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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둘리님에게는 대단히 죄송한 글 올려봅니다.

본문

한국의 중국 수출 의존도는 25%, 수입 의존도 또한 21%인데 그런 무역 1위 대상국인 중국이란 나라를 봉쇄한다는 것은 imf 버금가는 경제적 타격을 감수하고서라도 봉쇄한다는 의미시죠? 들? 생필품 급등 및 기업 줄도산이 예상되는 상황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설령 봉쇄했다 치고도 중국 우한의 예를 보아서는 진압이 가능 한지에 대해서도 의문이시겠죠? 거기에 뒤 끝 오지는 중국? 대책들 없는 겁니다. 중국이 빨갱이다 뭐다 하면서 오죽이나 팔아주고 팔아먹었으면 이지경일까요?

 

다들 잊고 지내는지는 몰라도 IMF(외환위기)에 대해 언급하자면 당시 아노미적 자살자가 속출해서 1997년(IMF 이전) 4,983명에서 약 2.5배 늘어난 12,458명으로 급증하여 한때 "사회적 타살"이란 제목의 기사가 흔했던 시절 잊으셨나요? 약 8,000명의 자살자가 IMF 이후 지금까지 생계와 처지를 비관해서 죽어갔었고 그 수를 합하면 무려 115,000명이 넘어서고 있고 이는(?) 이걸 최소로 잡아 115,000명인 것이고 아래 그래프를 보시고서 대충 어림잡아도 20만 명이 IMF(외환위기) 이후 더 죽었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인 것이죠. 선동처럼 보이시겠지만 이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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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제적 변수를 고민하지 않는 정부도 정부일까요? “코로나19=중국 봉쇄 만능론“으로 아직까지 열변을 토하시는 회원님들..... 정말 몰라서? 아니면 어그로? 대체 뭘까요?

 

좋습니다! 백번 물러나서~! "중국 봉쇄"가 답이었다 치고~ 지금에 와서 그 결과를 유추하면 어떻게 될까요? 코로나19 전염에 대한 한국 사망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3.4% 보다 훨씬 적은 0.65%이고 코로나19 확진자 2위(이전)라는 미스터리한 결과를 내어 놓았죠.


이게 실패인가요? “초기진압 실패”라는 말은 님들의 바램? 뭐 그런겁니까?


좋습니다. 이것 또한 잊었다 치고 일천 번 물러나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일찌감치 중국을 봉쇄한 이탈리아(지겹지만 보세요.), 이란의 상황이 지금 어떤가요? 확진자와 사망률을 한 번쯤은 보시고 선동이실까요? 확진 판정과 동시에 사망자가 속출하는 실로 비극적인 날들의 연속이었던 나라가 이탈리아고 이란 아니었습니까? 이게 무능이고 초기진압 실패이고 사회적 타살이라고 하는 겁니다.

 

“봉쇄했으니 우리 국민은 안심입니다!!“라고 했을 놈이 황교안이라 생각하고 이탈리아 이란만큼이나 사망률 오졌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이런 생각을 못 할 이유라도 있을까요? 전 총리인 황교안의 질병관리 실적이 있다면 저도 좀 보았으면 합니다.


이게 실패입니까? 질본이 초기 진압을 못 했다 단언 가능한 결과일까요?

집에 고양이 몇 마리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고양이란 동물은 피부병에 약하고 전염병에는 더 취약해서 한마리가 아프면 그 즉시 베란다로 격리해서 치료 후 거실에 풀어 놓습니다. 참 현명한 집사임에는 분명하지만 이걸 사람에게 적용시킬 때는 신중해야죠? 사람이 무슨 짐승이라도 됩니까? 그냥 전염병 걸리면 가두고 격리하고 봉쇄하고 바리케이트 치고 그러면 만사형통인 그런 선동에들 속지마세요. 그거 잘 하는 나라들 거의가 공산국가들이고 독재국가인거에요. 왜 민주주의의 시민들이 빨갱이와 독재자들을 답습합니까? 이러시다가 봉쇄 천재인 정은이 나라로 월북이라도 할 태세들이라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네~제가 멀찌감치 물러나서 또 양보해봅니다.

위 사실들 모두를 잊었다 쳐보죠? 그리고서 대한민국의 지금, 코로나19상황이 비관적이냐고 묻고싶습니다? 전세계에 비해 비관적인가요? 그냥 본인 상상의 나래를 편 결과말고 현실을 즉시해서 비교한 결과가 말입니다? 비관적이면 비관적이라는 수치를 보여 주시죠? 무려 세계 인구의 60%가 감염될 것이란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인데 현재 확진자와 사망자와 완치자의 수치가 이전 보다 비관적이다 할 근거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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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비교 말라!“

 

없는 문제도 만들어 논쟁으로 이어 나가는 당신들의 모습이 역겨워서 메르스를 예로 드는 거라는 생각은 못하시는 거죠?

 

“살려야 한다!”

 

이거 당시 메르스 국훈과 같았죠? 살렸나요? 그때 정부의 한심한 작태를 보다 못해 멘탈 터져버린 서울시장 박원순이 어떤 조치를 취했나도 좀 보시죠? 진영 싸움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들 쉽게 잊고 자기들의 말만 하고 있어 드리는 글입니다.

 

아래 링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뽕에 가슴 터질 대한민국 자랑 뉴스 링크이니 이거들 보시고 기분전환들 하세요. 그리고 마음으로라도 가열찬 응원 질본에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제 주말 소비해가며 써 보는데 저는 이런 글 쓸 때는 댓글의 대 댓글까지 책임질 각오로 씁니다. 왜냐? 누군가는 제 글에 뚝배기 열리기가 쉽거든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C%BD%94%EB%A1%9C%EB%82%9819+%EC%99%B8%EC%8B%A0&oquery=%EB%84%A4%EC%9D%B4%EB%B2%84+%EB%A7%9E%EC%B6%A4%EB%B2%95+%EA%B2%80%EC%82%AC%EA%B8%B0&tqi=UEY6odprvN8ssbQmWs8ssssssGo-047960

 

웨스트 월드 정주행 중인데 중간중간 정성을 다해 댓글 적어 드릴겁니다. 시간이 아주 많으니 차분하게 댓글 부탁드리며~자~! 이제 글을 쓰시오~! 댓글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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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동방의 냑에 한 의인이 나셨으니 걍팍한 자들의 악한 언행에도 꿋꿋하게 진리로 맞서며 십자가를 지셨도다.
그들은 그들의 무지를 깨워 참을 보이는 의인을 애써 십자가에 매달기를 바라고 진실이 아닌 거짓을 애써 인정하는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126310

제 생전에 이런 뉴스를 다 접합니다.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이죠. 그나저나 과거 명박이 치하에서의 긍정맨들은 왜 하나 같이 부정맨 투덜이가 되어졌을 까요. 참...인생관들 쉽게 변하고...상하고....
'아래 둘리님에게는 대단히 죄송한 글 올려봅니다.'
제목 보고 둘리님이 타겟인가 했습니다. ^^;;;
아니네요.  둘리님 바램에 반하는 글일지도 몰라 그리 올리신거네요.  맞죠?
저처럼 제목보고 오해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ㅎㅎㅎ

'웨스트 월드' 재미 있나 보네요.  그러고 보니 LGU+ TV 제일 낮은거 보는데
미드가 안하네요.  중국 체널은 오지게 많고... 내가 잘 못 찾나???
밤이 늦었습니다.  쉬세요.  전 한대 하고 자렵니다.
이런 글 보기 싫은 건 사실이죠. 이 사이트 취지와 맞지도 않고 말입니다. 제목은 실제 그런 생각으로 넣었습니다. 뭔가 쓰려고 왔는데 불편하다시니 불편한 글 또 써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되더군요. 좋은 밤 되세요~!
저도 님이 문맹자인듯 해서 전화로라도 구체적 설명 듣고 싶군요. 전번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한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부끄러워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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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말하려는 바를 한마디로 요약할 수 없다면 쓰신 분이나 보는 분이나 시간낭비가 될거 같습니다.
제가 한때 냑 자게에 극찬한 웨스트월드 보고 계시군요.
부분부분 철학적인 극중 대사들을 음미하면서,
인간의 존재 의미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더 빠져들수 밖에 없더군요.
시즌3에는 브레이킹베드의 애론폴이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번 주 곧 시작합니다.
웨스트 월드가 옛날 영화 웨스트 월드 이색지대 율브린너 총잡이 로봇으로 나오는 그 영화랑 내용이 비슷한거 같은데 혹시 그렇나요? 어릴 때 티브이에서 그 영화보고 얼마나 재밌던지...
네 원작 그게 맞고 서부시대 테마공원을 배경으로 한것은 같습니다.
리메이크된 드라마는 각본, 제작자가 화려하고 완성도가 높아 제가 추천드립니다.
드라마는 왜 로봇이 자아를 갖게 되었는지에 초점이 맞춰 있습니다.
율브리너는 노벨 평화상을 주어야 했는데 아깝게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탈모인들도 얼마든지 멋짐 이란 마음의 평화를 주신 그런 분인데 말입니다.
아닙니다. ^^ 하루하루 힘들게 지방에서 생활하면서 저의 냑은(^^) 저의 피로를 풀어주는곳이거든요.^^ 저같은 말주변 없고 재미있는 글을 남길수 없는 자에게는. 큰맘먹고 쓴 글인듯 합니다 .6^ 눈팅족이지만 묵공님 글도 자주 읽고 재미있는글도 많이 있더군요.6^ 즐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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