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의에 찬 교사는 여중생들 치마 벗겨도 된다? > 자유게시판

매출이 오르면 내리는 수수료! 지금 수수료센터에서 전자결제(PG)수수료 비교견적 신청해 보세요!

자유게시판

열의에 찬 교사는 여중생들 치마 벗겨도 된다? 정보

열의에 찬 교사는 여중생들 치마 벗겨도 된다?

본문


참 우습긴 하네요.
벌의 종류도 많고도 많을텐데..
아무리 여학교라고 하고.. 여자 선생님이라지만...
여학생 체벌을.. 굳이.. 교복 치마를 벗겨서 반을 뱅글 뱅글 돌게 해야하는지...
치욕스러움을 줘서 죽어라 공부하게 해야겠다는 의욕이다?
학교에선 열의에 찬 교사의 모습이었을 뿐이다. 조금 과했을 뿐이다라고 변명하지만..
참 우스꽝스럽기는 하네요.
여중생.. 꽤나 민감한 때일텐데..
체벌의 종류가 치욕스러움을 주는 것으로 한다..?
참... 이건 뭐...
교사가 그러면 열의에 찬거고....
당한(?) 학생들은 그저.. 자기가 공부 못해서 그런 것이어야할 뿐이다...?
공부 못하면 옷 벗어라.. 치욕을 당해도 싸다...?
재밌는....

선생님들의 처지가 우스꽝스러워지는 현실도 문제지만..
이런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장기 출장보내시는 선생님들도 확실히 처벌해야하겠죠.
아.. 이거는 그나마 에피소드일텐데..
뭐.. 여학생 성추행 교사를 복원시키기 위해 선생님들이 의기 투합하는 학교도 몇몇 되더군요.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이건 뭐 동료애가 투철하다고 박수쳐줘야하나요? 하하..

추천
0

댓글 7개

전교조의 힘~! 인가요?
우선 이번 사건은 선생님이 체벌 과정에서 잘못했다는건 인정을 해야하는데,
학교는 옹호하기 바쁘니 이거원...

어느정도의 상충과정이 필요하겠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좀더 필요할 때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근데 무엇보다도 지금당장 관심이 가는건.....
"국내 돼지 독감 바이러스 의심 환자 1명발생....."
너무 과한체벌은 반대지만 적당한 체벌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건 인격모독식이라서 상당히 맘에 안드네요...
예전엔 교사들이 죽어라 두들겨 패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젠 정신적으로 미치게 만드는 시대가 되었군요
기사를 보지는 않았지만 저 교사도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교사네요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지않는 현 시대 부산물이라는 생각이...
남자학교는 더 가관입니다.
성기를 직접 만지는 경우도 있고 팬티만 입혀서 여학교가 보이는 쪽으로 서있게 하는 경우도 있고...
남녀공학의 경우 여성에 대한 성적농담은 성희롱이라고 항의받으니까
남성에 대한 농담이 행해지는데, 여학생들이 웃는 자리에 함께 있는 남학생들은 수치스러우면서도 남자니까 참는 경우가 많답니다.
교육 인격에 대한 문제는 남녀 공히 다루어야 하며
말나온 김에 여학생쪽에만 무게가 실리지 않고 남녀학생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심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7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 개별 목록 구성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