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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낙관론자입니까? 비관론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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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완쾌된 후.. 늦게까지 모니터앞에 대기하고있는 개가죽입니다.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을 해보게 하는 문장이 있길래 적어봅니다.

여러분들은 낙관론자입니까? 비관론자입니까?
낙관론자가 비행기를 만들었다면
비관론자는 낙하산을 만듭니다.

저는 청소년기에는 낙관론자였으나 나이를 먹어가고 30대를 달리는 지금은 비관론자로 바뀐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꿈만 키우며 살기엔 세상이 그리 녹록치 않다 이겁니다.
저는 비행기를 만드는 꿈을 키우며 살았으나, 대포집 아주머니가 저를 아저씨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낙하산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꿈은 꾸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죠
실천을 해야 하는데, 실천은 무작정 한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도전이라는 엔진을 달고 격려라는 휘발유를 먹어야 힘차게 달릴 수 있는데
두려움이라는 황색 신호에 걸려 갈까 말까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새벽에 책 읽다가 잠시 서표를 끼우고, 이렇게 모니터앞에 앉아
어리광을 부려봅니다.
추천
1

댓글 6개

낙관적이란 말을 꼭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낙천적인 편입니다.
그리고 비관론도 싫어하는...
그러나 비판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낙천적이되... 비판할 것은 비판하자.. 나 역시 혼날 것은 혼나고 바로 나아가자...
이게 제 스타일임..
"못해서 안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안해서 못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돈다"라며 기고만장하게도 살았지만
지금은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내 역활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합니다.
방바닥에 누워 비관하며 탄식해봐야 세상은 기다려 주질 않더군요.
낙관론이든 비관론이든..

실천을 안하는게 가장 큰 걸림돌인것 같습니다.

낙관론자가 실천을 안하면 비행기를 못만드는 것이고,
비관론자가 실천을 안하면 낙하산을 못만드는 것이죠.

저는 낙관론과 비관론을 왔다 갔다 하는데..
실패했던 가장 큰 주요 요인은.. 실천을 안했다는 것입니다.

낙관론일 때에는 잘될꺼야~~ 하면서 꿈만 꾸고,
비관론일 때에는 안될꺼야~~ 하면서.. 비관만 하고,

어떤 상황이든지.. 실천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당장 해야할 일들은 생각만 하지만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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