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레스입니다.

얼마전 드림팀(터줏대감)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분이 워낙  왕발이라 여러군데 관여하고 계시지요...개인적인 친분이있어 가끔 전화통화를 하곤하는데...
전화 통화를 하다가, 그누보드 유저에 관한 의견을 나누면서
세미나형식의 모임을 가지는게 어떻냐는 ?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왕고민, 조직세계에선 선배가 법이라서~~~ ^^;>

사실, 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내틈 나서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접고 있었던
생각있데, 드림팀님의 강요적(약간,죽음)인 설득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총대를 누가 메느냐군요~~~(솔직하지요)
다들 바쁜데~~

작년말에 그누보드 유저모임에 참여를 하면서 여러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기억합니다.
그때 아쉬웠던 것이, 인사하고, 술마시고, 노래방에 가고 미래를 기약하고 그게 끝이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친목과 친분이 싸였다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거두절미 하고, 제안합니다. (제가 이런말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저와 더불어 총대를 맬 세분만 나서 주시길 바랍니다.
실력이 중요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단지 그누보드에 대한 맘, 더 나가서 사랑이 있다면 좋겠지요

그누보드 유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각도에서 활동(세미나, 가이드책편찬, 유저홈, 프리랜서연대...) 과
또한, 자신이 하고 있는일(프리랜서, 웹프로그래머, 웹디....)에 전문화에 도움이 되는...
여러 행동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누보드와 자신을 꿈구며
이에, 밑거름이 될 ............
하하..~~  물론, 여러가지 개인적,또한 여라가지 사항으로 반대 그룹이 있겠지만.~~~~


씀드린 것으로 첫시작을 어떨까 합니다.
몇몇의 그누고수들과 홍사장님과....... 등의 강사로 이루어진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

일단,  두서 없이 글을 남김니다..
정리가 되고, 함께할 사람이 생기면 더욱더 구체적인 글을 남기겠습니다.
조심스럽게 한마디 더 한다면, 저를 위한다면 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누에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그 도움을 돌려 드릴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