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괜찮은 생각입니다.

일단 전 무신론자는 아니지만 종교는 스스로 만든 명교(중명교가 아니고 명교임ㅋ) 말금교주라 다른 종교를 안 믿습니다.
어렸을때는 교배당도 많이 나가봤고 성당도 다녀봤고 절에도 놀러 다녔는데요.
일본 살때는 신사참배도 해 봤고요.
솔직히 종교는 누가 뭘 믿든 타인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믿으면 그게 그들에겐 그게 진리 일테니까요.
다만 모든 종교가 예전에는 연약한 인간이 기대려 만든거라 생각 했었는데, 최근에는 욕심 때문에 만든거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하늘엔 하늘나라 즉 천당이 있다고 믿었던 적이 있는데 보이저가 태양계를 벗어나려고 하는 지금 하늘에는 도시도 없고 나라도 없다고 알게되서 그런거 가지고 전파 하는 사람은 쫌 무시하게 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