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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살이라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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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선 소고기..
집안에선 어머니 병안...
할아버지 병원에 가면 뺨이나 대리시는 노망난 할아버지
어머니가 아프신데 회사일이 중요하냐고 하며 일찍 귀가를 하루에 한번씩하는 친척
회사에선 "여기가 공기업이냐? 그런식으로 일하려면 사표 써!"
사표 쓰려고 하면 취업 시켜준 선생이란 작자가 전화 해서 "그것밖에 안되는 놈이냐" 라고 지껄이고.. 회사 다닌후로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시간이 안되 병원도 못가고.. 교육청,시청에선 맞춤형 취업 테스트 마우스로 우리를 써놓고 재책없이 보고만 있고. 학교 진로 상담실에 따지면 계약서를 들고와서 "맞춤형 취업에 관하여 학교에선 책임 지지 않겠다. 라고 여기 싸인했잖아"라고 하며 빠져 나가버리고 진짜 자살해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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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휴.....

그럴 땐 그 현실을 즐기세요.
정확이 현실을 보면서, 자신의 삶을 밝은 쪽으로 생각하십시오.

하루에 10번, 한번에 10번씩 , 나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하십시오.
(제가 딱 두배 살았네요..^^)

지금이 최악이다 싶지만...살다보면 그보다 더한 최악을 또 접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역으로 생각해보면...그래도 지금은 나은거다라고 생각할수 있는거죠.

힘들고 어려울때...거기에 꺽이지 마시고 그걸 이겨내심으로 한단계 더 성숙해 가시길 기대해 봅니다.

힘내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분명 나중엔 지금의 때를 돌아보면...그런때도 있었지 하며 웃을 날이 올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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