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와 너무 허울 없이 지내지 말자 정보
클라이언트와 너무 허울 없이 지내지 말자본문
너무 잘해줘봐야 잘해줬던건 순간이고
조금이라도 서운하거나 안맞으면 순식간에 틀어질 수 있는게 거래처
거래처는 거래처일 뿐
너무 가까이 지내봐야 쯔쯧
10년 가까이 해오던 한 클라이언트가 정말 어후네요
그간 이래 저래 잘해줬는데
지금 와서 서운하니 어쩌니 헛소리를 하네요
처음 조우했을 때 어떤 에이전시에게 사기를 당하고 망가져가던 곳을
그나마 좋은 조건에 해주고
시간 지나며 조금씩 더 좋은 조건으로 받아주고 해왔건만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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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99999999999999999 ㅠ.ㅠ
역시나
원래 그렇습니다. 잘해주면 당연한건지 알고 하나 꼬투리 잡으면 피곤함.
그러게요..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세상이 점점 어려워지니 그런 경우가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피곤하네요. 아주
그래서 항상 사람사이에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할거같아요 ..
그러하죠...
알면서도 매번... 착각을...... 비단 거래처가 아니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는... ㅜㅜ
알면서도 매번... 착각을...... 비단 거래처가 아니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는... ㅜㅜ
의뢰인과는 술을 안 마시는 게 원칙이고 가급적이면 밥도 같이 안 먹으려고 하는데 의뢰인은 계속해서 불러내고 친해지려고 합니다.
계속 거절하면 사회생활 힘들게 한다는 소리를 하고... ㅎㅎ
계속 거절하면 사회생활 힘들게 한다는 소리를 하고... ㅎㅎ
사회생활 힘들게 한다? 협박성 발언? ㅎ
가까이 하면 이용할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겠죠.
꼭 악의적 이용이란게 아니라.. 가까이 해두면 이득이니깐이란 생각이 깔릴 껍니다.
함 보자.... 이럴 경우 절반은 나가리 되더군요.
7,8년을 얼굴 한 번 안보고도 잘 이어오는 분들도 계시건만..
꼭 악의적 이용이란게 아니라.. 가까이 해두면 이득이니깐이란 생각이 깔릴 껍니다.
함 보자.... 이럴 경우 절반은 나가리 되더군요.
7,8년을 얼굴 한 번 안보고도 잘 이어오는 분들도 계시건만..
클라는 클라일뿐이죠
명답이십니다. 객관적으로.. 철저히... 전 장시간 거래해온 분들이 많아서 그게 가끔 흐릿해집니다
장기 클라면 또 이야기가 틀려지긴하죠 ㅋ
그래도 거리를 두는게 좋아여
그래도 거리를 두는게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