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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면 바를까요? 정보

시안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면 바를까요?

본문

시안3 (試案) [시ː안]  발음 듣기 
http://dic.naver.com/search.nhn?dicQuery= < 네이버 어학 사전
[명사] 시험으로 또는 임시로 만든 계획이나 의견. 

...............................

 

시안이란 것의 정의가 애매한 것 같아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안의 정의를 어떻게 하면 바를까요?

 

시안 또는 초안이라고도 부릅니다. 요즘은요. 통폐합? ㅎ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시안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이 시안을 기준으로 모든 시스템은 돌아가고 

최종 결과물의 승패가 시안에 달려있습니다.

시안은 일종의 전체 설계도입니다.

 

최종 결과물이 아닌 것 같지만 사실은 최종결과물입니다.

시안은 사실 기획(오만 잡가지 짱구)의 결과입니다.

통계, 시장조사, 예측,  기타 등등 시간 억수로 먹습니다.

시안을 따라 모든 것이 돌아갑니다. 일부 수정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최종 시안이 나오면 꼼짝 마라! 입니다.

모든 것은 이제 최종 시안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시안 작업에 목숨을 겁니다.

좋은 설계도를 지니고자 합니다.

 

시안 작업에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입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뭘 쓰려고 했는데요. 잘 안 되네요? ㅎㅎ

 

아무튼요. 시안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면 바를까요?

..................................

 

어떤 분이 작성해 주신 글에 대한 찝짜는 아닙니다.

저는 고수님들께서 시안 작업에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입한다는 것을 압니다.

빨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시안이 그렇게 간단한 놈이 아닌데요?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ㅋ

(삐지기 없기 입니다! ㅡㅡ/)

 

몰매를 맞을 각오로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01.21. 13:27:08

 

추가 : 2018.01.21. 17:27:42

어딘가 틀렸다. 도저히 똥고집을 못 부리겠다.

어디지? 본문은 맞는 것 같은데? 댓글에서 꼬였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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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프로토타입 제작 기준을
빠른 제작으로 볼것인지? 높은 퀄리티의 완성도로 볼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네. 시제품이 나오기 전 상황을 기준으로
초기 시안을 만들기는 하는데요. 이 시안도
제품이 될 수 있는 조건에서 초안을 잡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검증과 양산검증이 이미 포함된 상태인 셈이죠.
웹도 메인 시안을 잡을 때 서브 페이지 배치를 고려하는 것 같이요.
완성도는 최종시안이 나올 때 까지는 모두 함께 고민합니다.
이후에는 그대로 가야 하니까요.
빠른 제작의 경우
수정할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제작에 임한다
즉각대응이 목표로 수정사항이 생기면 바로 교체? 한다.

높은 퀄리티의 완성도인 경우
피드백을 통해서 제작기간을 여유?롭게 하되
거의 최종완성을 목표로 잡는다.


음 써놓고 보니 비슷한거 같기도...
^^. 네. 네이버의 표현에서
 '임시로 만든 계획' 여기가 이상해서요.
결정이 안 난 것을 진행하는 모습처럼 표현하고 있는데요.
사실 기업의 기획실 입장은 눈으로 볼 수 있게.
눈에 보이게 하고자 시안을 잡거든요.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실무자들은 이런 모습으로 뛰어서요. 임시가 아닌
이미 결정난 것을 눈에 보이게 처리하는 작업이란 생각이 있어서요.
그러니 그 과정에 얼마나 많은 공이 들어가겠습니까.
우째되었든 저는 시안 작업을 굉장히 중시 생각하고요.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이 중복되어 아래와 꼬였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시 큰틀의 와이어프레임으로서.. 상세한게 아닌 단순하게 레이아웃과 기능과 요소 컨텐츠만을 보여주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시안단계를 상세히 만든다는것은.. 인력,시간면에서 전혀 효율적이지 않을거 같습니다. 의견입니다.^^

http://okhappy365.com/happy/humor.html?tb=hbbs_humor&sw=vi&no=37&page=26&keyfield=&key=&ct=
상세는 시안이 나온 후 시작하지 않나요?
말씀처럼 보여주는 방식은 저도 동의합니다!
웹작업 시안이 빨리 될 수 있는 이유를 말씀해 주셨네요.
저도 작업을 조금은 하여서 이 부분 역시 동의합니다.

그러면요. 루돌프사슴코님께서는 시안 작업이 빠르세요?
아니면 조금 느린 편이신가요?

저는 정말 느립니다. ㅡㅡ. 지나칠 정도로요. ^^

내용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요.
제가 느린 것은 웹작업을 잘 하여 느린 것은 아니고요.
왜 이렇게 요구하지? 이렇게 하면 여기 여기 문제가 생기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고객과 부딪힙니다.
그래서 제가 에라 나는 도저히 작업 못하겠다!
판매로 가야지 했거든요. ㅜㅜ.

웹 시안은 루돌프사슴코님 말씀이 보편적인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억지를 조금 부려 보았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기획이 끝난 후 시안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 진행하는건..진행을 하는건지 멈춰있는건지 모를정도로 느리게 진행하고있는데요..원래는 않그랬거든요 ㅜ  너무 욕심이 많고 생각이 많아 그러네요.. 뭐 잘 진행이 시원하게 안돼서 그렇기도하구요.. 탁탁 치고 나가야하는데요 으..
다시 정정합니다.
제가 사실 지금 주장하고 있는 내용 중 어딘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온전하지 못하니 굽힙니다.

감사합니다!
시안은 임시로 만든 계회이 맞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시안은 시안이 아니라
분석설계가 반영된 프로그램계획서에 가까운 시안 같습니다.

사람마다, 어감과 다루는 내용이 다를수밖에 없지만

시안도 안되는걸 계획서라고 주고 진행하라고 닥달하기도하고
계획이 없이 그냥 해달라는 사람도있고
정말 꼼곰하게 분석서에 가까운 내용을 시안으로 제출하고
프로그램설계서는 코딩수준으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중요한건 함께 일을하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라고 봅니다.

컨셉이 뭉뚱그려있더라도, 서로 잘 이해하면 상관없죠
컨셉이 디테일해도 생각이 다르면 교착상태에 빠지는것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시안'은 말 그대로 시안 => 손으로 대충그린 밑그림 수준인 것을
틀만잡은것
시안이 작동하게 하는건 다른내용입니다.

그건 테스트주도개발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더미로 작동하는 틀을 만들어 놓고 / 링크까지, 그후에 살을 붙이는

테스트주도개발을 하기엔 그누보드가 좋은편이라고 할수있죠
실제 디테일 한부분들이 항상 걸림돌이라서 문제이긴합니다만

역시 팀웍은 어디를 가나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팀이 개발자와 고객일지라두요
뒤에 말씀은 모두 동의합니다.

시안은 임시로 만든 계회이 맞습니다.
여기는 저 동의 못 하겠습니다. ㅎ
임시로 만든 계획 저는 정말 이상해요.
시안은 임시로 만든 계획?
임시로 만들었으니 수정하면서 고친다.
시안은 임시로 만든 것이니? 이것으로 토대로 변형한다.
이러면 바르죠?

일단. 내일 다시 붙겠습니다. ^^
지금은 제가 질 것 같아요. ㅋ

맞나요? 임시로 만든 계획?
아 분명 본문 글 작성할 때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엄청 혼란스럽습니다. ^^
구글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렇게 알려줍니다.

디자인시안의 정의는?
http://tip.daum.net/question/97655176

디자인시안 (design tentative plan)

tentative < 시헙적으로

웹작업용 디자인 시안은 플로토님 말씀이 바르십니다.
....................................

저는 고수님들께서 시안 작업에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입한다는 것을 압니다.
빨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시안이 그렇게 간단한 놈이 아닌데요?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것 주장하려다 꼬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네.. 소지구님이 말씀하시는바가 어떤것인지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잘이해가 갑니다
저 역시도 견적서 하나 만드는데도 하루를 넘께 사용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해야할 일이 전체적인 틀이라도 파악이 안되고는 견적을 못넣겠더라구요

대기업들도 그 시안에 가까운 계획서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합니다
물론 규모가 다르지만요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할때도 PI라는 걸 진행 합니다
이 PI를 함에 있어서도 수천~수억되는 규모입니다
ppt도 수백장은 기본 나오죠
근데도 그게 분석설계가 아닙니다

pi에대해 구글검색해보니

http://semoa.tistory.com/m/192
이런 내용이 있어 참고 하시라 붙입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대부분은 분들은
소규모 혹은 개인 개발자이다보니
고객역시도 개인혹은 소형업체가 대부분이라서
PI같은건 엄두도 못내죠
일종의 컨설팅일텐데 말이죠..

그래서 서로 이해하는 수준으로 간략하게 진행하고 협의 하는게 중요할겁니다
그 사이에서 신뢰감을 전달하는게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기업은 시안 실패하면 회사가 휘청거려서 많은 시간을 씁니다.

끝부분 말씀이 확 와 닿습니다.
서로 이해하는 수준으로 간략하게 진행 후 협의
그 사이에 신뢰감 전달.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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