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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미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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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발신]

*** 님

(관세세금 승인) 미납세금:892,624원

사건코드(40**39) 금일 처리예정

민원실(16604694)

 

====================

 

언제부터 대한민국 관세청이

문자를 보낼때 국제 번호로 보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미납세금을 "사건" 이라고 불렀는지도 모르겠고...

 

젤 궁금한건 도대체 내 이름은 어찌 알았는지... 

 

궁금한건 못 참으니.. 전화를 해볼까 합니다..^^

 

 

 

****************************************

단순 피싱이 아니라, 스미싱이라고 합니다.

 

전화를 하면서,

ip를 알려줘서 (국세청 비슷한 사이트에)접속하라고 하고,

정보를 입력하라고 하여,  개인정보 탈취,

폰에 악성  App 설치... 

이후 은행털고  대출 까지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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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어르신, 감사합니다.

후환이 두렵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강도를 당하는 사람을 봤다면, 최소한 신고는 해야겠지요.
내게 해코지 할까 아무런 방책도 없이 무작정 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  "학폭" 같은 경우도, 
같은 반 학생들이 모른 척 했던 경우가 많아 지속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 괴롭히는 것에 동참해서 "왕따"라는 단어가 존재하는데,
반대의 경우는 왜 없는건지...)

똥이 더럽다고 무조건 피하면, 나중엔 똥통속에서 살 겁니다.
똥이 더럽다면 치워야지요.

아.. 참고로 본인은 "정의의 사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최소한의 반격(?)이나 저항(?)등 조치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댓글 20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후 ip를 불러주고 접속해서
개인 정보를 기록하라고 한답니다.
(이때 전화기에는 "원격접속 중"이라는 경고 출력)

그 다음엔 다들 아시는...
전화를 했습니다.

신호가 가는데 약 1초 정도 텀이 있고, 전화를 받은 이후,
연결까지 또 1초 정도의 텀이 있네요.

사기꾼 : 네 관세청입니다.
나 : 관세 미납이 있다는 문자를 받아서 확인 차 전화했습니다.

사기꾼 : 확인을 해야 하니 성명과 생년월일을 말씀 하세요.
나 :  언제부터 대한민국 관세청이 국제 번호로 문자를 보냈는지 먼저 말해봐.. 이 사기꾼 새*야.

전화 끊어 버림...ㅎㅎㅎ

젊은 남자 인데, 말투, 발음도 정확함.

이후 다시 걸었더니 받지 않음..

아마도 고소득 알바를 하는 것 같네요..


오늘 그림도 안되고.. 이 넘 붙잡고 놀아야겠습니다.^^

피싱이 아니라, 스미싱 입니다.

즉, 입금정도가 아니라... 전화기를 통째로 해킹,
은행 계좌 털고, 심한 경우 대출까지 실행한다고 합니다.


주식,도박,코인,사기 문자 열지도 않아요 스팸등록 신고도 귀찮..어차피 다계정 번호쓸테니요


여러 계정인 줄 알지만, 그래도 꼭 스팸 등록, 신고합니다.
가끔은 사이버 수사대 신고도 하구요.^^
저는 속아 넘어 갈 것 같아요.피싱 사기가 일반인들에게는 조심해도 그 기술이 대단해서 대부분 넘어 가겠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문자에 톡에..
꼭 몇 안되는 넘들이 믿을 수 없는 세상으로 몰고 가고 있지요.

좋은 주말 되시길...

얼마전 알리에서 배송 받은게 있는데,
그 이후부터 주식리딩 문자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어딘가 개인정보가 새는 곳이 있는 것 같습니디ㅏ.
눈앞에서 당하는 사람을 본지라… 누가 속을까 하면서 하다가 뭔가 딱 타이밍이 맞을 때 걸려들겠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장난한번 했다가 혼난(?) 기억이 있습니다.
전화해서, 받아주는 척 하다가..
나중에 "착하게 살아라 이런짓하지말구." 했더니
쌍욕을 다하면서 새로 이사간 집 2달됐는데..
주소를 줄줄 부르더라구요.
겁이 좀 나긴 했는데 한마디 더 붙였었네요.
"아이구...그렇게 잘 알면 전복 서너박스 보내봐"
나중에, 피싱 문자, 전화, 이메일..
한동안 수 도없이 받았었습니다.

정말 나쁜놈들은, 짜장면 뭐 이런거..
막 배달시킨다고 하네요.

그냥..
신고하거나, 조용히 끊는것이 상책입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후환이 두렵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강도를 당하는 사람을 봤다면, 최소한 신고는 해야겠지요.
내게 해코지 할까 아무런 방책도 없이 무작정 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  "학폭" 같은 경우도, 
같은 반 학생들이 모른 척 했던 경우가 많아 지속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 괴롭히는 것에 동참해서 "왕따"라는 단어가 존재하는데,
반대의 경우는 왜 없는건지...)

똥이 더럽다고 무조건 피하면, 나중엔 똥통속에서 살 겁니다.
똥이 더럽다면 치워야지요.

아.. 참고로 본인은 "정의의 사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최소한의 반격(?)이나 저항(?)등 조치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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