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막내별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막내별님께 한소리 들으실 수도 있겠네요~~ ^^*

그나저나 전 sir에서 계속 신비주의를 유지해야 살아 남을 수 있겠군요!

오래있진 못했지만 그누를 빛내주시는 뵙고싶었던 많은 분들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신 모든분들 다 건전하시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맑은 분들이셨습니다.
한분 한분 나열하며 말씀 드리고 싶지만...

대략 정리하자면,,,

MCLUB님  : 술도 좋아하시고, 재밌으신 분. 자칭 23살이라는데 윈디자이너님과 제가 보기엔.. 으흠.. 43? ㅋㅋㅋ 농담입니다.
뜨락의이름 : 예상과는 약간 빗나갔지만 (원랜 되게 무서운 분인줄 알았습니다), 역시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 하시고 좋으신 분. 어제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천상재회님: 사진으로 익히 봐서 보자마자 알아봤습니다. 기계,전자전공이셨다고요.. 저도 전자,물리 전공이었답니다. ^^
힘쓰님 : 현대 자동차 서비스 센터에 근무하신다고 합니다. 언제 저의 차좀.. ^^ 개그맨 H모씨 닮으시고 슬하에 두명의 자제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진아맘님 : ^^
관리자님 : 누가 관리자님은 여자라고... ^^ 암튼 만나뵈니, 성실하시고 따뜻하신 분이셨습니다. 내년 3월에 둘째를 기다리신다고... 요즘 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시라고 하는데 극비라십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관리자님 화이팅~~
곱슬최씨님 : 그누에서는 오리주둥이님과 참 재밌게 노시던데, 막상 뵈니 젊은(?)총각 분이시더군요. 윈디자이너님이 여자라고 생각할 정도로 소박하고 귀엽더랍다. 관리자님을 도와 sir을 멋지게 키워주세요~
행복바이러스님 : 점점 저의 기억력이 감퇴 됩니다. 음...그누 초창기 멤버님 맞으시죠? 플러그인에 대한 열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웹분야에서 일을 하던 취미로 하던, 그누에는 고수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해피아이님 : 해피님이 두분이 계신데 자꾸 헛갈리네요.. ㅜㅜ 죄송..
Damoa.biz :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Dream님 : 동대문 프로그램업계를 꽉 잡고 계시는 드림님...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할께요.
브레스님 : 예전에 브레스 동영상 스킨을 정말 유용하게 잘썼었는데... 듬직하신 브레스님, 뵙자마자 하나님을 믿는 분이시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칠쟁이님 : 본업은 화가시라는 칠쟁이님.  언젠가 멋진 꿈을 다시 이루는 날이 오시길... 그누에서 좋은 활동 많이 하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재필님 : 그누에선 무지 학구파처럼 느꼈는데 만나뵈도 그렇더라구요. 부동산스킨에대해서 여쭤 볼라하니 버그가 많다고.. ^^ 그래도 그만큼 스킨 만드시는 분들도 드뭅니다.
드림팀님 : 말씀은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 그누의 맏형님으로 많은들이 모시는 분이십니다. ^^ 어제의 이벤트 CD와 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sir관리자님께 감사패 전달도 하셨다는..
WeenDesign님 : 오랜만에 저랑 동갑이신 여성유저분을 만나뵈서 진짜 반갑고 재밌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더 좋은 얘기 나누었음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먼저 가서 죄송했습니다. 오시기전 말씀과 달리 엄청 미인이셨구요. 몸짱에다가. 암튼, 성격도 발랄하시고 너무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root님 : 소년 같으신 분. 허나 머리가 조금 희끗 희끗 하신것을 보니 저보다는 나이가 좀 드신것 같기도 하고 ^^. 암튼, 전 첨에 시그너스 님인 줄 알았습니다. 학교 다니실때 공부 잘하셨을것 같아요  ^^
치에님 동생분=판지님(처남 매부 하기로 했습니다) : 귀여운 총각이 한명 왔다는데 윈디자이너님과 제겐 안 오셨더군요. 암튼, 담엔 치에님과 꼭 오시기 바랍니다~
수연아빠님 : 얘기는 많이 못 나눴지만, 좋으신 프로그래머 분. 하긴.. 어제 오신 모든 분들이 누구누구 아빠시죠.. ^^ 그누에는 참 예쁜 딸 가진 아빠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시그너스님(지금도 천상재회님과 함께 종로 거리를 방황하고 계십니다.) : 듬직하신 시그너스님. 말씀은 못 나눴지만, 성실하시고 좋은 분이신것 같습니다.
zzzz님 : 인사는 드린 것 같은데, 말씀은 못 나눠뵈서.. ㅜㅜ
Sityman님 : 역시요... 인사는 드린 것 같습니다.
오리주둥이님 : 키티님과의 약속으로 콜라와 사이다만 홀짝이셨던 오리주둥이님. 만나뵙고 말씀 나누니 저보다 3살이 많으시다고... ^^ 전 20대 인줄 알았습니다. 부인사랑이 지극하신 오리주둥이님. 생각보다 점잖으시고 조용하신 분이셨어요. 다음엔 본색을 드러내 주세요 ^^
이재필님의 지인님(미인 여성분) : 가기전에 짧은 얘기밖에 못 나눴지만, 아주 예쁘시고 지적인 미인이셨습니다. 캘리포니아 토랜스 쪽에  계셨다고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까지 저도 그쪽 가까운곳에 살았었는데... 암튼,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휴~

간단히 생각나는대로 적는다고 했는데...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감퇴 되는지 점점 ...  ㅜㅜ
다음에 여린이님도 중국에서 오시고 달수님도 서울에 오시면 또 좋은 자리 마련하셔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만나뵈서 반가왔고요.

참.. 뜨락님~~ 사진은 예쁘게 나온걸로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눈이 안좋으신가봐요 ㅠㅠ

귀여운게 어때서요..이상하시네..ㅠ

극비인 프로젝트는 asp 보드인가요 ?

이전에 어디에서 본 것 같은데... ^ ^

의견도 수렴하는 것 같고..

감사합니다.
대단한 크로키입니다...ㅋ
좋은 하루 되십시요.

켁..제 이름이 느닷없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는..하하..(아 저 여린이예요..닉을 잠시 바꾼~)
진아맘님이 가셨길래 사진감상 좀 했네요..^^
진아맘님은 화상으로도 보아서 미모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역시 미인이시네요..^^
사진이 좀 안받쳐주는듯은 하지만요..찍으신분께는 죄송..^^
다른 분들은 닉네임으로 느껴지는 느낌과는 다른 느낌들이어서 낯설고 궁금하고 그렇네요.^^
저도 기회되면 함 들이대고 싶어집니다. 고생하셨어요 다녀오시느라고~^^

저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오~~@ 기억력도 좋으십니다..^^..음..미인이셨습니다..

딱! 내 스타일의 여성상이었는데 개그맨 H 닮았다는 말에 힘쓰맘이 상함~
사실 그런 애길 종종 들어서요. 아무튼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대단한 기억력, 관찰력입니다.

진아맘님 놀랍습니다^^

으악 제가 머 어쨌다고요?
기억력이 가물가물 맞고요..
저 그루초창기 멤버도 아니고 비린내나는 씬빙에
포인트도 없어서 댓글 달면서 쪽지보내는 횐입니다..
어엉엉 나 놀리는거 맞죠?
뜨락님이 포인트 준다고 했나?

죄송.. 제가 해피아이님과 헛갈렸답니다.. ^^
뉴햄셔에 계셨단 분 맞으시죠? ^^

암튼... 그날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얘기는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요...


전 몇년후 다시 서부로 갈 예정입니다.
동부는 너무 추워서요... 암튼, 헛갈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