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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라는 서비스는 완전 비추입니다. 정보

오피라는 서비스는 완전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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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이트 욕하고 다니는 건 좀 뭐하지만,
아래에 어떤 분이 오피에 대한 소식을 올리셨기에
제가 사용해 본 경험을 적어 봅니다.

오피는 홈피서비스라고 광고하지만 사실은 블로그랑 똑 같습니다.
처음의 메리트는 무제한 용량과 무제한 트래픽 제공이었죠.
정책은 절대 바꾸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의 광고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가용량과 트래픽이라는 유료서비스로 대체하면서
처음의 제공조건이 지켜지는 것은 없습니다.

뭐, 기업은 원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라 서비스정책을 수정하는 것 자체를 뭐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신뢰"가 있는 기업이냐는 것입니다.

사용하는 1년 동안 거의 한두달을 사이에 두고 서비스정책을 바꾸며 점차 제한을 두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초창기의 광고 내용 그대로 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이용자가 반발하니까 자유게시판을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링크를 제한하더니 트래픽을 제한하기 시작하였고 그러더니 하루 이용 용량을 제한하더군요.
그러더니 전체 용량을 제한하고 결국은 1일 첨부용량을 500메가로 하더니
지금은 전체 총기본 용량을 500메가로 하고, 첨부파일용량을 3메가로 줄이더군요..
그리고는 용량 늘리는 유료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장터거래 기능이 있지만 한번 거래 신청이 들어왔었던 것은
거래가 되든 안돼든 무조건 제품구입신청이 중단되므로 새로 계속 제품 신청게시물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부분도 제대로 설명해 놓지 않아서 피해보신 개인쇼핑운영자 분도 봤습니다.
손님들이 무슨 쇼핑몰이 구매신청도 되지 않느냐며 항의를 하더라는...
오피에다가 홈피 만들어주는 어떤 제작자분도 의뢰자한테서 욕이란 욕은 다 듣고...
거기 제한 없다고 동호회한테 소개시켜줬다가 자료도 백업못하는 상황이라 빼도 박도 못하게 됐다고 클럽장한테 욕먹는 개인 이용자도 본 적이 있고....

애초에 사업을 하는 기업이 기획도 없이 시작하였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고,
아예 광고를 무제한이라고 하질 말던지 해야 하는 것인데,
거의 한두달을 사이에 두고 정책을 변경합니다.
매번 제한을 늘일 때 마다 매번 똑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과다 사용하는 1%의 이용자 때문에 99%의 이용자에게는 미안하지만 제한을 둬야 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문제를 일으키는 이용자에게 제재를 가한다던지 어떤 경고를 주는 경우는 단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이용자들의 반발에 오피를 두둔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아무래도 알바 쓰는 거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무료 서비스라도 분명히 계약입니다.
수시로 계약을 변경하는 것은 사리에 옳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유게시판을 폐쇄해서 이용자의 입을 막고 정식적인 사과도 없습니다.
기업이 망하면서까지 무제한무료 정책을 고수하라는 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계약을 수시변경하는 정책은 이미 사용자를 무시하는 정책이라는 것이며
이런 정책을 가지는 회사는 "신뢰도" 0%의 무성의한 업체라는 것이 요점입니다.

절대로 오피를 믿지 마세요. 기업 마인드가 믿지 못할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사이트를 운영하며 서비스를 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도 참고하시면 건강한 웹문화가 형성되리라 생각합니다.....


.


처음부터 지키지 못할 광고를 하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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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개인적으로 얼마전 엠앤캐스트가 서비스 중단했다가 다시 서비스 했지만 얼마 못가서 곧 사업을 접었죠..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꽤 좋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 하나였는데 말입니다.

어느 나라 사람들이건 무료를 좋아하겠지만 고객이 보는 ' 기업의 신뢰 ' 라는 영역은 주관성이 다분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피 서비스를 사용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애초부터 무료라는 것은 모든것을 다 퍼주면서 오픈하는거라 여기기보다 기업의 마케팅 일환으로 생각하는게 올바른 것이라 느낍니다.

참고로 오피서비스가 불법자료 공유지,백업 용도 등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나 보더군요. 그런 부분에서는 분명 첨부파일 제한이나 그런부분들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찬성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블로그의 개념을 일반 웹하드,백업공간,불법자료 공유지 등으로 사용하는데에는 분명 문제가 있고 첨부화일의 용량이 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마케팅은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이 없는 마케팅은 "사기"입니다.
참으로 이상하게도 "무료"라는 부분 때문에 마케팅의 정직성이 희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짜로 쓴다고해서 이용자가 죄를 짓는 듯한 그림이 되서는 안됍니다..

기업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지만 실은 각종 개인정보와 그에 따른 이용자 증가나 홍보효과등을 예상하고 하는 것이므로 정확히 말하자면 무료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마케팅은 감당할 수 있는 상한선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감당할 수 없을 때는 그에 상응하는 사과가 있어야만 합니다.

어떤 기한이나 이벤트에 한한 무제한이라고 했어야 옳습니다.
마케팅이기 때문에 허황된 제안까지 인정해야 한다면 기업윤리가 필요없을 것입니다.
무료라도 계약은 계약임을 인식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무료라는  정책을 거는 것은 어떤 수익구조를 생각했던 것이었고,
설사 그 수익구조가 실패해서 기업이 문을 닫더라도 그것은 이용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기획을 잘 못 세운 기획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사는 무조건 손해봐야 하고 이용자는 무조건 무료가 가능해야 한다는 식의 이분법적인 논리가 아니라
회사가 신뢰를 보여야 이용자도 수긍한다는 인과응보적인 보편원리를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시장상황에는 기업,고객은 항상 대립관계에 있을수 밖에 없죠.
기업의 1차 목표는 이윤추구이며 고객의 1차 목표는 가격과 품질의 비례관계를 생각하죠.

무료로 쓴다고 해서 이용자가 죄를 짓는다고 여겨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너무 고객의 입장에서 무료를 두고 편의한 입장만 챙기는 것도 문제가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피 라는 기업에서 무제한 트래픽,용량을 ' 평생 ' 이라는 절대단어를 사용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오피를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전 클럽박스 저작권 문제로 인해 나우콤 사장이 구속된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오피도 나우콤이 서비스 하는데 그 여파로 인해 일부 비행위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을 떨쳐 내기 위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용량제한 과 유료화는 2009년 4월에 시작한것이 아닌 2008년 10월쯤인가 나온 예기더군요.
추세가 바뀌는 중이지만 법과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네요.
자동차판매 리콜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피해사용자가 자동차의 결함을 증명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자동차회사가 결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미래로 갈 수록 그런 추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입니다.
왜냐면 그것은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서비스하는 쪽은 자금을 가진 전문가이고 이용하는 쪽은 전문지식이 없이 서비스회사의 말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비전문가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사고의 전환이 있어야 단어 한마디 가지고 전체 그림을 뒤집는 경우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윤은 당연한 기업의 1차 목표이지만 기업의 이윤을 위해 모든 신의가 깨지는 사회는 1920년대 경제관 사회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이윤만을 우선으로 해서도 안돼고 고객편의만 생각해서도 안됍니다. 둘 다 한쪽만을 위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공평한 것은 "처음"을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바로 신뢰일 것입니다. 아직 우리 사회는 신뢰를 보이는 쪽에게 돌을 던지지는 않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더라도 말입니다.

비행위적 유저를 떨처낸다고 공지사항에 적혀 있지만 다음이나 네이버처럼 어떠한 블럭조취를 단 하나도 취하지 않은 경우를 오피의 유저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용자의 신뢰를 받아내지 못한 오피가 부메랑을 받는 것입니다.
기업이윤이 1차가 아니라 기업윤리가 1차여야만 건전한 사회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운영을 해 보셨을 것이니 잘 아실 것입니다.
무료든 유료든 간에 처음과 달리 수시로 계속 내용을 바꾸는 곳인 줄도 모르고
홈페이지 개설했다가 날이 갈 수록 이용자에게 쌓이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애초에 상호 조건이 맞는 사람을 불러 들어야죠...
그런 불안한 곳에서는 무료라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오해하게 해 놓고는,
계속 스트레스 주는 것은 상도의가 아닐 것입니다.

기업은 재정등을 이유로 말하지만
이용자도 자체 방문자관리와 자료관리, 장기간의 노력과 홍보등의 문제가 생길텐데요... 이 부분이 수시로 말 바꾸는 것을 밥먹듯 해서는 안돼는 이유입니다.
1년이고 얼마고 간에 최대한 약속을 지키려는 노력을 보이다가
"죄송하지만 이런 점이 너무 어렵습니다, 이렇게 수정하여야 할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마땅히 기업에 좋은 감정을 가지게 하는 모습이고,
조금 있다가 "바꿉니다.", 그러고 또 조금 있다가 "바꿉니다." 하더니 또 조금있다가 "바꿉니다."라고 하는 것은 기업에게 신뢰를 못 가지게 하고, 사용하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모습일 것입니다.

이 글의 본질은 바로 이 얼마되지도 않아서 계속 일방적으로 "바꿉니다."를 연발하는 기업에게 무슨 신뢰를 줄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의도로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마저 가지게 합니다.
보통 기획이란 것을 할 때에
무료라는 유료를 미리 기획한답니다. 

거의...
사업 시작부터 기획이 되어져
진행되어졌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오피에서 얼만큼 정책을 계속 바꿨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봤지만 별다른 내용도 없고 이미 작년에 변경된 부분들인데 왜 지금에서야 예기가 나오게 됐는지가
궁금하네요;
오피....예전에 사용했었던 곳이지요.
제한이 너무나 많아서 까페랑 별다를것도 없던 기억이 나더군요.
그래도 트래픽은 무제한이라기에 좋았는데, 이제 그것도 바뀌나 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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