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촛불집회 가서 사진찍어 왔어요~ㅎ 정보
토요일 촛불집회 가서 사진찍어 왔어요~ㅎ본문
남들 다 쉬는 토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_-;
여친은 밤 10시 반까지 저기서 인터뷰하고 기사쓰고 정신없게 있었드랬죠.
그래서 처음으로 촛불집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 봤습니다.
8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여친이 마중을 나와서 기자들 사진찍는 곳으로 데려가
일거리를 주더군요. 사진찍으라고... -_-;
토요일 집회는 청소년을 배려해서인지 10시쯤에 깔끔하게 끝이 났고,
또한 쓰레기가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봉사자들이 촛농도 띠고, 쓰레기도
수거해서 모두 봉투에 넣고 선진국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더라는...
전문 기자가 아니어서 그런지 정신없는 상황에서 뭐 찍어대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경찰은 집회 참가자를 5000명으로 추산하고, 앞에 무대에서는 5만명이라고 말하던데...
갠적으로는 2~3만명 정도 참여한것 같더라구요. 물론 세보지는 못했지만, 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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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경찰오면 도망댕기세요... ^^
옆차기 제대로 자세 나오네...
한숨만
한숨만
옆차기 각이.. ㄷㄷㄷ
각 주요 언론사엔... 희한하게도 전경들이 맞는 컷들만 나오더군요.
어째 사진을 올려도 그따윈지...
그래서 기자할꺼면 누구나 다 하겠네요..
기자 정신이 없고.. 언론사들도 웃기고...
어째 사진을 올려도 그따윈지...
그래서 기자할꺼면 누구나 다 하겠네요..
기자 정신이 없고.. 언론사들도 웃기고...
언론사 인지 정부인이 아니면 둘다인지...
통제를 하는 거겠죠....
정말 나가라 어찌 될런지....
언론 통제의 결과로 티비만 보시는 어른들은....
우리들과는 전혀 다른 생각들이시더군요...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이명박과는 전혀 무관하고..
누군가 조작했다고 믿고 계시더라고요...
지금 이렇게 나라가 뒤숭숭한 것이...
예전 김대중,노무현 때 사고 쳤던 것이 지금 나타난다고 굳게 믿고 계시고
앞으로 이명박이 잘 할꺼라고 믿고 계시더라고요...
정말 이야기 하는데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것 같았습니다.
통제를 하는 거겠죠....
정말 나가라 어찌 될런지....
언론 통제의 결과로 티비만 보시는 어른들은....
우리들과는 전혀 다른 생각들이시더군요...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이명박과는 전혀 무관하고..
누군가 조작했다고 믿고 계시더라고요...
지금 이렇게 나라가 뒤숭숭한 것이...
예전 김대중,노무현 때 사고 쳤던 것이 지금 나타난다고 굳게 믿고 계시고
앞으로 이명박이 잘 할꺼라고 믿고 계시더라고요...
정말 이야기 하는데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