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정보
가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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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도 원래 일본 것이 아니라 오키나와 것이었군요.
'테(手)'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류큐의 아픈 역사와 함께 했던 무술이네요.
무기 소지를 금지하니, 자구책으로 은밀히 보급했던...
'샤미센'도 원래는 오키나와의 '산신'...
물론 따지면 둘다 중국 것이었지만...
우리나라를 통해 전수되었다는 설도 있지요. 삼별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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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오키나와가 일본 아닌가요?
@亞波治 해상교역으로 독자세력을 가졌던 류큐왕국이라는 나라였습니다.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2차대전 때 미군에게 점령되었고, 70년대에 일본으로 양도되었지요.
@fm25 결론은 일본 것이라는거군요.
@亞波治 단순한 결론으로 단정지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류큐독립협회'를 결성해서 독립을 도모했고 '삼성천양기'라는 국기(?)도 있습니다.
현재는 무슨 '클럽' 형태로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미군들이 주둔하며 각종 사고를 끊임없이 일으키는 곳이기도 하지요.
2차대전 후, "양도의 대상이 우리나라일 수도 있었겠구나!"라는 끔찍한 생각도 들더군요.
과거에 '류큐독립협회'를 결성해서 독립을 도모했고 '삼성천양기'라는 국기(?)도 있습니다.
현재는 무슨 '클럽' 형태로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미군들이 주둔하며 각종 사고를 끊임없이 일으키는 곳이기도 하지요.
2차대전 후, "양도의 대상이 우리나라일 수도 있었겠구나!"라는 끔찍한 생각도 들더군요.
@fm25 몰랐던 정보 덕분에 알았네요
@fm25 선배님, "양도의 대상이 우리나라일 수도 있었겠구나"
이 말씀.. 무슨 말씀인지 좀 더 알 수 있을까요?
오키나와가 원래 일본이 아니었네요? 70년 대, 양도..
감사합니다.
이 말씀.. 무슨 말씀인지 좀 더 알 수 있을까요?
오키나와가 원래 일본이 아니었네요? 70년 대, 양도..
감사합니다.
@solsu1 오키나와나 우리나라나 당시 똑같은 일본의 식민지였으니까요.
강대국들의 이해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는 처지였지요.
훨씬 이전 '가쓰라-태프트 밀약'도 보면... 자기들끼리 '사이좋게 나눠먹기'였지요.
강대국들의 이해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는 처지였지요.
훨씬 이전 '가쓰라-태프트 밀약'도 보면... 자기들끼리 '사이좋게 나눠먹기'였지요.
@fm25 그런 무서운 모습이 있었네요.
힘이 없다는 것.. 아쉽습니다.
지금 한국도 껍데기만 대한민국이고
속은 일본, 미국 같은 생각이 많이 있거든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꾸벅..
힘이 없다는 것.. 아쉽습니다.
지금 한국도 껍데기만 대한민국이고
속은 일본, 미국 같은 생각이 많이 있거든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