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 차사러 왔슴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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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가기전에 아들녀석 차바꿔 달라고해서 차보러 왔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금액이면 빤스나 벰베 사도 되는데 한사코 WRX를 사고 싶다네요.
어려서 아빠 하는거보고 튜닝하는 꿈을 키웠다나 뭐라나....
그냥 튜닝하니말고 좋은차 사라는데 드럽게 말안듣네요...ㅠㅠ
자식은 부모의 거울 이라는데 저도 그나이땐 저랬나 봅니다.
암튼 계약하고 원하는 옵션이 없어서 일주일쯤 뒤에 수령 하기로 했네요.
그건 그렇고 여기 매장에 빨간색 자그마한 제가 맘에 드는차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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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우리애가 그래서 담배를 배웠나보네요.ㅠㅠ
젊음 잠깐인데 빤짝빤짝한 차로 사주세요.
젊음 잠깐인데 빤짝빤짝한 차로 사주세요.
+1
자식 이기는 부모 어디있나요.
원하는대로 해줄뿐...ㅠㅠ
원하는대로 해줄뿐...ㅠㅠ
ㅜㅜ
어제 바다 갔다가 왔는데...
오늘 분수대 가제요.
어제 영동고속 공사로 5시간을 졸려 죽음을 무릅스고 왔는데 ㅜㅜ
어제 바다 갔다가 왔는데...
오늘 분수대 가제요.
어제 영동고속 공사로 5시간을 졸려 죽음을 무릅스고 왔는데 ㅜㅜ
아아 ... 아버지를 잘두면 차가 생기는군요 ㅡ.ㅜ
자기돈으로 사는거랍니다...^^
자식새끼 차 살 돈도 적금 넣어야 겠군요
자식새끼 차 살 돈을 왜 모으시나요?
부모가 탈것도 아닌데.....^^;;
부모가 탈것도 아닌데.....^^;;
빨강거 이뿌네요 ^^
오래되긴 했는데 맘에 꼭 드는데...
오래된 차라서 굴러 가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오래된 차라서 굴러 가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튜닝 전문가께서 ... 왜 튜닝차를 사십니까? 직접 튜닝해주시는게
저차 사서 튜닝 하는거랍니다....^^
직접 해주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장비들도 없네요.
무엇보다 지금 출장길이라 하이웨이를 겁나게 달리거든요 ...ㅠㅠ
직접 해주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장비들도 없네요.
무엇보다 지금 출장길이라 하이웨이를 겁나게 달리거든요 ...ㅠㅠ
부럽다
부러워 마세요. 제차도 아닐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