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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부산행' 보고왔어요... 정보

와이프랑 '부산행' 보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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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좀비, 스릴러 이런거 안좋아하는데 같이 가서 봐준 와이프에게 감사의 말씀을....ㅎㅎ

 

감상평들을 보니 호불호가 갈기린 하던데...

저는 좀비물을 좋아하기에 기대를 안고 보러 갔습니다...

 

도입부부터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좀비 등장~ 좀비들이 엄~췅나게 빨라서 긴장하며 봤구요...

(외국영화의 좀비들은 속도가 느린데.. 한국좀비 으으.. 막 달려드는데 소오름입니다...)

 

나중엔 좀 슬프기도 하고....

 

극한의 공포 상황에서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뭐 그런 생각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간만에 본 영화라서 즐거웠습니다..ㅎ

 

더운 나른한 오후 모두 힘내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safe=off&q=%EB%B6%80%EC%82%B0%ED%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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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마지막까지 그나쁜넘 끝까지 해끼치고 죽더군요. ㅋ 극장에서 나오면서 사람들 그 나쁜넘 욕하더군요.
그러셨군요~ 저도 거의 그정도...??
일년 가까이 영화관 안가봤는데..ㅎ
간만에 영화관 데이트를 했습니닷 ㅎ
크레딧 다 올라가고 서울역 티저 나온다길래 둘이서만 끝까지 있었는데...
안나오뮤.... 아 진짜 허무했어요 ㅠㅠ
그래서 인터넷으로 봤음용...ㅎ
저도 영화 보러 가야 하는데 요즘 더워서... ㅋㅋㅋ
그나마 가장 최근에 본 게 아가씨랑 엑스맨 아포칼립소네요.
제이슨 본 개봉이라서 지금 그거 노리는 중입니다. ㅎㅎ
글쿤요~ 영화관 가심 시원해요!!ㅎㅎ
제이슨본.. 저도 너무 기대중입니다... 데이먼 아자씨가 리턴을!!ㅎ
저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말씀하신것 처럼 눈물샘을 자극하는 씬이 많은데 억지스러운 느낌이들어 전 욕하면서 나왔어요
제 주변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하던데 제가 보는눈이 좀 떨어지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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