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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참외 그냥 버린다니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지 정보

성주 참외 그냥 버린다니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지

본문


성주 참외가 kg당 150원 이라서, 그냥 버린다는데, 

정말 중간업자들이 너무 해쳐먹어서 이런일이 벌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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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이마트에서 4kg 에 만원 이상 하네요.


다른 과일에 비해서 비싼건 아니라지만, 차라리 지자체에서 직거래로 판매할수 있는 매데를 무상으로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 시군구청 등 관광서 메인 자리에 조그마하게 메대 하나 만들어 놓고, 홍보해주면, 농민들도 저렇게 버리지 않고, 좋을거 같은데, 정말 하는짓 보면 참.... 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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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헐....이런일이...
해마다 반복되는 농산물 폐기현상 없애야합니다.
양파, 배추 등.....1년이 멀다하고 벌어지는 일...
미리 수요와 공급을 조사해서 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부에서 조치를 취해 주면 좋겠네요.
공무원들은 날더운데 오늘 점심 뭐 먹을까, 퇴근 시간 얼나마 남았지? 만 고민할지도요 ㅎㅎㅎ
이 일을 비난하는 분들이 많던데... 상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로 생각됩니다.
'상품'이 안되는 과일들을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준다거나 하는 대책들을 말씀하시는데...
소외계층이 무슨 가축도 아닌 바에 '맛 없는 과일'을 주면 욕만 먹습니다.

광양은 매화의 열매인 '매실'이 유명하지요.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인근 지역까지 무분별하게 재배를 확대하다보니
지금은 매실금이 똥금입니다.
가지에 과실이 주렁주렁 달려있어도 수확하지 않습니다.
똥금이어서... 인건비도 나오지 않습니다.

김장철에 배추 가격이 폭락하면 트랙터로 갈아엎는 것이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로 생각됩니다.
<-- '박스값이며 포장비며 팔아봐야 남지 않으니 버리는걸 택한겁니다.'
라고 나오는데, 방송을 보고 말하신건가요?


소외계층이 무슨 가축도 아닌 바에 '맛 없는 과일'을 주면 욕만 먹습니다.
<-- '군대에 납품하고, 유럽으로 수출하는 구상도 해보았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군인들이 가축인가요? 외국에 가축용을 사람용으로 수출하나요?
트럭에 만원은 좀 과한거 같지만, 조금더 붙여도 사가는 사람들 많을거 같아요.

무엇보다 참외를 활용한 음료나 레시피 개발이 필요할거 같기는 합니다. 직접 드시는거 말고 따로 활용도가 적은거 같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B급을 싸게 대량 방출하면.. 정작  A급은 안팔리거나 덜 팔린다죠~ 가격도 내려야하고...
어차피, 저기 버리는 참외들은 식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쌀도 남아돌면 정부수매하듯이, 참외 kg당 150원(한 트럭 해봐야...7만원??) 보상해 줍니다.

성주는 참외로 연 1억이상 매출 농가가 1000가구가 넘습니다.
원래 15kg 박스단위를 노인들이 무거워서 10kg 단위로 줄이고 300가구가 더 늘었습니다.
(부자 농부들이) 진짜로 아까워 하는지..쇼하는지.. TV에서 보면 이유를 모르겠네요.

하긴,, 참외 농사가 실제 힘은 많이 들어요.
가끔식 도시 젊은부부가 와서 임대로 참외농사 짓는데..
보통 2~3년 하다가 대부분 돌아갑니다...(젊은이들이 줄어서..논 임대료는 비교적 싼편.)

성주지역이 부농이다 보니... 모두 새누리죠(이완영...)
여당 80% 이상으로 당선표 나옵니다...ㅎ

사드문제로 약간 수그러 들긴 했지만, 결국 회귀하겠죠??
http://m.imaeil.com/view/m/?news_id=31319&yy=2017
B급 참외는 저런 식으로 퇴비로 만들어서 다시 농가에 보급한다고 합니다.
퇴비로 쓰느니, 저소득층이나 단체급식소 등에 저렴하게 제공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kg당 150원에 구입해서 저런식으로 하는건 퇵비가 목적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버려지니까 그러는거 아닐까요??
상품으로 팔 수도 없는 농산품을... 그나마 퇴비 정도로 밖에 활용할 수 없는 것을 '저소득층'에게 먹이자구요?
저소득층은 '불가촉천민'인가요?
그럼 군인들은 뭔가요? 판매 단가가 안맞으니 퇴비로 하는거 아닙니까?
그럼, 중간 상인들이 문제인거지, 가축 운운하나요?
그럼 못난이 사과 먹는 사람들은 가축인가요?
'푸드뱅크'라는 사업이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버려야 하나 버리기는 아까운 식품을 저소득층에게 주고, 해당 기업은 기부를 했다는 실적을 남기는 사업입니다.
저소득층이 '쓰레기 하치장'인가요?
저게 유통기간이 지난겁니까?
가격 안맞아서 팔지 못한게 문제가 되는 음식 입니까?
식자재도 제대로 이해 못하면서 그딴 식으로 답변 다는건 군인이고, 다른 서민들 가축으로 무시하는 겁니까?

가격 안맞아서 판매를 안하고 지자체에서 매입해서 퇴비 만드는데 사용 하는 것을 가지고, 품질이 문제가 없는데, 가축 운운하는건 우끼군요.

마트에서 신선식품들 판매기간이 다되가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메대에 있는 상품들 구입하는 사람들은, 가축들입니까? 가축들이 돈내고 거기서 물건 사갑니까??
만약 참외가 흉년이라서, 부족해서 가격이 오른때라면, 저 B급들 참외또한 제값 받고 팔겠죠?
그럼 국민들 다 가축들이군요...
그런 쓰레기들을 받아 저소득층 이웃이나 시골 어르신들에게 배분하는 일을 하며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유통기한이 긴 식품의 경우 1~2년 인 것들이 많습니다.
푸드뱅크 식품을 수령해서 유통기한을 보면... 대부분 보름 정도나 일주일 정도를 남겨 둔 것들입니다.
간장 한병을 보름이나 일주일만에 다 먹어치울 수 있나요?
식용유 한병을 보름이나 일주일만에 다 먹어치울 수 있나요?

맛이 제대로 들지도 않은 상품 가치도 없는 참외를... 공짜니까 감지덕지하고 먹으라구요?
동영상이나 보고 말을 하시는지 궁굼하군요

주변에 제과점에서 당일다음날 되서, 소외계층들에게 나눠주시는 좋은 분들이 계신데, 가축들에게 나눠주는 것이었군요. 동영상에 뉴스와 관련 없는 가축 운운하는 소리는 치우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제가 말씀하시는 그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담당자가 내용도 모르고 업무를 수행할까요?
아는 사람이 그딴식으로 적나요? 담당자는 가축 관리하는 사람인가요?

뉴스에 나온것과 유통기한과 관련 없는데, 억지로 역지 마시고, 푸드뱅크? 그쪽 담당자가 저런식으로 글을 단다니, 민원 넣어야 겠군요.
푸드뱅크 식품을 수령해서 유통기한을 보면... 대부분 보름 정도나 일주일 정도를 남겨 둔 것들입니다.
간장 한병을 보름이나 일주일만에 다 먹어치울 수 있나요?
<--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시는 거군요.
그런거 있음 저 다 주세요. 다 쓰겠습니다.
좋은데 쓰겠습니다. 왜 그사람들이 그리 나눠줄까요? 가축이라서? 정말 욕나오게 만드는 군요.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그딴글을 적는 참...
저도 그부분을 잠시 고민해보게 되는데요.
수박같은경우처럼 안에 수분이 많으것도 아니고, 씨도 많고, 많이 갈아야 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생과일 쥬스쪽보다는 식혜에 넣어서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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