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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여행을 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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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 거시기 촌을 가기 위해서 가는 거라고 하는데요.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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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태국 가는 사람 전체를 호도할 수 있다고 봐집니다.
그렇지 않죠..
이상한 거가 목적이거나.. 보신 여행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 여행객들은 동남아 여행인거겠죠 그냥...
개인적으론 고생을 동반할 각오라면.. 태국보단 인도가 어떨까 생각됩니다만.. ^_^
신청은 화요일날 했는데 다음 주 월요일날 나왔습니다. (6일소요)

집에서 구청까지 왕복 1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미루고 있었습니다.

태국 갈 돈 없어요. 전 나이트도 한번도 안 가보았는걸요~
태국이 마사지가 유명하다죠......
그런데 제대로 된 마사지가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 처럼 퇴폐업소 처럼 되어있는곳이;;;

저는 솔찍히 홍콩 가고 싶습니다.-_-;;;
홍콩.. 진짜 좋은 동네에요 몇번 가보고 홀딱 빠졌습니다..
다만 홍콩만 가기 보다는 다른곳 갔다오면서 일부로 트랜스퍼하는 코스로 보는 것이 좋을듯.
홍콩 하루면 거의 반이상 봅니다.
흐~ 태국이 그런 환경이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태국 동네 사람들 다니는 곳을 찾아가야되요.
외국인들 특히 한국 사람들 가는 곳 가면 바가지 옴팡 쓸 겁니다^^

저는 홍콩 보다는 싱가폴이 더 편하던데요? 싱가폴은 뒷골목까지 거의 다 가봤네요
태국 가면 여러가지 할것들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 먹어볼것을 추천합니다.   
태국까지 가서 한국식당가지는 마시구요.
길거리에서 파는 국수나 볶음밥도 꽤 맛있구요. 태국 중상 식당가서 게나 새우요리도
정말 맛있습니다. 거기다가 태국 소주 (쌩솜)까지 해서 드시면 좋아요~
저도 가따오긴 했는대.. 그렇게 이쁘진안쿠 뚱뚱한 사람이 없습니다. ㅋ
음식 문화가 그래서 그런지..
닭만 존내 멋고왔내요 ㅎㅎ 태국 가시면 무좀약 좋은거 팔거든요 그거나 사세요 직빵이라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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