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갈 지 이제는 사뭇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전 세계 어느 국가나 추앙할만한 인물을 기리고자 동상을 세우거나 이정표를 만들어 함께 그 뜻을 나누지 않나요? 당연히 장소도 누구나 볼 수 있는 곳, 상징적인 곳에 세우는게 전시 효과로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요? 이런 식이면 종족주의 아닌 나라 찾는게 더 힘들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상식이 없거나 뼛속부터 세뇌된 집단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그레이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있는게 아니라 덜 떨어진 추종 세력이 있는거죠
저도 기독교이지만 저 덜 떨어진 인간들에게 저를 대변하라 하지 않았으니
기독교가 아닌 대명사를 써서 누구 누구라고 되도록이면 그렇게 지칭해야할 거 같습니다^^;

아마 예수님이 계셨더라면 회당 앞에 장사치들의 난장을 다 뒤집어 엎으셨듯
다 엎어 버리셨을 겁니다

가끔 골이 납니다
기독교가 어떻다
전라도가 어떻다
여자가 어떻다
뭐가 어떻다

감히 연예인이 정치질이냐
감히 니가 내 앞길을 가로 막느냐
감히 니가 내 아이를 훈계하느냐
감히 니 같은 장애인 주제에 내 길을 막아서느냐
감히 니가 그 따위의 차를 가지고 내 앞길을 막아 서고 있느냐
감히 니가 깜빡이 않넣고 끼어 들었다고 비켜주지는 못할 망정 빵빵거리느냐

골이 나는 상황이긴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내 가족을 위해 일하고
내 이웃을  돕기를 바라며
때로는 목숨을 버릴수도 있는 상황인걸 분명히 알면서도 그들을 돕기 위해
위험한 바다 한가운데로 뛰어 들기도 합니다

그 바보스러운 내 이웃들은 아직도 내 나라를 사랑한다는 겁니다

입으로 똥을 뿜고 있군요…방향을 잘못잡은 떵덩어리… 안타깝습니다.

기독교는 정말 참회해야 합니다.

일본 쑤레기한테 만쉐를 외치고
신사에 참배를 결의하고
서북청년단에,
단군상 인정에...
참으로 끝없이 나의 나라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데 앞장서왔죠.

이건 종교가 아닙니다.

 ** 진짜 기독교인들에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