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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보면서 이렇게 개 빡치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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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부터 뭔가 안 풀린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말레이시아전에서 결국 최악의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우승후보"라구요..??

경기를 하면 할수록, 전술이 없음을 분명히 알게 되는군요.

심지어는 그렇게 잘 해오던 세트피스 마저 사라진 동네 축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식이면, 16강전에서 사우디에게 패하고 짐 싸는 결과를 가져올 듯 합니다.

 

황금세대라고 불리던 대표팀 전력이 이렇게 망가졌으니...

클린스만.. 뭐하는 사람인지.. 

지고 있건, 선수가 부당한 심판판결을 받건, 

편안하게 앉아 그냥 헤벌레 웃기만 하고 있으니...

자신이 감독인지, 관중인지 구분도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경기를 하다보면 질때도 있습니다.

졌다고, 약체팀과 비겼다고 화가 난 것이 아닙니다.

 

감독이라는 자각도 없는 듯한 감독에 개 빡칩니다.

말레이 감독인 김판곤님은 선수들과 호흡을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비교가 됩니다.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우리의 최강 전력을 그대로 넣은것도 그렇고...

그들이 첫 경기에서 중국 주심에게 받아놓은 5장의 엘로카드를 생각이나 하고 있던건지...

어느 국가를 상대하건 같은 포메이션에, 같은 전략.. 

그리고 선수들 개인 기량에 맡기고 있는듯한... 

 

경기에 상관없이 두 손으로 손흥민을 밀어버리는 말레이 선수..

그걸 보고도 경고를 안주는 주심.  또,  그걸 보면서도 편하게  웃으며 앉아 있는 한국 감독..

 

 

클린스만은, 독일 국가대표팀, 헤[르타 베를린 감독시절에도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때에도 전술없이, 체력훈련만 시켰다고 폭로된 사람이었습니다.

일찌감치, 무능하고 전술 없는 평가받던 사람이었단 말입니다.

그런 사람을 데려온 축구협회는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불과 1년 만에 황금세대 축구대표팀도 망가지는군요.

 

국가 건, 축구 건나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는 것에는 똑같습니다.

 

 

어쨋건, 

우리 선수들 부상없이 귀국해,

자신들의 소속구단에서 좋은 성적 내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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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더 큰 미스터리는....

이런 감독 논란이 무려 1년째 나오고 있는데,

그렇다고 비판을 하는 여론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감독 믿고 그대로 가는 축구협회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축구협회는 항상 말이 많았다는것입니다.

선수 선발에 학력 및 지역으로 하는 등...

(양궁협회는 선수선발에 투명함이 특징임..)

아마도, 히딩크 아니었으면, "박지성"은 국가 대표에 속하지도 못했을..

 

오죽하면, 

박항서 전 베트남 감독이 베트남 감독을 사임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과 베트남 축구에는 관여하고 싶지 않다." 

 

한국축구협회는 베트남 축구협회 수준과 같다는...

 

축구협회 회장..  정치인 출신이지요..

정치를 할 당시엔, 정치는 안하고 축구만 쫒아 다녀 말이 많았던...

 

아마도 축구협회가 원하는 감독은, 자신들이 통제 또는 갑질 하기 쉬운...

히딩크도 말이 많았지만 정작 월드컵에 들어가서는 날라다녔죠...

이번에도 첫 경기는 좋았는데...두번째부터가..ㅠㅠ....

 

승패를 떠나서 재미있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히딩크 전 감독 초기, 말이 나왔던 건...

성질 급한 사람들이 바로 실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던 것이지요.

 

당시의 우리나라 선수들 체력은 불량체력이라...

체력 보강이 시급했는데..

 

마찬가지, 박항서, 김판곤 감독이 현지에서 제일 먼저 실행한 것이

선수들 체력 보강이었고, 그게 효과를 본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선수들은 체력, 실력이 다 갖춰져 있음에도...

 

클린스만 이라는 감독은 

항상 좋은 재료를 모아 엉터리 요리를 만든 요리사 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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