주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집 값이 오르고, 내리고 신경 안 쓴다고 했지만 가끔 실거래가 조회를 해보곤 하네요. ㅡㅡ;
아파트는 수명이 있는데 먼 미래에 재개발해서 집 값을 보존받을 수 없다면 비싸게 주고 산 아파트 값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구요.
80년대부터 지금까지는 재개발을 믿고 아파트는 감가상각비가 의미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수십년 미래에도 지금처럼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올리기 위해 각종 규제완화와 세금을 쏟아 부을지 장담이 어렵지요.
저도 아파트 구입할 때 어머니 모시고 실거주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집 값이 오르고, 내리고 신경 안 쓴다고 했지만 가끔 실거래가 조회를 해보곤 하네요. ㅡㅡ;
평수 넓은집을 전세로 구하세요.
가격 거품이 없는 지역이면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가격 거품이 없는 지역이면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아이고 이글 안 본 눈 삽니다. ㅜㅜ
갑자기 나도 잊어먹었던 걱정이
갑자기 나도 잊어먹었던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