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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개발자는... 언제시켜주시나요?? 정보

대체 개발자는... 언제시켜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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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가위를 맞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생각나는게 잇어서 몆자 적어봅니다... 

 

몇년을 들락거리면서 개발자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는데..

어떻게 해야 개발자라는 호칭을 듣게 되는지..

왜 나는 그렇게 앙불러주는지...

이거 누구한테 말해야 하능건지.,,유유

시험이나 돈주그 사는거는 아닌거 같그..

 

보드 설치, 로긍붙이기..최신글 불러오그..

여분필드 늘리그,,,

또 뭐있나..

쪼갤수도 있그나...

 

db도 들어갓다 올 수 있음...아주 잠깐.. 

db에서 별로 하는 짓은 없그,,,값이 제대로 들어갔나 확인함.,

아 update g5_write_free set ca_name=REPLACE(ca_name,'추천','강추') 이런거는 할 수 있다능,,ㅋ

 

뷰나 쓰기에서

<?= ?>로 디비에 있는거 나오게 하그.., 

 

이 정도면 왭 개발아닌가요??

어디서부터 어느정도 돼야 개발자라그 불러주능지 궁금하다능,,,

 

다들 언제 어떻게 해서 개발자가 되셨는지...

머 기준이라등가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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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ㅎㅎㅎ
생각이 개발자다워야 개발자 아닐까요?
어지간한 것은 저도 할 줄 아는데요.
저는 제가 개발자는 아니다 생각합니다.
마인드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허접이라서요.
그래서 떳떳하게 나는 개발자입니다! 라고 표현을 못 하네요.
오로지 프로그램으로 밥 먹고 살고,
자나 깨나 프로그램 코드만 보이는 분이라면..
죽으나 사나 나는 이것이다. 라는 확신이 있는 분이라면..
그 능력은 다음이라 생각하고요.
이분들이 진정한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가 디자인 잘하면 디자이너라고 부르듯이 개발자도 인정받게대면 개발자라고
쉽게불리게 되는거같아여
그누보드 활용능력으로 개발자라고 불리우기엔 좀 낯간지러운 것 같은데...

저는 디비를 설계하고 그누보드 같은 놈을 직접 만들어 쓰고있는 입장이지만 개발자라고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내 자신이 너무 허접하다는 걸 느낄때가 많기 때문에 php, css, 제이쿼리, 자바스크립트 등... 뭐든지 원하는 건 다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은 가졌어도 너무 후지기 때문에 내 코드를 남이 볼까 감추는 편은데.....
예전에 게임 프로그래밍에서 외국 취업으로 유명하신 포프 tv 라는 것에서 찍은 신은 닉네임 포프라는 분이 있으신데 그 분 영상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오는 거 같습니다.
외국에 관점에서 주니어와 시니어라는 개념으로 잡고 있는데 나름 볼만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신 분께서는 아마도 웹에이젼시에서 계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이 되고 아무래도 그누보드로 작업 하는 개발자 과장 한명 정도에 대리 한명 정도 그리고 글을 쓰신 저자 분 이렇게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혼자서 아무것도 없이 게시판(view,write,list.paging) / 로그인 / 레벨 권한 / 썸네일 등의 기능등을 차례대로 만드는 서브 프로젝트를 한번 해 봐야 본인의 실력을 정확히 아실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회사에서 시켜 보지 않았다면 그 웹에이젼시에서는 단순히 글쓴이 분을 단순 코더로 생각 하실수 있다고 생각이 되서요. 다른 회사에 이직시에 정말로 난감할수 있습니다. (너 정말로 o년차 맞냐 라는 등에 .. 쿨럭)

 저도 지금 10년 정도 하는 거 같은데 초반에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가 크게 호되게 혼나고 다시 스킬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어디든지 갈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분들에 경우 3년 정도만 지나도 기회가 오실 가능성이 상당히 많아서 해 볼만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laravel 이나 codeigniter 및 wordpress 등도 익혀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새벽에 비도 오고 길게 적어 보네요.
 
단순히 경력이 많다고 개발자가 아니고 본인이 무엇을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알아야 개발자 인거 같습니다.

그누보드 안에서 은근히 고수님들이 많은데 이상하게 고수님들은 조용히 자신에 일만 묵묵히 하십니다.
왜 그런걸까요? ㅎㅎ

참으로 신기합니다.스킬업 하는 요령좀 정리해 주시면 좋을 텐데요.
간단합니다 제작의뢰나 지인의뢰받아 보셨음 지인이나 의뢰자는 개발자라생각하고
의뢰하지않았을까요? ㅎ
개발자는 개발자 스스로 느낄껍니다. 자기가 하는일이 개발일이고 내가 할수있는게 무언지를요.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에요.
개발자 신입으로 취직하든 경력이 쌓이든 똑같은 업무가 있지요.
그걸 하면서 나는 이런걸 하는 사람이구나... 그게 개발자닙니당.
그일이 뭔지는 추상적이긴 한데 대체로 그냥 말로 표현하자면 모든걸 개발...정도?
개발자로 8년 근무하는데 클라이언트 요구사항이 동일해서 재활용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랍니다 ㅠㅠ
대부분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모든걸 개발할 멘탈을 가진 사람을 각 분야의 개발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어를 몰라도 솔루션을 몰라도 해당 언어, 솔루션을 배우고 분석해서 프러젝트를 수행할 능력이 개발 능력이고요.
이미 해본거라면 숙련자, 많이 해봤으면 전문가로 보지요.
개발을 하면 개발자, 이용을 하면 이용자, 사용을 하면 사용자....저 처럼 짜깁기를 하면 짜깁퍼가 아닐까요? 나름 그누보드 짜깁기만 5년차 입니다. 맨날 짜깁기만 하니까 짜깁기는 좀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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