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수리 흔적 정보
노트북 수리 흔적본문
2시간 30분쯤 걸렸네요.
우리 애가 사용하는 노트북인데, 발열이 심해서 뜯어봤습니다.
팬에 먼지는 그리 많지 않은데
방열판 구리스가 너무 말라붙어서 손톱으로 긁어도 안 떨어질 정도네요.
한번 뜯으려고 했던 흔적이 있네요.
처음에는 풀기가 어려운데, 헐거워 그냥 둬도 빠질 정도이고... 이미 나사 3개는 부러져 있네요.
모니터 테두리 한 곳이 깨져있어 "이상하다!" 싶긴 했으나... 뜯어보니 이러네요.
전반적으로 케이스 자체가 약하네요.
생산과정에서 묻어난 것으로 보이는 (스카치테이프 같은 곳에 붙어있는) 조각들...
앞서 해체를 시도했을 때의 조각들...
오늘 제가 해체할 때 부러진 조각들도 있을 것이고...
아뭏튼 모아보니 꽤 되네요...;;;
다시 조립하고 부팅후 업데이트와 최적화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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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새것으로 산것인데 그런가요?
아~ 글이 좀 오해를 살만 하군요.
6년 넘었네요.
1년전엔가 발열 때문인지 하드가 사망했는데
그때 우리 애나 애 친구가 뜯어보려고 시도했던 모양입니다.
6년 넘었네요.
1년전엔가 발열 때문인지 하드가 사망했는데
그때 우리 애나 애 친구가 뜯어보려고 시도했던 모양입니다.
왜 매일 한번도 안빠지고
부품이 하나씩 남는가?
부품이 하나씩 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