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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님 글 읽다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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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간이 지났는데 몇달전 어떤 분한테서 전화로 연락이 와서 투자받았고 개발자를 구하신다는 그런 이야기, 연봉을 얼마 줄 수 있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으나, 제 라이프스타일상 그렇게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거절 했습니다. 그분은 나중에라도 저희 사는곳에 와서 식사한번하자는 식으로 얘기하셔서 그냥 예의상(?) 그러시자 하고 마무리를 했었습니다.

 

이번주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사이트 기획을 사이트로 만들었으니 보고 가능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족여행이 있어서 보고 월요일에 연락하겠다 답만 드렸습니다. 어제 밤늦게 집에 도착하고 아침에 냑의 밀린글들을 읽어보다가 관리자님 쓰신글의 댓글에서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https://sir.kr/cm_free/1662520#c_1662610

https://sir.kr/bbs/search.php?q=%EA%B0%95%EB%8F%99%EC%9A%B1

 

네, 그분이 그분이었습니다. (기획 사이트라고 주신 링크 하단에 그분의 이름이 있어서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2011년 글들이 보이던데, 2023년에도 비슷한 아이템으로 비슷한 방법으로 일을 진행하고 계신듯 보입니다. 카톡으로 거절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글을 쓸까 말까하다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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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과 방식으로 여러 회원님들께 접근을 하였고 실제 피해를 입은 회원님도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황당한(?) 내용으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는 경우에는 먼저 의심하는 수밖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런것 같습니다. 투자나 뭐나 잘 모르지만 실제로 진행되려면 기존의 운영중이거나 뭔가가 있고 계획서도 규모있고 디테일해야 할텐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거창하고 거창하지만 딱히 사업성이 그렇게 좋지 않을것 같은... 한마디로 나같으면 투자하지 않을 것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아무튼 저만 아니고 여기저기 컨택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인것 같아 남겼습니다.

댓글 6개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과 방식으로 여러 회원님들께 접근을 하였고 실제 피해를 입은 회원님도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황당한(?) 내용으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는 경우에는 먼저 의심하는 수밖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런것 같습니다. 투자나 뭐나 잘 모르지만 실제로 진행되려면 기존의 운영중이거나 뭔가가 있고 계획서도 규모있고 디테일해야 할텐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거창하고 거창하지만 딱히 사업성이 그렇게 좋지 않을것 같은... 한마디로 나같으면 투자하지 않을 것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아무튼 저만 아니고 여기저기 컨택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인것 같아 남겼습니다.
이게 벌써 10년도 더 됐군요. 그때 추진되는 과정을 보면서 저도 혹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갔다가 피해 입었던 분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건 참 더 심각하군요;; 다들 기억속에 잊혀져 가는 일일진데 그럼에도 현재 진행형이기도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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