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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크립토 지갑 다 가지고 있을텐데요, 이렇게 보관해 보는건 어떨까요?
어차피 종이를 어디에 보관하건 잃어버리면 너무 큰 손실인데,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글로 본인에 30가지 단어를 다 적어 놓습니다. (한두개는 일부러 틀리게 적어도 됨)
요 게시글의 제목을 본인만 알수 있게 [나는 강남초등학교 이혜경을 짝사랑했다] 처럼 무의미 하면서 본인만 알 수 있는 글로 적습니다.
20년 후, 비트코인 콜드월렛에서 본인의 비트코인을 꺼낼려면 구글에 본인의 제목 [나는 강남초등학교 이혜경을 짝사랑했다] 를 검색하여 해당 게시글을 찾아서 그 게시글 안의 30단어로 콜드월렛을 언락 합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어떠한가요?
** 해당 사이트가 없어지면 어쩌죠?
해당 사이트의 호스팅을 20년동안 유지할 수 있게, 20년 호스팅비를 선지급 하시면 됩니다.
** 사이트 운영자가 숨지거나 주인이 바뀌면 어떻게 하죠?
그래서 저도 탈중앙화 커뮤니티를 생각 했었는데,,, 한도 끝도 없이 깊게 들어가는 이야기라 본 게시글에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 대놓고 커뮤니티 사이트 제목을 [크립토 월넷 저장소] 라고 하면?
그건,,, 대놓고 해킹해 보라고 하는 식이라,, 불필요한 공격을 불러오는 것이죠.. 하지만 그 만큼 협력해서 보안에 신경 쓸 수 있으니,,,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오픈소스로 돌리면 가능은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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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여기에 적어 놓으시면... ㅎ
21년 돼가네요.
"사이트 운영자가 숨지거나" 이 단어가 왤케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