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미접종 > 자유게시판

매출이 오르면 내리는 수수료! 지금 수수료센터에서 전자결제(PG)수수료 비교견적 신청해 보세요!

자유게시판

백신미접종 정보

백신미접종

본문

저는 코로나 발생이후 방역지침 필수 및 외출 자제로 지금까지 동선으로 인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안정성문제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아직 접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백신 여부를 좀더 보고 맞을순 있을 것 같지만...

자꾸 회사측에선 맞으라고 압박 및 강요를 하는군요..

 

심지어 개인 연차로 쉬어야 하는 판국인데

다들 상황이 어떠신지요...

 

걍 맞으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맞고도 똑같이 방역지침 지켜야 하는건 같다고 봅니다..

 

이런 것으로 해고사유까지 갈거 같긴 하네요 흠..

 

제가 고집이 쎈건가요?

추천
2

베스트댓글

코로나는 무서워서 백신맞으면서...
백신은 뭐가 무서워서 못맞냐고 그런 논리를 펼치는데.. 어이가없더라구요..
추후 더 개발되서 안정성이 확보될때까지 개인적으로 방역지침도 잘 지키고 정말 외출이 한달에 손에 꼽히는데.. 이런 사생활까지 관여받게 될줄은 몰랏네요
사내에 확진자가 있었습니다.

밀접촉자 중에서 감염된 사람도 있고, 감염자 중에는 백신 맞았는데 돌파 감염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된 사람은 3일 정도 가벼운 증상만 보이고 바로 회복되더구요.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물론 사생활의 영역이고 개인의 선택이지만

회사나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엔 좀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사람때문에 회사동료와 그 가족들이 감염으로 고생했고 아직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입니다.

만일 그 중에 한사람이라도 불행한 일이 발생하면 그 직원은 앞으로 편하게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요?

저도 백신을 맞고 싶지는 않았지만 맞은 이유는 남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는 말고 주더라도 최소화하는게 다 같이 사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다른 사람하고 접촉할  일이 전혀 없고 통행이나 엘리베이터 등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사내에 확진자 발생으로 해당 층은 거의 자가격리했고 동선이 겹치거나 하는 사람들도 능동검사대상자로 2주동안 고생이 많았었습니다.

단 한명의 사람때문에 회사와 조직과 동료들에게 피해가 크게 발생한거죠.

회사로서는 회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경우의 피해에 대해 사전에 예방하고 조치해야할 의무가 있고, 회사가 그 책무를 게을리해서 사원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책임의 일부를 져야하는 경우와 전체적인 손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댓글 17개

저도 접종을 개인적으로 안받고자 해서... 일단, 해고사유 라는게 납득하기 힘드네요.
사내 전사적으로 모두 납득한 방침이라면, 지켜야 할 거 같습니다. T.T
코로나는 무서워서 백신맞으면서...
백신은 뭐가 무서워서 못맞냐고 그런 논리를 펼치는데.. 어이가없더라구요..
추후 더 개발되서 안정성이 확보될때까지 개인적으로 방역지침도 잘 지키고 정말 외출이 한달에 손에 꼽히는데.. 이런 사생활까지 관여받게 될줄은 몰랏네요
너무 암울하네요 마음이.. 2일쉬라고 독려를 해준다 해도 맞아야 하나.. 고민할 판국에 접종당일날에도 개인 반차를쓰고 출근하라는데..
위기가 기회라고. 오히려 이런 곳 인걸 알아서 다행인가 싶기도 합니다..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개인의 자유라고 봅니다.

해고 사유까지는 안될 것 같은데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등 다른 방법도 있어 보입니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8127063
합법적인 규정이 있는 경우 이구요
규정 없이 회사 임의로 할 순 없다고 봅니다.
외로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변이가 나오는 이유는 지속적인 백신에 대응하는 변이가 나오는것인데.
아이들 유전자가 코로나에 효과를 입증받아 그 유전자로 백신개발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봤는데 아직은 모르지만 정말 나중엔 백신 안맞는게 신의한수였구나 하는 날이 오게 되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저도 2차 남았는데..무섭긴 합니다...아직 안정성이 확보가 안되어서..무서운건 맞는데..
맞아야지 하지 않나 생각은 드네요...맞든 안맞든 개인의 선택인데 그만두라는건..
너무했네요..
노발대발 벌써 한판 했네요 ㅎㅎ 남 피해 주는행동 하지말라고 ㅎㅎ
지금껏 피해준적 없는데 백신 맞아도 걸린다고 사람 그렇게 취급하지 말라고 대판 하고 왔네요 ㅠ
사내에 확진자가 있었습니다.

밀접촉자 중에서 감염된 사람도 있고, 감염자 중에는 백신 맞았는데 돌파 감염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된 사람은 3일 정도 가벼운 증상만 보이고 바로 회복되더구요.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물론 사생활의 영역이고 개인의 선택이지만

회사나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엔 좀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사람때문에 회사동료와 그 가족들이 감염으로 고생했고 아직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입니다.

만일 그 중에 한사람이라도 불행한 일이 발생하면 그 직원은 앞으로 편하게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요?

저도 백신을 맞고 싶지는 않았지만 맞은 이유는 남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는 말고 주더라도 최소화하는게 다 같이 사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다른 사람하고 접촉할  일이 전혀 없고 통행이나 엘리베이터 등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사내에 확진자 발생으로 해당 층은 거의 자가격리했고 동선이 겹치거나 하는 사람들도 능동검사대상자로 2주동안 고생이 많았었습니다.

단 한명의 사람때문에 회사와 조직과 동료들에게 피해가 크게 발생한거죠.

회사로서는 회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경우의 피해에 대해 사전에 예방하고 조치해야할 의무가 있고, 회사가 그 책무를 게을리해서 사원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책임의 일부를 져야하는 경우와 전체적인 손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님의 의견도 맞는것 같습니다.
여러 요인이 예방되니 백신이란 것도 존재하겠죠
사측도 사측만의 고민이 있으니 맞으라고 권고 하니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비희망하긴 하나 저도 점점 맞아야 하나로 기울고는 있네요.
좀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집근처  학교에 계약직으로 취업하셨는데
학교다보니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높게 나오면서 의사가 코로나 백신은 접종시기를 늦추라고 권고해서 미뤄둔 상태입니다.

각자 사정이 존재하는데 코로나 백신을 접종안한다고 해고까지 하는 건 부당한거 같네요.
전염병이 내 잘못으로 발생한 질병도 아니고....
그러게요....
사실 더 큰 위험은 백신을 맞고난뒤의 방심이 더 큰 위험아닐까 싶네요.
무엇이 정답인지는 없는 것 같네요.
마루밑다락방님 어머님께서는 하늘의 가호가 있어 꼭 하시는일과 아프신 곳까지 완화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체 195,750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