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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에 대한 증세, 노조 활성화, 임금통제를 통한 빈부격차가 줄이기 정보

부자들에 대한 증세, 노조 활성화, 임금통제를 통한 빈부격차가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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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통은 맨날 불만있는 말을 합니다.
우리나라에 IMF가 온 것은 김대중 전통의 책임이 60%가 넘는다고....
노동자를 완전 억제하고 기득층이 경제를 움켜지도록 하려는 정책을 DJ가 방해해서 IMF가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도 지금 이런 말을 합니다.
한나라당 회동에서 말하기를....
지난 10년정부 때 노동법, 금융개혁법을 처리하지 못해서 지금 이렇게 됐다고 하네요.


그런데 정말 경제가 안 좋을 때면 항상 노동임금자가 그 책임을 다 받아야 하는 겁니까?
정부가 추경을 GDP의 3% 가까이 풀었지만 지금 여러분 주머니가 늘어났습니까?
기득층만을 위한 경제를 운영하니까 경제어려워지면 물가 올리고 상품가격 올리고
임금삭감하고 고용퇴출시키고 하는 짓을 반복하는 것 아닙니까....


언제나 보수층의 논리는 "부자들이 한참 놀고 나서 떡고물 떨어지면 그거 받아서 서민층이 줏어 먹어라."이건데, 박정희 전통 때부터 지금까지 부자 세금을 줄이고 서민들의 월급은 깍자.. 이게 핵심인데 정말 기가 막힙니다.

자료 하나 복사해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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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세계적 석학인 폴 크루그먼 역시 그의 책 <미래를 말하다>에서
미국 경제를 분석하면서 똑같은 결론을 내렸다.
크루그먼은 1920~30년대의 '대공황(the Great Depression)'을 지나
뉴딜정책의 입법화, 부자들에 대한 증세, 노조 활성화, 2차 세계대전 동안의 임금통제 등을 통해
빈부격차가 줄어드는 '대압착(the Great Compression)'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1950-60년대 미국은 경제적으로 황금기를 맞았고, 가장 큰 수혜자는 육체 노동자였다.
크루그먼은 "'선분배' 정책을 추진하니 '후성장'이 경제적으로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역으로 미국의 현 경제위기는 레이건 정부 이래로 계속된 반노동적 경제정책이 노조 가입률 저하와 노동자들의 구매력 감소를 불러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크루그먼,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등과 함께 '월가 비관론자 3인방'으로 꼽히는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는 지난해 연말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완전 고용이라는 통 큰 목표를 선언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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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대압착"이란 부의 수직간격이 좁아짐으로써 중하류층의 소비심리가 여유로워지고
그 때문에 내수경기가 살아나서 결론적으로 상류층의 자본이 탄탄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같은 나라는 실제로 이런 방법으로 세계 평등지수 상위권에 경제 투명도 상위권, 복지국가 상위권, 국민행복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왜! 반드시! 꼭! 우리나라는 절대로 그렇게 해서도 안돼고 할 수도 없다고 마치 종교처럼 믿는 분들이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혹시나 세금 늘리는 것보다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식의 댓글은 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세금 투명성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증세는 "경제 운영방법"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금 투명성 문제는 "세금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게시물을 따로 적으세요.
돈이라는 것에 두가지가 같이 물려 있다고 해서 혼동하면 정신 없어집니다. 엉뚱한 곳으로 촛점이 흐려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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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부자일수록 소나타, 아반떼를 안탑니다. 벤츠, BMW, 아우디를 타죠...
국내 내수 시장을 서민층을 위시한 기본 바탕을 이루는 계층의 국민이 만들어가는 것이 맞죠.
그런 측면에서 보더라도 현재의 패턴을 벗어나야합니다. 수출 위주의 성장 형태만 고집한다면 결국
남는게 무엇인지... 과연 저들이 모르고 저러는건지...
내용이 넘 어렵당...^^;
하지만 제목만 놓고 한마디 올리면...
부자들(또는 기득권)에게 증세를 하면 노동자들의 임금을 줄이려 들겁니다.
노조가 활성화되면 부자들은 강성 노조가 있는 업체에서 자본을 빼게 되며 비 정규직은 더욱 허리띠 구멍이 늘어날 것 입니다.
노동자의 임금 통제는 노동자를 자극 생산성의 불확실을 낳게 되고..
위세가지 명제는 너무나도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듯하지만 또 어찌보면 상호 대치적 이기도하죠!

하층계급은 상층계급의 도덕성을 요구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상대적 하층계급에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예로 제가 사는 울산에 자동차 만드는 회사가있습니다.
그회사의 노조를 보면 인간이 얼마나 자신의 기준에서 하층계급에 무심한지를 알수있습니다.
어젠가 그 차만드는 회사에 정직원으로 다는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데
왜 정규직이 비정규직의 굴래를 함께 뒤집어 써야하냐며 쉰트름을 하더군요!ㅋㅋ
그런 친구가 자기회사 경영진을 이야기할때 거품물고 쓰러집니다.
우리나라 최고부자가 반도체 만드는 회사 회장이라면 그를 이야기할때 다수는 입에 거품을 물죠..
하지만 자신의 하부에 대해서는 냉랭하죠..정규직의 비정규직 외면..처럼..

귀족적 계급주의를 탈피하기 위한 대안으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도래되었지만 이러한 것 들은..
또다른 계층을 만드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버렸죠...

제친구들 중에는 차만드는 회사에 다니는 애도있고 배만드는 회사에 다니는 애도 있습니다.
근데 이 두 회사의 노조가 정말 연구 대상입니다.ㅋㅋㅋ
예전에는 배만드는 회사 노조가 최 강성노조였는데..요즘은...ㅋ
노조가 활성화되면 부자들은 강성 노조가 있는 업체에서 자본을 빼게 되며 -> GM처럼 망해서 1%도 못건지는 경우도 있죠.
그렇습니다. pws95님의 글도 한번 다루고 싶은 주제입니다.

IMF를 거치면서 비정규직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서 희한한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정규직의 비정규식 외면화죠.
다시말해서 노조들도 무식하다 보니 급변하는 정세를 못 받아들인 거죠.
결국, 사측의 지능적인 수법에 넘어가서 노조의 약화를 부릅니다.

노조가 반드시 강성일 이유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성노조 역시 저는 반대합니다.
문제는 균형인데 법의 테두리와 사회관념이 공평한 주장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주질 않습니다.

노조 때문에 영국이 곤란을 격고 폴란드가 한참을 헤맸던 역사가 있습니다.
역사는 이 두나라에 사회주의적 정당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줌으로서
과거의 과격한 노조활동 없이 협상할 수 있는 테이블을 줍니다.

가장 좋은 것은 불공평한 법의 강압도 없고 고용층의 무리한 강짜도 없는 구조일 것입니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는데 양쪽이 다 이걸 애써서 외면하는 것이 지금의 문제를 불러 일으킵니다.
노조들도 무식하다 보니 -> 민주노총 정책실이 작은 규모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영국이 곤란을 격고 -> 강한 노조의 시절을 지나면서 영국에는 이제 제조업이 없죠. 망하거나 해외로 가거나. 버버리 조차도 영국에서 생산을 안합니다. 영국이 금융위기의 최대 피해자가 된 것은 제조업이 없어서 입니다.

모두가 평형을 잡는게 삶의 원칙인데, 우리나라에서는 all or nothing의 게임이 원칙이죠.
엇.. 무슨 말씀을... 영국 제조업 통계도 얼마전에 봤는데, 무슨 제조업이 없어요?
한정된 의미에서의 "제조업"만을 말씀하셨겠지요...

글구, 규모가 크다고 신변혁을 잘 쫓아가는 유식함을 지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규모가 작아서 시대 지나간 정책을 하겠습니다.
새로운 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무식한 거지요. 정신이 묶여 있으니까...
(못 배워서 무식한 것은 무식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이 현실이 안 좋았던 것이지요.)

균형된 개념이 정말 필요합니다.
한국=삼성,POSCO,현대 ... 영국에는???

영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제조업이 뭐가 있을까요?
한때 세계를 흔들던 영국의 제조업중 강한거는 더이상 없어요.
보통 경쟁력의 업체들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조금 남았어요.

한국의 중소기업들도 신발끈 묶고 머리띠 묶고 경쟁하지 않으면
중국이나 베트남 업체들에게 금방 잡아 먹힙니다.
토니블레어측의 경제전문가들은 그때 파업진압, 국영기업 민영화, 복지삭감 때문에 오히려 제조업의 붕괴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저는 경제전문가는 아니라서 그 경제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영국경제문제를 모두 노동자한테 떠맡기는 것은 아직 다른 주장을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열린사고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또 매일경제의 한 연재기획에는 최근 미국과 영국의 정책이 바뀌면서 부자들에 대한 감세에서 증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기사를 시사in에서 다시 인용하기도 했군요)
나라가 잘 못되면 노동자 때문이라는 것은 지난 시대에 많이 쓰였던 결론이고, 저로서도 일부 책임이 있을 수는 있지만 기득층의 책임은 묻지 않으면서 무조건 노동자들 때문인 것처럼 그것만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거의 떠 넘기기니까요...

말씀 중에 베트남, 중국 기업... 그 부분은 동감합니다.
기회가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
토니블레어측의 경제전문가들은 그때 파업진압, 국영기업 민영화, 복지삭감 때문에 오히려 제조업의 붕괴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 공기업체제로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다면 맞겠지만, 영국의 느릿한 스탈로 아마 엄청난 적자 덩어리가 되어 있을 겁니다. 현재의 GM처럼.

영국의 문제는 총체적이죠. 자본가는 급했고 경영자는 비젼이 없이 무능했고 노동자들은 현재의 몫을 더 달라고 했꾸. 결과는 3자 모두 펑~ 입니다.

부자에 대한 증세 -> 영국의 금융가 붕괴로 이어질 수 있어서 논란이 있어요. 금융자본들이 본사를 영국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 어떻게 하죠? 싱가폴이 요즘 그런 이유로 무너지고 있어요.

나라가 무너지는 것은 특정 계층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총체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죠.

중소기업, 대기업 = 모두 정신차려야 합니다. 중국, 베트남이 바로 뒤에 있어요. 우리의 제조업이 모두 무너지면 뭘로 먹구 살까요? 서비스업? 그게 뭐가 있죠? 치킨배달? 증권사? 헷지펀드? 모두가 아니쟎아요.

땀흘리는 기업이 존경받고 열심히 근로하면 충분히 보답 받아야죠.
중국이 그런 방식이라죠..ㅋㅋ
울사촌형님 중국에 사업땜에 갔다가 공장건설땜에 허패뒤비질뻔 했다던데...ㅎㅎ
위에서 말씀하셨네요.
"땀흘리는 기업이 존경받고 열심히 근로하면 충분히 보답 받아야죠."
이게 해답입니다.
지금 한국은 그렇지 못하게 만들려는 시도들이 있어서 문제지만...
영국에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이나라는 우리 나라가 정치인의 궁극의 지향점인 3차 산업이 막강한거는 사실인걸로 압니다.
제가볼때 제조업은...일찌감치 내다버리고(?) 식민국에 줘버리고..
거기서 벌어들인 돈으로 금융에 목숨걸었죠..

제가 뉴질랜드에 잠시있었는데...그때 느낀게 옛말에 태양이 영국에 계속머무르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우리에게 imf때는 자본($)가 없어 난리를 쳤지만 서구에서는 뒤로 즐거움의 비명을 질렀다는 이야기도있고요..하지만 요즘 같은 금융공황(?) 사태에는 오히려 영국같은 곳이 죽을 맛인거고..

제가 우리에게 자문하고 싶은건 우리는 어디에 기준을 두고발전을 할것인가 하는건데..
뉴질..은 농업에 특화를 두고 영국은...3차...그럼 우리는..
정치인들은 매번 3차산업 부양으로 직업창출을 이야기하는데...글쎄요...
얼마전 산업은행이 미국의 모은행이었나..그런거 하나 인수하면 우리도 금융강국쯤 갈 수 있을 거라는
엉뚱한 모션도 보여주던데...
자본이란게 우리만 가진다고 되는게 아니고 협력이 필요한건데...
그래서 제가 영국이 대단하게 느끼는 면이 협력국이 막강하다는거..
뉴질과 오스트는 독립국일까요??
뭐든 그나라들의 문화,자본은 바탕이 영국이죠.. 그리고 더욱 어마어마한 미쿡이 있다는거...

제조업은 턱밑까지 쫏기고...3차산업은....우리편이 필요한데...
맨날하는 말이 미쿡미쿡...과연 미쿡이 자본앞에서 우리편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고..

우리나라에 어쩜...에덤 스미스같은 조상이 있었으면..
(1) 금융업이 성공하려면 가진자에 대한 미움이 없어야 합니다.

1년에 10일 일하고 년 1조를 버는 사람이 미워지면 절대 안됩니다.

(2) 마음에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됩니다.

내가 천억을 벌기 위해서 만명을 해고할 수 있는게 금융업 입니다.
미국은 암만해도 못 믿은 나라죠?
우리나라가 사랑하는 맥아더장군도 한국과 일본을 택하라면 일본을 택한다고 했죠.

그런데, 3차산업으로의 전향은 아무래도 당연한 거 같습니다.
중학교 기술시간에도 나옵니다. 클라크식 분류법이라구...

하지만 그렇더라도 제조업에서 손 떼는 것은 아닙니다. 제조업을 자본으로 지배하는 구조죠. 동시진행이 가능한 나라는 인구가 1~2억이상되고 국토가 넓은 나라들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 두가지가 다 안돼니 3차산업에 목마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결론 그냥 금융+3차가 아니라 기술+3차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하지만 그렇다라도 임금을 주는 층과 받는 층의 불균형이 지금 같아서는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우선 빠른 시일안에 통일이 돼서 인구가 7천만을 넘어 1억을 유지해야하구요,
그 다음은 몽고와 국가 연합을 이루는 겁니다.
미합중국처럼 몽고와 한 국가를 만들어야지요.
그래서 자꾸 자꾸 대륙으로 진출하고는
갱상도니 전라디언이니 빨갱이니 보수니 하는 말들이 전설의 고향에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아들 딸들이 잘 살도록 해야 합니다.
울 아들 딸들이 잘 살면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잘 살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한민족은 홍익정신이 기본 바탕으로 뼈속 깊숙히 잡혀있기에
다시 그 힘이 발현될 겁니다.
여러분은 그 때까지는 살아있을 수 있어요.
살아 있는 동안에 남북 통일과 몽고와의 연합국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믿으십니까?
믿으시면 외치세요~
아자 아자 ~

옵션맨 대박나소서 ~

아자~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생성과정이 급조된 경향이 문제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요즘 이른바 어른들과 젊은이들을 보면 완전 극과 극입니다.(소수자들 말고 대체적으로...상징적인 의미임)

저희 할머니만 해도 선거때되면 꼭 한나라당 찍어야지 아니면 알게모르게 불이익이 온다는 말씀을 진지하게 하시며 제가 투표안하면 잔소리 만땅이십니다(투표율 100%)...그세대에 살았다면 저도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이른바 전두환세대 이전까지의 대부분의 '어른'들은 거의 세뇌에 가깝습니다.(전라도는 친인척이 없어 잘모릅니다만) 머라고 말해도 이른바 우익세력의 주장이 자신의 주장입니다. 그렇게 배워왔고(그때는 모든 미디어에서 그렇게 교육을 시켰고 그래서 주변사람들도 다 그렇게 믿으니 그게 진실이 된지오래였음)...그나마 아저씨급들 40-60대는 좀 얘기는 통하나 논리적으로 반론을 못해도 찝찝하고 이상하게 불안해서 결국 대부분 한나라당 찍더군요

그래서 한나라당의 바탕이랄수 있는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 무조건 '좋은정책'이 되버린 국민들이 상당하죠...제 생각엔 아마 30-40년 이상 지나야 이른바 교육을 어느정도 이상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국민층이 되야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가 가능해지는 시작점이 될듯합니다.(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배우고 자율적인 판단을 내리게되는) 그전에는 아무리 머래해도 찝찝해 합니다. 자신이 찍던 정당을 찍지 않으면...

사실상 좌익이던 우익이던 자신의 주장자체가 말도안되거나 가능성이 없거나 거짓말은 아닙니다. 둘다 발전가능성이 있고 둘다 행복을 추구하며 둘다 국민을 위하죠....그렇기에 끝이 없는 논쟁만 되풀이될뿐입니다...이론에 설사 미흡한 점이 있어도 현실이 그러니깐이라는 말로 대충 매꿔집니다...분배우선인 잘사는 선진국도 있고 발전우선인 잘사는 선진국도 있습니다...그나마 요즘엔 두개의 구분이 모호해서 각 나라의 특성대로 정책을 폅니다...단지 우리나라의 특이한점은 대부분 자신의 주장은 서민을 위해 정책을 펴라면서 절대다수의 서민을 위한정책보다는 소수의 그러나 막강한 힘으로 우리(부자)가 아니면 서민들은 죽는다는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 많아보이는게 제 의견입니다...아니라고 말하실분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우린나에서 돈이면 다된다는 말이 대세인걸 부정하기 힘들다면 그리 강하게 뭐라 하시지는 못하시지 않을까하네요

토론이 많아 저도모르게 한자 적는다는게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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