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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왠만해선 짜증을 안내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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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전화, 다 상관없습니다. 짜증안나고요 하드웨어관련 궁금한점문의는 환영

제가 디아를 한2년 패인생활을 했더니 2.0이던 시력이 1.5가되었고 그래도 잘안보인다 싶어서 안과갔더만 시신경이 어쩌고 하더니 촛점을 빨리 못맞춘다네요 그래서 차도 마누라가 끌고나니고 전 택시로 출퇴근한지 3년정도 된거같네요

근데 한번씩 격는거지만 약간 짜증나는건
택시기사분들이 다왔다고 요기 새우라고해도 계속 질질질 가는거죠 그러다 100원더나오면 그때서야 서고 오늘 출근은 우리회사 건물에서 50M나 더가는겁니다.계속 새우라고 해도 머시라머시라 말시키면서 100원이 올라가니 그때서야 새우네요 순간 짜증이 확
그래서 잔돈 가지라고하고 문 씨게닫고 내렸죠

결혼하기전엔 택시요금 많이나오면 다시 돌아가자고 그리고 내려서 돈안주는 꼴통이었는데...
우리딸들이 아빠를 요로코롬 부드럽게 만든것 같네요

파코즈에 글올릴라면 적어도 100만원어치는 질러서 사진찍고 그래야되는데 여긴 돈안들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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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왠지 모를 불혹의 나이가 닥쳐왔는데,부러운건 왜 일까요.ㅠ..ㅠ
아 그리워라~ 30대 초반이여~ 청춘은 저만치 가네~
100원..... 좀 슬프네요

기사님이 100원을 더 벌어 무엇을 하겠나요
어차피 돈내고 내리는거 서로 기분 좋게 옵션님은 100원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기사님은 그 100원! 더 벌어 기분좋고 했으면 합니다.
옵션님 말씀 이해합니다.
저도 부족한게 많은 걸요

전 디아 닉 pksay (아마) 로 페인생활 좀 했었어요
디아3가 상당히 기다려지네요
pc방의 경우도 저런 경우 많죠.;;

1시간되서 1000원 나온거 보고 나왔는데 카운터에 알바는 어디갔는지 없고
1~2분 기다린후 오더니 1100원 입니다. 하면서 100원도 안깍아 주는 ....
담에 택시 타실땐  100원 더 드릴테니  회사 문앞에 세워주세요  하구 부탁하세요 ㅇㅇ 농담입니다

살다보면 꼭 그렇게 사소한 이익을 챙기려드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즐겜 하세요
이런 식으로 돈 더 챙기는 사람들 더 있습니다.
마트에서 고기 살 때. 600그램 주세요. 그러면 항상 50그램 정도 더 얹어 줍니다.
그러면 50그램 잘라내달라고 하지도 못하고...
적게 주는 건 한번도 못 봤습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팔면 달라는 대로 주는 것보단 몇십만원어치는 더 팔거 같아요.
택시기사도 그렇게 100원씩 챙기면 하루에 수천원은 더 벌겠죠.
10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런 심뽀가 괘씸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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