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티컬 마우스에 적응 중인데... 확실이 손이 편하네요.
키보드도 저런 모양이 팔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 줄 듯 합니다.
그런데... 그만큼의 책상 공간 여유가 있어야겠네요.

@fm25 저도 관심있어 눈여겨 보고있는데 도무지 용기가 안나서 못사고있는데용
제가 게다가 손이작아서 마우스가 크면 불편한데  이거 손작은사람에게도 괜찮을까요?

@비코즈 일반 마우스보다는 큽니다. 덩치 큰 곰을 만난 느낌...

https://sir.kr/cm_free/1531483?page=3

저도 손이 작은 편이라... 신중이 골랐는데도 실제 물건을 받아보면 아니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제품을 알리*****에서 찾아보니, 동일한 모델로 3종류가 있었고, 저 제품이 가장 작더군요.
처음엔 쉽게 적응이 안되었는데 며칠 사용해보니 이제 좀 편안해지네요.
블루투스나 무선은 끊김이 자주 발생합니다. 대체로...
해서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ABKO 유선과 무선을 하나씩 구입해서 비교해봤는데... 저 제품이 좀더 작고, 손에 부드럽게 잘 감기는 느낌이 있고 그러네요.
Delux 유선은 모양이 다르고 좀더 덩치가 있어서 한참을 고민하다 어제 저녁 결재 단추를 눌러버렸네요.

오래전에 마이크로소프트사 키보드가 이런 형태 아니었나요?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버렸습니다. ^^

2벌, 3벌 차이 아닌가요?

사용기들을 찾아보니, MS 제품은 일부 키 눌림이 불편한 부분이 더러 있는 모양입니다.

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한때는 저게 인체공학적 설계라고 저모양만 찾곤 했죠.

예전에 오래 썼던;; 음.. 게임을 하는데는 불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